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009년 2월에 영주권을 취득하셨다면 가족 모두 일단 랜딩은 하셨겠네요.</P>
<P>소위 '임시랜딩'이라고 이민국에 신고만 하고 영주권 나올때까지 혹은 그전까지</P>
<P>여기 지내다가 다시 한국에 귀국해서 생활, 그리고 몇개월 (어떤분은 1년후에도..)후에 </P>
<P>다시 이리로 정착하시는 것을 일컫는 말이지요. 지금 한국에 계신가요, 그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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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우선 소득신고(세금신고)는 거주자 증명이 되는 싯점부터 계산하시면 됩니다.</P>
<P>Residential ties라고...영주권 획득 여부와 달리 실제로 BC주에 살고 있느냐를 알 수 있는 근거들이지요.</P>
<P>은행계좌, 집계약서, 신용카드 사용 내역등...</P>
<P>육아보조금인 CCTB도 실제거주기간을 따져서 지급됩니다. 영주권 획득 시기부터 계산되지 않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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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지금 캐나다에 거주중이시라면 내년 4월에 세금보고 하시면 되겠네요.</P>
<P>그리고 해외자산신고도 거주후 1년은 유예기간이니 내년 4월에 함께 하시면 됩니다.</P>
<P>내년에 세금보고 하면서 CCTB 신청하면 18개월까지는 소급 지급이 되니 올해분도 받으실 수 있으니</P>
<P>염려 마시구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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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우선 운전면허 받으시는게 가장 우선일거고 그리고 SIN 신청하시고</P>
<P>또 3개월후부터 적용되니 MSP(의료보험) 얼른 신청하시고</P>
<P>혹 필요하시면 벤쿠버 영사관에 해외동포로 등재하셔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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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할일이 너무 많다...싶으시겠지만 다 시간차가 있는 일들이니</P>
<P>차근차근 하셔요. 전 이사와서 해외이사용 단단한 박스만 치우는데도</P>
<P>석달 걸린것 같네요. (큰 짐은 다 두고 왔는데도 자잘한 짐이 82개였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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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