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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스위스. 이태리 여행기
□ 여행일정
○ 4. 21. 13:25 인천공항 출발(su251편)⇛ 22:45 모스크바 세레매체보(sheremetyevo) 공항 도착(9시간 20분)⇛ 00:05 모스크바 환승 출발
○ 4. 22. 03:30(현지시간 7시간 늦은 20:30) 프랑스 드골공항 도착)⇛ 05:00 comport 호텔 도착//현지시간으로 기록.
○ 4. 22. 09:00. 개선문⇛ 콩코드 광장⇛ 10:50 사이오 궁⇛ 13:20 몽마르뜨 언덕⇛ 14:50 루브루 박물관)⇛ 16:40 쁘랭땅 백화점⇛ 19:00 에펠탑⇛ 21:00 세뉴강 유람선 관광⇛ 23:00 숙소
○ 4. 23. 05:40. 리용(lyon)역으로 출발⇛ 07:20 리용역에서 TGV 기차를 타고 출발⇛ 10:30. 뮬 후재역(mul house vill) 도착⇛ 11:00 스위스 국경도시 바젤을 지나 인터라캔(interlaken)으로 출발⇛ 13:15 인터라캔 하더쿨럼(harder kulm)에서 몽블랑 조망⇛ 15:15.하더쿨럼에서 이태리 밀라노로 출발 ⇛ 19:20. 이태리 국경도시 꼬모 통과 ⇛ 20:00 밀라노 도착, 두우모 성당 관광 후 22:00 저녁식사
○ 4. 24. 08:00. 밀라노에서 피렌체로 출발⇛ 11:50. 토스카나 주 피렌체(firenze)미켈란젤로 언덕과 두오모 성당, 시뇨리아 의회광장을 관광 후 단테생가 방문⇛ 16:20. 로마로 출발⇛ 19:40 로마옆을 지나 삐우지 호텔로
○ 4. 25. 09:35 폼배이 도착, 2,000년 전 배수비오 화산 폭발로 묻혀버린 도시 관람⇛ 11:45. pompei scavi 역에서 전차를 타고 쏘랜토로 출발⇛ 12:35 쏘랜토 역 도착⇛ 13:30 배를 타고 카프리(capri) 섬으로⇛ 14:00 카프리 섬에 도착하여 셔틀버스와 리프트를 타고 ana capri 정상으로⇛ 16:10 선착장에 도착⇛ 17:05 배를 타고 18:00 나폴리(napoli)항에 도착⇛ 20:30 숙소 도착
○ 4. 26. 07:30. 로마로 출발하여 08:45 도착⇛ 09:00 바티칸 박물관과 배드로 성당 관광⇛ 14:30 밴츠투어(빤떼온→ 뜨레비 분수→ 스페인 광장→ 베네치아 광장→ 아밴티노 언덕→ 진실의 입→ 캄피돌리오 언덕→ 몰타 수도원→ 콜롯세움 경기장⇛ 18:40 상점 쑈핑과 식사⇛ 22:50 숙소로
○ 4. 27. 08:00 로마 fiumicinodp 있는 leonardo davinci 공항 도착⇛ 13:00 러시아 아에로플로트 su 2403편을 타고 이륙⇛ 16:20 모스크바(moscow) 세래매체보(sheremetyevo) 공항 도착(3시간 20분) ⇛ 19:40 su 250 편으로 환승하여 출발(모스크바 시간: 21:40, 한국시간: 4. 28. 02:40)
○ 4. 28. 11:00 인천공항 도착(8시간 20분 소요)⇛ 16:30 광주 고속터미날 도착(3시간 50분 소요)
○ 우리 일행은 신혼부부 4팀과 함께 전국에서 모인 33명이었고 짧은 시간에 많은 것을 보기위한 스케줄 때문에 약간 피곤하였으나 새로운 환경, 역사, 문화를 관광하는 것은 호기심이 많은 나에게 정말 의미 있는 일이었다. 처음 인천에서 모스크바까지 9시간 20분. 환승 후 프랑스까지 3시간 30분 도합 12시간 50분을, 돌아 올 때는 로마에서 모스크바까지 3시간 20분. 환승 후 인천까지 8시간 20분 도합 11시간 40분 동안 좁은 비행기 좌석에서 잠을 자고 깨기를 여러 번, 다리를 꼬았다 비틀었다 몸살을 하였고, 시차는 모스크마와 5시간, 프랑스와는 7시간 차이가 있어 한국 시간으로 04:30분이 되어서야 프랑스의 해가 졌다.(갈 때와 돌아올 때 시간 차이가 나는 것은 갈 때는 바람을 안고 가고 돌아 올 때는 바람을 등지고 오기 때문이라고 한다)
○ 날씨는 여행 내내 좋았으나 로마에서 우산을 쓰지 않아도 될 만큼 비가 조금 왔으나 황토비가 와서 비를 맞으면 안 될 것 같았고, 기온은 프랑스는 우리나라와 비슷하였으며 스위스는 약간 낮은 편이고 이태리는 위도는 우리나라와 같지만 지중해성 기후로 3~4℃ 높은 편이었으며 호텔방은 난방이 되지 않아 따뜻한 잠옷이 필요하였다.
□ 프랑스에서
○ 드골공항에 내렸을 때 너무 피곤해서 자세한 것은 관찰하지 못했으나 굉장히 큰 국제공항이라는 것을 느꼈고 comport 호텔의 숙소는 커피포트와 헤어드라이 기가 비치되어 있을 정도로 좋았으며 식사는 간소하게 빵과 주스, 커피로 해결하므로 음식물 찌꺼기가 거의 없었다. 루브르 박물관 경비들이 소매치기가 많아 근무가 어렵다고 파업을 할 정도로 치안상태는 썩 좋은 편은 아닌 것 같았으며 이곳의 건축물은 우리의 1층을 0층으로 표기하고 있었다.
○ 프랑스는 과거 식민지 보유측면에서 영국 다음으로 강한 나라이며 현재도 5개의 해외 자치주와 4개의 해외영토를 가지고 6,000만명이 사는 나라로 EU(유럽연합)를 주도하며, 연평균 기온은 15~20℃로 농사짓기에 아주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는 나라이다. 또한 프랑스인들은 한꺼번에 여러 가지 일을 하지 못하는 단순한 의식구조를 가진 사회주의 형태의 정치조직을 가지고 있어 세금을 수입의 50%→70%를 납부하는 법안이 제정되자 부자들의 반발을 사고 있으며 신호등은 우리나라같이 도로 중앙에 있는 것이 아니고 도로의 양측에 낮은 높이로 설치되어 있어 식별이 용이 하도록 되어 있으며 전기줄이나 간판이 전혀 없어 깨끗한 거리를 갖고 있는 수도 파리는 세느강(Seine river)을 중심으로 몽마르뜨르 언덕 등 7개의 언덕이 있는 계란형 도시로 우리나라 유학생 13,000명 등 220만명이 살아가는 예술의 도시이다.
드골 에투알 광장의 중앙에 서 있는 개선문은 나폴레옹 시대 전쟁터에서 승리해 돌아오는 황제 또는 장군을 기리기 위해 세운 문으로 1806년 30년에 걸쳐 세워졌으며 높이 49.54m, 폭 44.82m, 270개 계단으로 구성되어 우리나라의 현충원 역할을 한다고 한다. 전망대에 올라가면 파리 시가지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오는데 12개의 장군 이름을 딴 대로가 방사선형으로 뻗어 있다.
-. 사이오(chaillot) 궁
인권광장이라고도 불리는 이곳은 1937년 세계박람회를 위하여 이 궁을 건축하였는데 현재 여러 박물관을 수용하고 있으며, 이곳에서는 에펠탑의 전경과 그 뒤 프랑스 육군사관학교를 한눈에 볼 수 있고 최근 관중 2만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이의 강남스타일이 공연되었다고 한다.
-. 엥발리드(invalides) 호텔
엥발리드 광장에 세워진 돔형의 이 건물은 금으로 원형 천장이 도금되어 있으며 원래 루이 14세 때 전쟁 병상자들을 치료하는 병원이었으나 오늘날 나폴레옹의 묘소와 군대 박물관으로 쓰인다고 한다.
콩코드란 말은 화합이란 뜻으로 광장 중앙에 이집트에서 선물로 받은 23m 높이의 오벨리스크가 있으며 프랑스 혁명 당시에는 브르조아를 처형하는 단두대가 설치되어 수많은 사람들이 처형되었다고 한다.
130m 높이의 이 언덕은 마네, 모네, 고호, 피카소 등의 유명 화가들이 무명시절 이곳에서 그림을 그리며 생활한 빈민촌으로써 현재는 다른 나라에서 들어와 사는 집시족들이 많아 야바위와 구걸을 하는 사람들이 많았으며 언덕 정상에는 정면 우측에 애국심을 상징하는 잔다르크 형상과 순교를 상징하는 마르뜨상이 부조되어 있는 성심성당이 자리하고 있었으며 그 뒤편으로는 그림을 그려 파는 이름 없는 화가들이 많이 있었다.
프랑스는 국가는 부자이나 국민은 가난하여 검소한 편으로 고기값은 싼 편이나 소주 1병 15유로 약 22,000원, 조그마한 디오르 향수 190유로, 전기세, 물세, 가스세 등이 비싼 편이고 면세처리는 맨 마지막 날 여러 가지 증명서를 만들어 제출해야만 하는 번거로움이 있으며 모스크바 공항상점에서 비교해 보니 프랑스가 훨씬 비싼 편이었다.
프랑스 혁명을 기념하기 위하여 건축한 이 탑은 철의 여인으로 별칭 되기도 하는데 총 3개층(1층 전망대 51m, 2층 전망대 115m, 3층 전망대 274m)으로 높이 324m, 무게 10,000톤, 계단 1,789개를 철재 리뱃 250만개를 조립하여 건축하였는데 낮에는 검은 철재로 보이나 밤에 조명이 들어오면 황금색으로 휘황찬란하게 보였다. 또한 이 탑의 전망대에서 보면 세느강을 중심으로 한 아름다운 고도의 도시인 파리 시내가 모두 조망되었다. 특이한 점은 철 구조물이기 때문에 여름철 더울 때는 길이가 17cm 늘어난다고 한다.
이 강은 강폭은 그리 크지 않으나 수심이 깊어 약간 큰 배도 자유스럽게 통행할 수 있어서 우리 일행은 유람선을 타고 약 1시간 10분 동안 관광을 하였다. 배를 타고 올라가면서 사요궁, 에펠탑, 개선문, 엥발리드 호텔, 콩코드 궁, 루브르 박물관, 1606년 시테섬과 연결된 가장 오래된 퐁느푸 다리, 노트르담 성당의 야경을 볼 수 있었으며 그 중 에펠탑의 야경은 장관이었다. 세느강 주변의 문화유적들은 고대 로마병사 등 이민족들이 강을 따라 공격할 때 이를 방어하기 위해 만든 요새였었는데 이것이 평화시대에 와서는 훌륭한 문화유적이 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 뮬 후재역(Mul house ville)
프랑스 국경도시이자 은퇴한 부농들이 산다는 뮬 후재역에 도착하여 버스를 타고 튜울립이 피어있는 들판을 지나 스위스 국경도시 바젤(Basel)에서 입국세금을 내고 라인강을 건너 스위스 인터라켄을 향하였다.
※간단한 프랑스 언어
“꼬망 딸레 부(comment allez-vous)”=안녕하십니까?
“멕시 보꾸(merci beaucoup)”=대단히 감사합니다.
“꽁비앙(combien)”=얼마입니까?
우리 일행은 주변의 경관을 더 잘 보기 위하여 빨간 휘니큘러를 타고 1,320m의 하더쿨럼(harder kulm)으로 올라가 눈앞에 펼쳐진 빙하의 툰 호수와 브리엔츠 호수 사이에 있는 인터라켄을 보니 정말 동화속에 나오는 그림 같은 설산 융플라우 전경과 인터라겐, 툰 호수, 브리엔츠 호수 등을 감상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싸간 도시락을 먹고 내려왔다. 이곳의 집값은 호수 옆이나 산위 초원에 지어진 집이 비싼 편인데 이는 그곳까지 도로, 전기, 상수도 시설이 아주 잘 되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 이탈리아(ltaly)
○ 밀라노(milano)
우리는 아펜니노 산맥을 넘어 우리나라의 경부고속도로의 모델이 되었다는 1번 고속도로를 따라 로마에서 남쪽으로 약 100km 내려가 약수로 유명하며 휴양도시인 피우지의 boschetto 호텔로 향하면서 이탈리아는 밀, 옥수수, 해바라기가 3대 농작물이고 포도와 올리브, 유채와 비슷한 브로클랫드를 많이 재배하며 음식에 설탕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한다. 또한 약 700년 전 흑사병을 피해 산의 7~9부 능선 또는 정상에 마을들이 형성되었으며 이탈리아의 대리석은 응회암으로 채석 당시에는 돌이 물러 조각하기가 아주 좋으나 시간이 지나 공기와 접촉하게 되면 단단하게 굳을 뿐만 아니라 석회가 접착제 역할을 하여 건축에도 아주 좋다는 설명과 함께 문맹율이 높아 더빙산업이 발달하였고 지중해성 기후로 겨울이 우기이며 지중해의 물이 따뜻하여 생선회가 맛이 없다는 설명을 들으며 간단한 이탈리아 언어를 몇 마디 배웠다.
※ 간단한 이탈리아어
“챠오(ciao)”=안녕하세요. “스쿠지(scusi)”=미안합니다.
“그라지에 밀레(grazie mille)”=대단히 고맙습니다.
우리는 Pompei Scavi 역에서 약 20분간 전차를 타고 주변을 감상하며 쏘랜토역에서 내리니 여름날씨 같은 느낌이 들었으며 이 도시는 인구 17,000여명이 살고 있는데 ‘돌아오라 쏘랜토로’ 라는 영화에 의해 유명해졌다고 하는 설명을 들으며 시내 중심가를 걸어 카프리 섬으로 가기위해 선착장으로 가는 도중 상가가 있어 가죽가방을 샀는데 유명 메이커는 아니지만 매우 싼값으로 팔고 있어 실용적이었다.
약 30분간 배를 타고 카프리 섬으로 들어가 바다에서 벌써 수영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조그만 셔틀버스를 타고 아찔한 절벽 길을 따라 Anacapli로 올라가서 다시 리프트카를 타고 해발 589m의 산 정상으로 올라가 나폴리, 배수비오 화산, 폼패이, 쏘랜토를 감상 후 아이스크림을 하나씩 사먹고 내려와 나폴리로 나가기 위해 선착장에 내려와 배를 기다리면서 해변에서 해수욕을 하는 사람들과 함께 맑은 바닷물에 발을 담그고 간식을 먹으며 쉬었다.
○ 로마
약 2시간 정도의 줄을 서서 입장료 16유로, 수신기 2유로를 내고 박물관에 들어갔는데 1일 100만 명이 관람을 한다고 하며 14,000여개의 방에 역대 교황들이 수집한 역사적인 유물과 조각, 그림, 지도 등이 있는데 그 중 외모에 콤플렉스를 가지고 독신으로 살다 간 미켈란젤로의 4년 5개월에 걸친 천지창조 그림과 최후의 심판, 사람을 따라 눈동자가 돌아가는 예수님의 그림, 미켈란젤로의 서명이 있는 삐에따 조각상 등이 눈길을 끌었다.
약 1,900년 전 건축된 이 건물은 돔 형식의 통 대리석으로 건축되었는데 벽면은 5m 90cm, 천장은 1m 50cm이고 대리석의 무게 때문에 지붕을 완전하게 막지 못하고 지름 8m의 원형 구멍을 남겨두었는데 이것이 해의 방향에 따라 그림자에 의해 시계역할을 하였으며 내부에는 여러 개의 조각상과 기도하는 곳, 라파엘로의 관이 있었다.
트레비란 3거리란 뜻으로 교황의 명에 의해 흰 대리석으로 만들어졌는데 한 가운데는 대양의 신 오체아누스 상이 있고 양옆은 풍요와 건강을 상징한다. 포세이돈 트레비 분수는 처녀의 샘이라고도 하는데 이는 전쟁에서 돌아온 지친 병사에게 처녀가 물이 있는 곳을 알려주어 그 곳을 파니 샘물이 나왔다는 전설에 의한 것이며 이곳은 등을 돌리고 오른손으로 왼쪽 어깨 너머로 동전을 던져 한 개를 넣으면 다시 로마에 올 수 있고 두 개를 넣으면 사랑하는 사람과 사랑이 이루어지고 세 개를 넣으면 이혼을 한다는 전설로 유명하다고 한다.
우리는 한국의 명동과 같다는 번화가 스페인 광장을 경유하여 베네치아 광장으로 오니 뭇솔리니가 건설하였다는 타자기 건물이 있었는데 지붕에는 천사가 마차를 탄 조각물이 있었다. 그런데 이 건물이 옛날의 거대한 로마 유적을 가리고 있다고 하여 로마인들이 싫어한다고 했다.
-. 아벤티노 언덕과 진실의 입
이곳에서 맞은편의 빨란티노 언덕에 있으며 허물어져 가는 옛날 왕궁터 건물과 바로 밑에 있는 벤허 영화에서 대전차 경기장으로 촬영하였다는 장소를 살펴보고 영화 로마의 휴일에서 진실의 입이라고 소개된 하수구를 살펴보았다.
-. 콜로세움
□ 맺는 말씀
짧은 시간에 많은 것을 보기위해 강행군을 한 것 같다. 프랑스 파리에서의 문화, 스위스의 아름다운 경관, 이탈리아의 역사적 유물 어느 하나 새롭지 않은 것이 없었다. 이번 여행 내내 나이 드신 어르신들이 계셨지만 힘들다거나 불평을 하는 것을 볼 수 없었던 것은 여행을 좋아하고 자기가 원한 일이었기 때문이리라. 난 금년 여름에 차마고도의 일부인 라샤를 가 볼 생각이고 겨울에는 잉카문명을 보았으면 하지만 계획대로 잘 될지 모르겠다. 그러나 1년에 반드시 2회 정도는 여행을 하려고 노력할 것이다. 이번에 여행을 하게 해준 참존 여행사 관계자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앞으로도 여행에 관한 정보를 많이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첫댓글 사진은 아직 편집을 하지 못했네.
다음에 시간있으면 관련 사진을 붙이겠네.
와우~ 정말 대단하네! 오늘은 간단히 보았지만 시간내서 차분히 다시 읽어보겠네 ^^ 정성이 묻어나는 여행기...잘 보겠네... 사진도 사뭇 기대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