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와서 전에쓰던 그릇보다 항아리가 어찌나 정이가던지 항아리를 사용 합니다..
그제비가어던날 밀가루로 칼국수를 밀어 감자 호박 ...해서먹었지요 비오는날은 편안하게 먹고 놀자로 ㅎㅎㅎㅎ
첫댓글 무엇을 먹었는가보단 누구랑 먹었는가가 더 중요하다던데.. 누구랑 나도 끼워 주라..
전화도 안받으면서 ..
엥 어젠 어디갔었는겨 보이질 않던데... 누구랑 재미 좋은가봐..
어린시절 시골 할머니께서 한 여름밤에 끌여 주신 칼국수... 참기름 둥둥 띄워서 부채로 식혀가면서 먹었던 추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넉넉한 시골 내음이 물씬풍기네요...
오셔요 할머님이 해주신 맛은 아니어도 정성껏대접할께요...
저 어렸을 적에는 대접에 담은 다음 찬물다라이에 동동 띄워 식혀먹었드랬지요.서너그릇씩 배꼽이 뽈똑 튀어나올때까지 먹었던....^^..
마음껏 즐기세요. 감사합니다.
첫댓글 무엇을 먹었는가보단 누구랑 먹었는가가 더 중요하다던데.. 누구랑 나도 끼워 주라..
전화도 안받으면서 ..
엥 어젠 어디갔었는겨 보이질 않던데... 누구랑 재미 좋은가봐..
어린시절 시골 할머니께서 한 여름밤에 끌여 주신 칼국수... 참기름 둥둥 띄워서 부채로 식혀가면서 먹었던 추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넉넉한 시골 내음이 물씬풍기네요...
오셔요 할머님이 해주신 맛은 아니어도 정성껏대접할께요...
저 어렸을 적에는 대접에 담은 다음 찬물다라이에 동동 띄워 식혀먹었드랬지요.
서너그릇씩 배꼽이 뽈똑 튀어나올때까지 먹었던....^^..
마음껏 즐기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