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대한 산이 전부 대리석으로 이루어져 있는 태로각 국립공원

한줄기 폭포가 멀리서 바라보니 실처럼 보인다.

원주민'아미족'이 사는 산속 마을로 들어가는 다리

대리석의 바위는 아름다운 무늬를 그려내고 있다

노출된 곳에 나오면 우산을 써야한다.

비가 촉촉히 내리는데도 대만은 지금이 건기라고 하며 냇물이 적었다.

이곳에는 제비가 많고 대리석 바위에는 제비집 구멍이 뚫려 있다.

계곡의 아름다운 풍광을 사진에 담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물과 바위와 모래의 아름다운 조화




카페 게시글
예쁜 앨범 2
대만여행 (태로각 국립공원1)
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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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1
08.02.11 03:39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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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진으로 보아도 절경이군요. 비에 젖은 대리석 바위가 신비롭겠지요?
예강님, 저곳에서 종이를 날려 보셨나요? 종이가 그대로 떨어지지 않고 휘돌아 하늘로 올라가더이다.
우와 저런데도 있네요~ 귀경 잘해요~
눈이 행복합니다.
정말 기묘하네요. 즐감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