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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시조협회
 
 
 
카페 게시글
평 론 실 현대시조의 정형은 하나라야 한다. /이봉수
이봉수 추천 0 조회 151 12.08.02 16:39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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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8.03 06:51

    첫댓글 시조는 평시조의 3434/3434/3543입니다. 음보의 잣수를 못 맞출 경우에는 구의 잣수를 계산하여 초장 두번째 구 43. 중장 두번째 구 43. 종장 두번째 구 34 로 하여 창작을 하여 구의 잣수를 맞추고. 항상 초장과 중장의 첫구 34와 종장의 첫구 35는 맞추어야 정격으로 볼 수 있다고 저는 봅니다. 정격 시조는 어디 까지나 3434/3434/3543을 지키고 고수 해야 수준 높은 고유의 문학 장르로 정착 할 것입니다. 저도 이제는 3434/3434/3543을 지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작성자 12.08.03 11:16

    3434 344(3)4 3543 은 어느 시조시인도 부인할 수 없는 시조정형입니다. 여기서 한 자라도 가감하면 정격이 아니라고 반박을 받을 수 있습니다. 1%의 반박도 받을 염려가 없는 작품(정격시조)을 써야 합니다.

  • 24.07.10 11:20

    이봉수, 김성호 사백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고시조, 현대시조를 논할 때가 아니라 봅니다
    우리도 하루빨리 한시, 하이꾸처럼 완전 정격화하여 이것만을 시조로 토착화 해야 된다고 봅니다.
    아니면 설에 설을 낳고 하세월로 요원하여 시조가 정형시조가 될수 없습니다.
    정녕 아니라면 크게 정형시조, 자유시조로 장르를 달리해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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