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이섬]
산책하듯이 구경하시다보면 섬전체를 돌아보게 됩니다.
무얼하시냐에 따라 관광시간은 늘어나기 마련이지만, 중간에 넓은 잔디도 있어서
부모님과 재미있는 사진찍기 놀이하시는것도 좋은 추억만드시는거라 생각되네요ㅎㅎ
4인용자전거도 있어서 온 가족이 탑승 가능하시구요~
유니세프나눔열차 라고 해서 기차타고 구경해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제가 다녀온 바로는 위에 말씀드린 모든것들을 이용해서 4시간이상 남이섬에 있었던것 같습니다.
남이섬 선착창 옆으로 번지점프대가 있는대요. 어른 2분도 좋은 추억 담아가시는건 어떠실련지요~
[강촌]
강촌에도 즐길거리가 많습니다~
기차타고 오시는게 아니시니 강촌역을 구경해보시는것도 좋습니다.
특별히 표 검사를 하지않으니 들어갔다 나오실수 있습니다~
강촌역을 기준으로 가까운 거리에 강촌랜드와 구곡폭포(문배마을)이 있습니다.
강촌랜드에는 바이킹, 타가디스코, 범퍼카 정도 작은 규모 놀이기구가 있구요.
구곡폭포는 입구에서 약 20분 작은 산을 올라가야 하지만,,
제가 다녀온 바로는 가족단위로 오시는분들도 많으셨습니다
부모님께서 연세가 많지않으시다면 한번쯤 가볍게 다녀오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강촌에도 남이섬처럼 자전거대여 해주는 곳이 많으나,
4인용 자전거는 없고 1인용 과 2인용이 있습니다.
그 외에 사륜바이크 나 스쿠터가 있지만 부모님들은 별로 안좋아하시니까
남이섬에서 이용하시는쪽으로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춘천]
전국에서 알아주는 댐, 소양댐이 있지요~
그다지 볼거리는 없지만 유람선을 타거나 주변 경치를 보실수 있습니다.
근처에 청평사가 있지만 다녀오게 되시면 약 3시간정도 예상되니,,
시간이 많이걸릴듯싶네요..
춘천에도 작은 섬 중도와 위도가 있습니다.
중도의 경우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하지만 위도는 다리가 생겨서 자가용으로 진입할 수 있습니다.
특별히 볼거리는 없습니다^^;;
춘천에는 닭갈비와 막국수가 유명하지요~
막국수가 좀 더 맛있는 지역은 소양댐주변이구요. 닭갈비는 다 비슷비슷 하더라구요.
[그 외]
쁘띠프랑스(베토벤바이러스 촬영지)
대성리를 지나 청평 못미쳐 청평댐입구 삼거리에서 호명리
방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입장료가 초등학생5,000 어른8,000 이구요.
가볍게 돌아보시는것도 좋습니다~
1) 남이섬 - 강촌 - 춘천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집에서 아침먹고 출발하셔서 남이섬에서 점심해결하시고, 춘천에서 저녁으로 닭갈비와 막국수
드시는걸로요^^
2) 이 지역이 북한강을 옆에 두고 있어서 자가용이용시에 북한강을 옆에 끼고 다니시게 되시니 드라이브 도 가능하실겁니다. 그래도 추천해드리고싶은 드라이브코스는 46번국도인 경춘가도를 따라 춘천방향으로 가다가 청평을 지나 현리 검문소 4km정도 오른편쯤에 한국전력 청평 양수발전처 간판이 나오고, 그 위로 지역 주민들이 세운 큼직한 환상의 드라이브코스 간판이 나옵니다. 바로 오른쪽으로 나 있는 도로로 접어들면 되구요^^
(출처:Daum지식)
1. 차가있어서 안산서 출발을 하게되는데 어떤고속도로로 가야합니까?
서울춘천간 고속도로가 뚤렸다고하는데..잘몰라서....
안산에서 올림픽대로까지는 오실수 있으시죠? 올림픽대로를 종합운동장 방면으로 끝까지 타고 오시면
그 도로가 어느순간 서울~춘천간 고속도로와 연결이 됩니다^^
무지 쉬워요~ㅎㅎ 그리고 강촌IC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강촌IC에서 내려오신뒤 강촌까지 15분가량 소여 되는대요 표지판 따라 강촌으로 계속 오시면 됩니다.
작은 대관령 같은 고개 하나 넘으실꺼에요 그럼 금방입니다.
2. 가면 토요일 저녁 6~7시쯤 출발할텐데....가면서 ..간단히 저녁을 먹을쑤있나요?
일단 춘천이 인접해 있는 지라 주변에 닭갈비 전문점이 엄청 많습니다.
서울에서도 많이 생겨 많이들 접하지만 또 강촌에서 먹는 닭갈비도 새로울 꺼같네여^^
24시 하는곳이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3. 강촌가서 ..계회좀...그주위 먹거리나..볼거리좀알려주세요..
남이섬을 이야기 하시는거 보니 남이섬도 다녀 오시면 좋을꺼 같구요
구곡폭포 등선 폭포 등도 괜찮습니다. 다들 구곡폭포를 많이 가시는대요
저는 개인적으로 등선폭포가 참 맘에 들어요 절벽과 절벽 사이에 물이 흐르고 거길 사다리 계단으로
올라가고 하는데요 엄청 시원하고 괜찮아요^^ 입장료가 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그외 여름이다 보니 바나나보트나 땅콩 보트 이런거 타시면 잼날꺼에요!
4.. 남이섬이랑은 가깝나요 ? 그리고.....사진찍기좋은곳..좀추천해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
강촌에서 남이섬까지 차량으로 20분 정도 소요 됩니다. 초행이시면 30분 정도 걸릴수도..
5. 토요일은 모텔서자고 일요일날은 강촌팬션에서 묵을생각인데.... 강촌쪽 춘천쪽 가평쪽 어디쪽에서
모텔을 ..묵어야할지 모르겠어여..
어디를 먼저 여행할껀지 생각하시면 답은 금방 나올꺼 같습니다.
남이섬을 담날 갈꺼면 토요일을 모텔에서 묵는게 낳겠죠? 근데 일요일에 남이섬 가는건 비추입니다.
이왕 월요일 까지 있으니까 월요일에 남이섬 가세요.. 왜냐면 거기 들어가는데 차 엄청 밀립니다.
복잡하구요.. 그러니 월요일에 가는걸 추천합니다.
차가 있으시니모텔을 이용 하실꺼라면 강촌과 가평사이 46번 경춘국도에도 몇몇의 모텔들이 있습니다.
강촌 안에는 모텔이 몇개 없습니다, 거의 민박이나 펜션이죠.
민박하나 괜찮은곳 추천해 드리면 강촌해뜨는집 요기 강추해 봅니다.
고기도 꾸어 먹을수 있고 거기 가시면 아저씨가 참 친절히 해주실꺼에요.
-----------------------------------------------------------------------------------------------------
부산출발을 가정하겠습니다. 부산-대구 신 고속도로 ~ 대구-춘천 중앙고속도로를 이용해서 춘천으로 갑니다.
도착하면 11시 정도 되겠네요. 11시 정도에 명동(춘천의 최고?번화가)에 가신다면 닭갈비 집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명동에 가시면 차없는 거리가 있는데(일명 겨울연가 거리), 그 안쪽 골목에 보면 닭갈비 골목이 있습니
다. (나이키매장 안쪽)
밤늦게까지 하니까 드시는 데는 무리가 없을 듯합니다. 보통 닭갈비와 막국수를 같이 판매하는 집이 많이 있지만,
맛있는 집은 따로 하지요. 밤이니 닭갈비를 드시면서 쐬주한잔 하시는 게 나을 듯...춘천에는 널리고 널린 게
닭갈비 집,막국수 집입니다. 명동로터리에서 강원도청 방향으로 가시면 근처에 모텔들이 조금 있습니다. 또 다른
모텔촌은 남춘천역 근처인데, 너무 오래되어서 비추..구)시외터미널 근처에도 많이 있는데, 역시 비추입니다.
2번 -3번 질문
남이섬은 행정구역은 춘천이지만, 경기도 가평을 통해서 가야 합니다. 춘천에서 가평까지 30분 이내로 갈 수
있습니다. (선착장입구까지) 주말에는 선착장 배가 미어 터지는데, 아침 첫배를 타신다면 큰 무리는 없을 듯
합니다. 대부분이 대학생들이거덩요. 그리고, 여름에는 m.t시즌이 아니니 걱정 안 하셔도 될 듯 합니다. 첫배가
7시반부터 수시로 운행되니까 별 걱정 안 하셔도...입장료가 8,000원인데, 왕복 뱃삯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배타는 시간은 5분입니다. http://www.namisum.com/ (남이섬 홈페이지)
4번 질문
가평(남이섬)-춘천의 중간지점에 강촌이 있습니다. 대학생들이 엄청 많이 찾아오는 곳이지요. 모텔도 많이 있고,
민박집도 많습니다. 자전거는 강촌역 입구에서 논두렁 쪽으로 죽 늘어서 있습니다. 1대당,000원~5,000원정도
(1시간) 쌍둥이 자전거는 2~3천원 더 비싸구요. 자전거 타고 논둑(자전거 전용도로)따라서 구곡폭포 입구까지
갈 수 있는데, 오르막길이라 여자분들은 힘들 수도 있어요.. 한 여름에...
폭포 올라가는 양 옆에 모텔,유스호스텔 등이 죽 있죠.. 참고로 폭포는 물이 많을 때 가야 멋있습니다. 떨어지는
물이 많아야 보는 맛이 있죠. 강촌 입구에서 조금만 더 들어가면 놀이기구가 몇대 있었는데, 아직도 하는 지는
모르겠네요.4륜 바이크는 예전에는 도로로 못 다니게 했고, 자전거 전용도로로도 못 가게 했습니다. 정해진
구역에서만 타게 했었는데, 요즘엔 모르겠네요. 사고 위험이 많다고 못타게 했거든요.
저도 안 타봐서 잘 모르겠지만, 꽤나 비쌀 듯 합니다. 구곡폭포 입장료는 그리 비싸지는 않아요. 천원~2천원
사이이구요. 올라가면서 음료수나 물 사지 마세요. 비쌉니다. 미리 사서 가지고 가세요.
강촌과 남이섬의 차이점은...강촌은 놀러 가는 곳이지만, 남이섬은 조용히 걸으면서 휴식을 취하는 곳이라고
하면 쉽게 설명이 될 것 같습니다.
또 한 가지는 강촌,남이섬 두 곳 모두 괜찮은 곳이지만, 2-3시간 보면 다 봅니다. 아니 지쳐서 더 이상 못보는
경우가 많지요.
마지막으로 한 곳 추천해드리고 싶은 곳은 소양댐입니다. 춘천시내에서 30분 정도 걸립니다. 내륙의 바다라고
하는데, 수문을 1년에 한 번 열까말까합니다. 그 정도로 저수량이 엄청나다는 것입죠. 소양댐 정상에 올라가면
올라왔던 곳이 좍 보이는데, 그 풍경 또한 장관이죠. 선착장에 가셔서 청평사행 배를 타시면 10분 정도면
도착합니다. 산책한다 셈 치고 갔다가 오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소양댐 밑에 마을이 하나 있는데 그곳에도 닭갈비나 막국수 집이 많습니다. 막국수로 유명한 집이 한 곳 있습니다
======================================================================================================
(남이섬 가는길)
남이섬 입장료,왕항복배삯 포함 5,000 원 입니다.
남이섬에서 자정거를 빌려서 섬을 한바퀴 돌아봐도 좋고 각종 놀이 기구를 이용해도
좋습니다.
남이섬은 2~3시간이면 겨울연가 촬영지,남이장군묘등을 돌아 볼수가 있습니다
남이섬에서 가평으오 나와 강초으로 가삽시요.
가평 터미널에서 강촌행 버스가 인천,동서울에서 오는 버스인데 강촌행 버스는 많이 운행 됩니다.
--------------------------------------------------------------------------------------------------
춘천역앞이나 터미날건너편에서 소양댐행 시내버스 승차.
샘밭막국수촌 하차. 점심식사로 막국수.
다시 시내버스를 타고 소양댐입구 종점하차.
소양댐에서 유람선 청평사행을 타고
구성폭포-청평사.
다시 배를 타고 나와 시내버스를 타고 공지천하차.
공지천 조각공원, 시민공원등을 보시고 커피한잔.
천천히 걸어서 시외버스터미날(15-20분정도)앞에서
강촌행시내버스를 타고 강촌으로-.
강촌 도착하여 1박.
*공지천에서 명동까지 걷든가(20분정도) 시내버스를 타고
명동구경과 닭갈비를 드시고 춘천에서 1박하셔도 됩니다.
닭갈비 먹고 시외버스터미날로 가서 강촌으로 가셔도 됩니다.
막차는 21시30분 서울행. 강촌까지 10분걸리며 요금은 950원.
강촌에서 자전거를 빌려타고 구곡폭포.
강촌에서 기차를 타고 가평으로 가시든가
강촌 10시22분출발-가평 10시38분 도착.
강촌 11시17분출발-가평 11시30분 도착.
강촌 12시23분출발-가평 12시38분 도착, 요금은 2,800원.
강촌교를 건너 검문소앞에서 가평행버스를 타셔도 됩니다.
15분간격으로 운행되며 10분소요되며 요금은 1,200원.
가평역이나 터미날앞에서 1시간마다 운행되는 남이섬행시내버스를 타고
남이섬 주차장에 하차.
매표소에서 표를 끊어(입장료포함 5,000원) 선박을 타고 건너면 남이섬.
-----------------------------------------------------------------------------------------
버스를 타는것보다 가평역으로가서 경춘선 열차로 강촌역까지 가십시요.
강촌역까지 20 여분 걸리며 운임은 2,800 원 입니다.
강촌역에 내리면강촌유원지, 구곡폭포을 가보세요,
강촌역에내리면 민박하는 식당들이 많이 있습니다.
*강촌 펜센(033)261-5178 (033)261-5155 /
262-9674 /
*찜징방(강촌역에서 픽업가능) 016) 313-6823
----------------------------------------------------------------------------------------------------------<위 내용 출처:네이버 지식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