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군 대북정보 최전선에 있는 해외/대북정보부대인 국군정보사령부에서 할말을 잊게 만드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어 국민들이 아연실색 하고 있는데... 제1편 : 정보사 군무원이 해외비밀요원 신상 유출 한국 해커가 北정보기관 네트워크에 침입하다가 정보사에서 유출된 첩보요원 극비명단을 발견 정보사는 그때서야 유출된 명단의 존재를 알게되었고,우리 블랙요원들이 심각한 위험에 처했다. 우리방첩사에서 수사개시이후 중국,러시아에서 활동하던 블랙요원 모두철수,더 이상 활동불가. 방첩사는 발견명단을 역추적하여 정보사군무원A씨를 군사기밀보호법 위반혐의 구속영장 청구. *간첩죄=국군방첩사령부는 군정보요원기밀 유출혐의로 정보사 군무원을 간첩혐의로 검찰송치. 제 2편 : 정보사 상사VS중령 맞감찰 정보사 내부에서 중령과 상사가 하극상 이유로 다퉈 맞감찰을 벌렸는데,지난4월 정기인사에 A상사 전출을 "보복성인사'라 반발하고,정보사측은 '근무연수가 차서 복귀조치"했다고 맞서며 감찰시작. A상사=지난 6월 B중령을 "직권남용" 혐의로 정보사 감찰에 신고. B중령= A상사를 '상관 명예훼손과 모욕" 이른바 하극상혐의 맞감찰 요청 *정보사 감찰실= "A상사,B중령 둘다 혐의 없음" 결론 제3편 : 정보사 "별들의 전쟁" 정보사 건수가 1,2편이 끝이 아니라 제3편은 이게 군대인가 싶을 정도로 창군이례 유례가 없던일로, 정보사령관(소장)과 인적장보부대 여단장(준장)이 그것도 육사 선후배간 고소전을 펼쳤다는데 가관. 0.표면적 법정다툼 이유 A사령관(소장 육사50기)과 인적정보부대여단장(준장 육사47기)이 서로 하극상/폭행주장하며 법정 다툼을 하는 이유는 B여단장이 올해초부터 정보사출신 예비역단체 '군사정보발전연구소" (이사장 정보사령관/국방정보본부장 퇴직)에 서울 충정로 정보사영외 사무실을 사용 하게했는데,A사령관은 본인 승인없이 지원질책,중단명령,이후 6월 재차 보고과정에서 A사령관이 결재판 던지고,B여단장은 폭언하고,별들의 전쟁이 서막이 올랐는데, B여단장=A사령관을 폭행 혐의로 국방부 조사본부에 고소. A사령관=B여단장을 상관 모욕혐의가 있다며,국방부 조사본부에 수사의뢰 0. B여단장 특이 경력 박근혜정부시절 2016 중국 대장성 "류경식당" 종업원13명 집단탈북사건 직접관여 대북공작 베테랑이였 는데,문죄인정권때 횡령,배임,사기,허위공문서작성등 11개혐의로,軍법정에 서자 '훈장받을 사람이 역적 으로 몰렸다"고, 2022년 1월 3년만에 무죄확정,윤석열정부들어 복권,2023년 대령- 준장 진급 # 結 語 (軍 이래서야 되겠는가?) 해병대원 순직사건으로 해병대가 갈라져 싸우고,/ 국회에선 육사출신 의원들이 여/야로 갈라져 싸우고, 이번엔 정보사에서 육사출신 선/후배 지휘관끼리 싸우다. 고소하며,軍기밀까지 누설하는데, 北 김정은은 최근 미사일 1000발을 동시에 쏠수있는 발사대를 휴전선 인근에 배치,한국이 요격 힘들다고, 또,트럼프가 美대통령에 당선되면,한/미동맹에 문제가 생길것이란 우려도 있는데, 이런 상황에서 벌어지는 정보사의 한심한 내분작태에 망연자실이다. 이건 별들의 전쟁이 아니라 국가자해행위이니만큼,간첩죄 저지른 군무원,맞감찰한 상사와 중령,수사의뢰와 고소한 준장과 소장 모두를 일벌백계로 엄히 다스려 軍기강을 비로 잡아야 할것이다. 이는 5천만 국민의 지엄한 命令이니라 그래야 (부모형제 너를 믿고 단잠을 이룬다) |
첫댓글 걱정스러운 현상들 입니다
군의 기강이 넘 해이 해져서 문제입니다
정보사, 베일에 가려진 어둠 속
부대임과 동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국가 안위를 위해
할 일을 수행하는 부대입니다
제 기우인가 싶습니다만 혹여
저것도 일종의 완장 질이 아닌가
싶네요 특수 임무수행 한답시고요
군의 기강이 이 정도니 현실의
안보 상황이 염려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