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울보아빠의 서울나들이
그산 추천 1 조회 329 24.12.06 09:41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24.12.06 09:43

    첫댓글 https://youtu.be/kHhUaesafSg?si=AI1wd1e4bejprqLs

    혼자만의 겨울 - 강수지

  • 24.12.06 10:55

    동그마니 앉아서 뭔생각을 하는지
    아주 얌전해 보여요ㅎ
    눈꽃 창문뷰가 그대로
    액자 같습니다
    그동안 함께한 철심과도
    헤어질 결심이군요ㅎㅎ

  • 작성자 24.12.06 13:22

    반갑습니다
    해피는 아주 영리하고 똑똑한 고양이입니다
    눈을 처음보니 신기한 모양입니다
    지금 병원에서 검사대기증입니다
    2년 넘게 제손목에 박혀있는 철심을
    제거해야하는데.절차가 아주복잡합니다 ^^

  • 24.12.06 11:11

    전신마취 하신다니 걱정이 되요.
    저도 수술을 여러번 해서 그산님 마음 알거든요.
    근데 의술이 워낙 좋으니요.
    걱정은 하지 마세요.

    따님 집이 무슨 별장 같아요.
    창문도 넘 예쁘고 해피가 모델 같아요.

  • 작성자 24.12.06 13:28

    홀리님님도 수술을 여러번 받은 경험이
    있으시군요 전신마취 피하고 싶은 일이지만
    어쩔수 없이 또 경험해야합니다
    딸집은 뒤에 높고 울창한 산이 있고
    앞에는 확튀여 전망이 아주 좋습니다
    해피는 아주 예쁘고 똑똑한 고양이 이지요^^

  • 24.12.06 13:18

    네 건강제일입니다

  • 작성자 24.12.06 13:37

    네 건강이 제일이지요^^
    폐기능검사 대기시간에
    댓글답니다

  • 24.12.06 15:16

    철심제거도 하셔야 하고
    전신마취도 해야한다고
    하시니
    은근히 걱정이 되시겠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의술이 워낙 좋으니까
    잘되리라 믿습니다

  • 작성자 24.12.06 15:29

    네 감사합니다
    다음주 전신마취후 철심제거 수술을 받아야
    하는데 오늘 여기저기 검사받느라 바쁘게
    보내고 있습니다

  • 24.12.06 17:38

    아무쪼록 무사히 잘 마치시고 일상으로 건강하게 복귀하시길 바랍니다.^^
    전신마취라 하시니...
    아들과 딸 , 큰손주도 그걸 한 적이 있네요.
    새삼스레 그네들이 힘겨웠을 생각에 마음이 아릿해 집니다.^^

  • 작성자 24.12.06 17:57

    넵 따뜻한 마음이 담기신 댓글감사합니다
    방금 아산행 열차 탑승완료했습니다
    몇차례 전신마취했지만 마취전
    불편하고 병실로. 와서도 금방깨지
    않습니다
    다 저의 부주의로 발생한 사고이니
    달게 받아들여야 되겠지요

  • 24.12.06 19:31

    저도 손목골절로 2년 여에 걸쳐 손목수술을 했었네요.
    이 또한 지나가리라.
    수술 잘 하시고
    속히 회복되시길 바랄게요.

  • 작성자 24.12.06 20:45

    베리꽃님께서도 저와 동병상련의 경험을 하셨군요
    작업중 손목이 시큰거려 처음엔 손목찜질을 받았는데
    TV 명의를 보고 서울의 대학병원을 찾아가서 손목인대가
    끊어진걸 알고 수술을 받았습니다
    또다시 수술을 받고 한동안 기브스를 하겠지만
    말씀대로 이또한 지나가겠지요
    좋은 말씀 감사드리고 행복한 연말연시 보내시기 바랍니다 !

  • 24.12.06 21:33

    전신마취 저도 넘 싫어요 깨고 나면 한참 이상한 감정에 사로잡히고 막 눈물나고 춥고 싫어요 수술 잘되시길 빕니다 해피의 뒷모습 너무 도도하고 고요합니다

  • 작성자 24.12.07 06:36

    운선작가님도 전신마취를 받으신 경험이
    있으시군요 저는 마취전 수술대위에
    누워대기하는 시간이 싫더군요
    수술후 마취가 안깨어 몸이 마음대로
    안되는것도 그렇구요 그래도 참고
    이겨내야 되겠지요
    해피는 창밖을 바라보는걸 좋아하는데
    눈이 신기했나 봅니다
    늘 따뜻하신 댓글 감사드리며
    행복한 12월 보내시기 바랍니다!

  • 24.12.07 01:31

    그산님, 편(便)히 큰호흡 하시면서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잘됨을 믿기에 힘차게 1번째 추천(推薦)꾸욱~!!., ^&^

  • 작성자 24.12.07 06:40

    삼족오님 감사합니다
    경건한 마음으로 기도하는 심정으로 수술에
    임하겠습니다. 언제나 따뜻한 추천 감사드리고
    행복한 연말연시 보내시기 바랍니다^^!

  • 24.12.07 13:36

    괜찮습니다
    한숨 푹 자고 일어나시면 됩니다
    저도 몇 번 경험이 있었네요
    해피 의 뒷모습이 행복해 보이네요
    우리 아그들은 낮이면 어디를 쏘다니는지 보이지도 않고 배고프면 들어와요 ㅎㅎ

  • 작성자 24.12.07 13:56

    가리나무님 매우 반갑습니다 ㅎㅎ
    사실 손목수술은 그리 큰 수술이 아닌데
    수술대기하는게 좀그랬습니다
    가리나무님네 냥이들은 자유롭게 돌아다닐수
    있으니 해피보다 더 행복할겁니다
    가리나무님의 응원에 힘입어 수술잘받고
    무사귀환 신고하겠습니다^^!

  • 24.12.07 20:37

    2년 만에 다시 수술이라니,...
    수술 잘 받으시고, 빨리 건강하게 회복하시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24.12.07 22:10

    선배님 감사합니다
    2년전 손목수술때 부착한
    철심을 제거하는 수술입니다
    다음주 수술잘받고 오겠습니다!

  • 24.12.07 22:40

    해피가 아빠를 몰라보니 정말 서운 하셨을거에요
    창밖의 설경도 멋지고 해피의
    뒷모습 이 귀엽네요
    그산 님
    편안한 마음 으로 수술 잘 받으시길
    바랍니다 .♡♡♡~*

  • 작성자 24.12.08 09:36

    어제밤에 푹자고 멋진 리즈향님의 댓글을
    보고 하루를 시작합니다
    귀엽고 영리한 해피가 잘사는 모습을 보니
    저를 몰라보아도 서운하지 않았습니다
    많은 분의 응원에 힘입어 수술 잘받고
    경과보고 드리겠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