하루 걸러
사오는 군고구마
올해는 포근한 날씨덕에
12월2일 부터
군고구마를 굽기 시작을 하더마
작년만 해도
11월 중순쯤 이면
오픈을 했는데 말이죠
울동네
굿모닝마트서 부록으로 하는 장사라서
최상품 고구마가 실하고 달아서
질적으로도 최고로 맛이 좋타는거
그라고 양도 마니 주는편이다는
사러 가보면 구워 놓은게. 없어서
아니면 다 팔려서
못 사갖고 올때도 많타는
싸우나 가는 길 바로곁이라
수시로 사오게 된다는
작년에도
군고구마는
무지 마니 사다, 먹었습니다요
그래서 고구마 굽는 드럼통을
이번엔 두 대로 하게 되니까
손이
참 바쁘고 힘이 든다고 하시대요
무신 장사래도
쉽게. 버는 장사가
오딨겠노 싶더라고요
그만큼 땀흘리고
수고를 해야 수익창출을
내게 되니까죠
어제. 올들어 첨으로
군고구마를 사왔는데
거의 환상적인. 이 맛!
올 가을에는 홍시를
정말, 많이도 먹었습니다
지금도 사다 나르고 있지요
홍시 덕택에 감기 안하는거
마자요
면역력을 좋케하고
피로감을 없애 주니까죠
살아 있어 심신이
건강한 사람들은
맛나는 음식을 먹을때
입안이 호사를 하게 되지요
아름다운 음악을 듣고
멋진 영화도 보고
즐거운 여행도 하고
호수와 강
하늘과 구름
노을 진 바다
사계절 변모하는
꽃과 나무숲들의 풍경들과
새들의 지저귐
새소리 물소리 바람소리
대자연이 주는 환희며
교감도 나누며
눈도 귀도 호강을 한답니다
아무 조건없이
넝쿨째 가져다 주는 이 행복감!
온전한 나의 행복 이지요
주택이나
아파트도 지은지
30~40년이 지나면 낡아져서
여기 저기. 손 볼곳이
생기잔아요
기계들도
몇십년 쓰다가 보면
고장수리 할일이 많아지죠
하물며
사람이란
이 땅에 태어나서
60년 70년 80년
꺼떡없이 지나니까
어마하고
대단한 쾌거 아닙니까?
더러 고장이 나기도 하고
당뇨 고혈압 약 먹어가면서 살더라도
내 발로. 걸어 다닐수 있어서
행운 인거죠
저는 뇌혈전제와 당뇨약을
복용하는데
뇌졸증 방지로 먹지요
가벼운 당뇨라
음식을 가리지는 않습니다
건강식품 으로는
비타민CD. 뇌기능개선제를
복용 하지요
치매예방을 위해 뇌기능 영양제가
개선제 지요
혈압은 괴안아서
아직까지 혈압약은
모르고. 지냅니다
그리고 오디 쑤시는
신경통 관절통
이런거 아직은 없습니다
이만하면 그래도
양호 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작은 딸 만나서
내가 그랬지요
남산 다. 내려와서는. 힘이 다 빠져
발이 풀려 앞으로
고대로 돌바닥에. 꽈당
키대로
엎어졌는데 두 무릎이 피멍이 들고
통증이 심해도
뼈가 다치지 않은건 너무 고맙더라고
그래서 니 생각이 나더마
발레전공애들 부상 한번씩 다 당하는데
너는 통뼈라서 졸업때 까지 부상한번
안 당한 유일한 애 라꼬
교수님이 칭찬을. 하시더라는
얘기가~
자신의. 몸을
혹사 시키지 않코
스트레스 많이 먹지 않코
먹더라도
잘, 해소,시키고
하다보니
이 나이까지
잘 지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더 노화가 되어 가고 있는데
우찌 될런지는
누구도 모르잔아요
노년에는 아프지 않아야
자녀들에게도
신경 안 쓰이게. 하는거지요
좋타 좋아요
고마워요
미안해요
그저
매사에
긍정마인드로
지내다 보면
이런것 들이 모여
내 일상이 되더이다
오늘은
금요비
낼은 쉬는 날이 라는
생각에
괜시리 즐거워 지는 날이기도 하지요
오늘도
멋진. 하루가 되시길요
두리두리 작가님 샷 입니다
리야의 손 목을 보셔요
신체 중에서
유난시리 젤 굵은 통뼈 라요
아유 창피!
가져, 온 사진, 입니다
첫댓글 리야 선배님 굿모닝^^
크게 아프신데없이 사신다니
건강관리를 잘 하신거 같아요
나이들면 고혈압과 당뇨는
필수로 따라가는거니 약드시면
크게 불편함은 없으신거구요 ~
지금처럼
맛난거 드시면서 아프지않게
즐겁게 사는것이 정말 무엇보다
최고의 행복이겠죠~
오늘은 저두 퇴근하면서
달달한 홍시좀 사와야겠어요
얼마전부터 먹고 싶었거든요 ㅎ
선배님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시고
지금처럼 항상 건강하세요^^♡
어머나
우리 지호 캠핑방 장님
이른 새벽에 일어 나시니
부지런도 하십니다
나는 초저녁 부터 잠드니까 이른 새벽 서너시면 기상 입니다
그냥 글재주도 없고
신변잡기글 이나 쓰는데
이렇케 정성스레
댓글 주시니 감사해요
맛깔나게 글 잘쓰시는. 분들 글을 보면 부럽기도 하고
흐뭇해 지기도 합니다
인제 건강하게 즐겁게
지나는 것이
가장 큰 행복입니다
저는 홍시를 좋아하여 하루 두 개, 비타민C 5,000mg을 먹는데도 감기에 걸렸습니다.
저질 체력이 된 모양입니다.
이제 감기 거의 끝나갑니다.
아
그러셨군요
저는 하루에 5~6개는 먹습니다요
날마다 햇빛에 나가서
적당히 걷기를 하셔 보셔요
목이 따겁
콧물이 나려고 하다가도
뚝 그치더군요
콩나물, 넣코
김칫국을 입에 달고 먹고
있습니다
군고구마와 홍시의 계절이 왔습니다
저도 참 좋아하는데 둘다 20년전부터
당뇨때문에 멀리하고 있습니다
아
그러시군요
저도, 당뇨약을 복용 하고. 있는데 수치가 그리 심하지 않아서
가리지 않코 막 먹습니다
요즘에 군고구마 ~~장사 꾼이 없어요.
타산이 안 맞아요
마자요
그런거. 같더군요
근데 우리,요긴
마트서 하는거라
잘 팔리고요
고구마 질이 아주
좋습니다
역시 겨울은 군고구마의 계절이지요.
어릴적 군고구마 하나 못 사먹고 늘 군침만 삼켰던 기억이 나네요.
요즘은 에어프라이기에 구우면 그때 그 맛이 나도 살찔까봐 또 못 먹구요.
팔찌가 참 예뻐요.
군고구마는 특별한 맛이 나더군요
놓치기가 싫은 맛이요
에어 프라이기에 구우면 좋쵸
베리꽃님은
살 좀 찌셔도 되시지요 모
남대문 삼익상가 액세사리 에서 샀는데요 좀 거금을 주고 구입한 거라요
은팔찌는, 남자용이라요
저가 하 팔목이 굵어서요
군고구마 맛있지요
살을에는 추위에 먹는 군고구마
달달한 맛 홍시와 함께 할머니들 간식입니다 ㅎㅎ 제가 할미 되어보니 유독 저 간식이 땡깁니다
그렇지요
요즘 저가 홍시 군고구마로 입에 대고 산답니다
참 좋아하는
간식 이지요
나이들면서
늘
먹는것도 산경씀니다
요즘 토마토와
브로크린 레몬물
자주 먹슴니다
토마토는, 마니, 드십시요
전립선에 아주 좋타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