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양상추, 피망, 토마토, 오이, 검은 올리브
양상추는 기본이고 그 외 요새 샐러드용으로 나온 여러가지 야채 모음 있으면 그것도 쓰면 좋고
그냥 쌈 싸먹는 용 다양한 야채들 중에 쓴 맛 나지 않는 것 여러가지 사용해도 되고
싹 야채들도 약간 넣으면 좋음.
올리브는 캔에 들은 것 쓰면 되는데 없으면 안 넣어도 상관 없음.
그 외 기호에 따라 햄을 약간 넣어도 좋고
지난 번 니 먹은 치즈는 거기서 구할 수가 없을거니 안 넣어도 됨 ㅋㅋ
드레싱: 문제는 드레싱인데, 만들어진 것을 사서 쓰면 아무 문제가 없는데
직접 드레싱을 만들어야 하는 경우.
1. 마요네즈+케첩+약간의 레몬쥬스+마늘 갈은 것 약간+설탕 아주 조금
= Thousand Island dressing 비슷할 거라.
2. 올리브유+레몬쥬스 많이+마늘 갈은 것+양파 갈은 것+소금+후추+설탕
= Italian dressing 비슷하게 됨
드레싱은 꼭 정해진 것이 아니니 자기 기호대로 적당히 만들면 됨
(다만 올리브유와 레몬맛이 기본이라고 생각하면 됨)
난 미국서 미국사람들 대접할 때는 그래서 일부러 한국식 드레싱을 만들어 썼는데 인기 좋았음.
(상추 겉저리 하듯이 : 간장+참기름+레몬쥬스 or 식초+마늘 갈은 것+설탕+올리브유+후추+고춧가루)
됐을거나?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적당히 섞어서 맛있게 먹으면 됨 ㅋㅋ
첫댓글 맛나게 먹고 갑니다. ^^ 제가 좋아하는 샐러드라
싱싱한 하얀 양송이 버섯을 구할 수 있음 고넘을 얇게 썰어서 넣어도 맛있음, 오바~~
글고 feta 치즈를 구할 수 있음 구해서 넣어보셈~
흐미..마늘이 들어가는줄을 이제사 알았다....검은 올리브는 큰수퍼에 가봐야헐듯...근디 드레싱을 그냥 맹글어서 파는데는 없냐? 종류가 여러가지여? 그 분홍빛나는거 사믄 되남? 야채중에 빨강거는 머였어, 앙? 피색깔나는거말여.
귀찮으믄 마트에가봐 갖가지드레싱이 가득..신세계이마트등..
피색깔나는 야채가 있었남? 그냥 빨강 고추 노랑 고추였겄지. 당근 좋아하믄 가늘게 채썰어서 넣어도 되고. 일단 정식이란게 없어. 그냥 좋아하는 야채 섞어 먹음 샐러드제 뭐. ㅎㅎ
이나라 사람들도 몰라서 그런것이지, 여기식 드레싱에다가 우리식 양념장을 살짝 섞어서 맛을 더하면, 진짜 좋아해. 참기름이나 고춧가루등이 이사람들에게는 생소하기는해도...
비트가 피색깔 난디 내가 안봐서리~~난, 모든 샐러드에 양파(다진 거 or 간 거)가 들어가야 한다고 봐~~성자야, 드레싱 파는 거 여러 종류 있어. 바쁜 사람을 위한.. ㅋㅋ
봉오기 말이 마저...피색깔 나는 거는 비트여. 한국서는 그거 안 사봤는디...캔에 든 거 있으믄 쓰기 쉽고. 드레싱은 왠만하믄 그냥 사서 묵어. ㅋㅋ
비트는 거의 자주색이 나제. 맛은 그리 특이하지 않든디, 걍 샐러드는 모든 좋아하는 야채를 모아서 먹기좋게 썰어서 먹는거이 최고여. 혹시 보라색 양파도 있으면 얇게 저며 섞으면 단맛이 나서 더 맛있고...
왠만한 큰 수퍼에 비트 있더랑~비트즙을 드레싱에 넣으면 색깔이 분홍색으로 예삐~~다른 반죽에 넣어도 좋고..
요즈음은 샐러드용 야채도 진공포장해서 팔던디요~~~^^*
수요일날 옥희있는 이마트에 가봐야긋따..우리동네는 물어봐도 그렁거 안판데...씁;
ㅎㅎ.. 학동네 수준... 빈대떡 수준이여~~ (근디 난 빈대떡이 더 조와..)
그나저나 땡큐 에부리바디~~ 칭구들만 잘두면 먹거리는 든든하그만. 걱정안할래.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