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과 기도의 눈을 감아야 영이 보인다!
별을 보려면 밤이 되야하고 꽃은 보려면 시간과 기다림이 필요하듯 육의 사람인 우리들이 주의 부르심과 빼내심을 얻었어도 영의 사람이 되려면 말씀을 읽고 묵상함으로 기도하는 사람이 되어야 영의 사람으로 새롭게 변화되고 새로운 시간을 통하여 변화를 이뤄갈 수 가 있습니다
개울가의 작은 송사리때를 발견하려면 자세히 한참을 들려다 보아야 하듯이 우리는 성경속의 주의 음성을 듣는 훈련을 통하여 주의 십자가 예수님의 그 깊은 사랑을 음미할때에 내삶의 새로운 가치관과 사랑의 더 깊은 의미를 깨닫게 됨으로 오직 예수로 오직 십자가로 사랑가는 영혼으로 거듭날 수 가 있게 됩니다
밤이 되어 별을 관찰하다 보면 한 두개가 보이기 시작 합니다 그러나 좀더 집중하여 한참을 기다려보면 어느 순간에 많은 별들이 보이기 시작하는것 처럼 우리네 성경속의 깊은 비밀의 말씀들도 영적 호기심과 궁금증을 가지고 묵상하고 기도하고 간절히 사모하면 결국에는 하나둘 보이기 시작하며 때가 이르면 많은것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눈에 보이는 세상이 전부인줄 알고 그토록 눈에만 의지하여 봤냐 봤냐 하는 옛사람의 습성을 버리고 하나님은 말씀이요 음성이시시니 귀를 더 의지하고 묵상과 기도에 심혈을 기울이면 영의 세계가 비로소 어렴풋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며 시간을 들여 사모하는 가운데 때가 되니 주의 뜻이 보이며 주의 음성이 들리기 시작하는 영혼이 되어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것 입니다
내게 주어진 하루하루의 모든 시간을 주의 말씀과 뜻에 집중을 하다보면 불가능하게 보이고 막연하게 보이던 주의 뜻이 헤아려 지기 시작 합니다 영의 세계는 눈에 보이는 세계가 아니기에 오히려 눈을 감는것이 유익합니다 그래서인지 우리 모두는 기도할때에 눈을 감고 기도하는것 입니다 눈을 뜨고도 기도는 할 수 있지만 눈을 뜨고 세상의 것들이 보이는 상태에서는 영의 세계에 집중이 전혀 되지 않는것 을 알게 됩니다
물론 이런 상황이 오기까지는 꽤 여러날 여러 시간의 기다림과 사모함의 연속적이 영적 호기심이 발동되어야 가능해 집니다 작심삼일의 시간으로는 불가능하며 남어지 생애를 오직 나를 위해 십자기에서 대속의 고난을 이뤄주시고 죽기까지 사랑해주시고 구원을 이뤄주신 주의 은혜에 깊은 감동과 감격의 은혜가 전제되어야 이런일들이 서서히 가능해 집니다 영적인 세계를 보고 깨닫는것도 사실은 믿음이며 주의 은혜입니다
인간의 눈에 세균이 발견되고 눈에 보이기 시작한것은 지금으로 부터 350여년정도 되었습니다 그 이전에는 현미경이 없었기에 세균이 있는지도 인간들은 몰랐고 병의 원인도 전혀모르고 살았지만 성경은 수천년전부터 이를 알려주고 주검에서 멀리하고 상처를 씻을때에는 흐르는 물에 씻을것을 명령하셨던 것을 우리는 알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 성도들은 성경을 보고 들을때에 현미경과 망원경을 쓰고 보는 영적 안경을 쓰고 보고 듣는 훈련을 하는 훈련을 해야 영의 세계가 보이기 시작 하게 됩니다
사랑하는 성도들이여!
세상에서 살아가던 방식대로 살면서 그저 교회에 왔다 갔다 하지말고 성경을 많이 읽어도 모르더라도 많이 읽으시며 예배참석을 열심히 하며 풀어주시는 설교를 깊이 귀 기울여 들으시며 수시로 눈을 감고 말씀을 묵상하며 사모하는 마음으로 기도를 많이 하시는 간절한 믿음으로 주께 많히 많이 보여드리시길 바랍니다 오랜세월을 교회를 다니며 믿음생활을 했어도 영의 눈이 뜨여지지 않은 영혼들이 너무나 많이 있기에 말씀을 많이 보고 묵상하시며 사모하는 믿음으로 기도를 깊이 해나가시면 영의 세계가 활짝 열려지는 은혜가 임할것이오니 눈에 보이는 세상과 좀 멀리하시고 영원한 영의 세계를 사모하는 심령으로 주의 나라 영의 셰계에 집중하시는 영혼으로 영적인 눈을 뜨고 무릎을 탁 치는 유레카의 은혜로 그 세계로 달려가시는 영의 사람이 다 되시길 주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