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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밀양고등학교5회동기회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스크랩 백양산
이상율 추천 0 조회 40 11.07.10 21:06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백양산

                 낙타봉~불웅령~백양산

                               애진봉~삼각봉~갓봉 

          

 

 

              

                      

 

o 일시: 2011.7.10(일) 10:50~16:40
o 날씨: 맑음

o 코스: 구포~푯말~낙타봉~불웅령~백양산~애진봉~유두봉~삼각봉~갓봉~주례정~한효@ 

o 거리: 약 0.0 km 
o 참석: 엄상궁 그리고 へ山行

o 산행시간 :약 5시간 50분

 

시 각 구 간 거 리 시 간 속 도
10:50~12:55  구포삼경장미→낙타봉 0.0km 0:00 고속도로 &국도

10:50 구포삼경장미

11:45 푯말

12:42 545봉

12:55 낙타봉(575)                           




12:55~13:20 점심 (낙타봉) - (0:25) -
12:55~15:30 낙타봉→한효@

13:42 불웅령(616m)

14:05 614봉

14:18 백양산(642m)

14:55 애진봉

15:07 유두봉(589m)

15:38 삼각봉(454m)

16:00 갓봉(406m)

16;30 주레정

16:40 한효 아파트



16:40~17:40 한효 아파트 →학장 0.0km 0:00' 0'00"/km

17:20 반도보라

17:40  학장



종 합(산행)

 

 

 

 

부산일보 제공자료  

 

 

 

 

부산대에서 출발하는 설악산 흘림골과 주전골은 금요일 캔슬^

 

바로 화명동에서 출발하는 다른 산우회~ 보경사와 내원산으로 신청^^

오늘 출발준비 하는 중

아침에 호우로 또 취소하는 운영진의 전화를 받고 ~

 

 

 

 

 

 

이럴때와 6학년때 열심히 다닐려고 아껴둔 코~스

 

백양산을 오늘은 구포에서 출발하여 주례로 하산하기로 하고

부산일보 지도 한장 출력 하여

느긋한 열시경 집을 나서서...

 

 

 

 

 

 

구명역 근처 들머리 삼경장미 아파트로 걸어서 ~

 

화명동 롯데캐슬 공사현장도 가깝습니다.

오는길 시장근처에서 김밥3줄 구입 오늘 양식 입니다.

 

 

 

 

 

 

조금빨리 치고 올라 오고자 흐미한 길로 올랐는데

길은 없고 너덜경을 바로 치고 올라, 개척산행으로  능선에 올랐습니다.

 

 

 

 

 

 

길옆으로는 보라색의 엉컹퀴 한 그루...

 

 

 

 

 

 

이제부터는 잘 나있는 길

상궁님이 앞서고ㅎ~ 오늘의 대장님 이십니다.ㅎㅎ

 

 

 

 

 

 

불웅령 까지는 가파른 비알 입니다.

 

성지곡 만남의 광장쪽에서는 수월하게 올랐었는데

땀 한바가지 흘리면서 545봉으로 오릅니다.

 

 

 

 

 

 

드뎌 돌무더기를 만나고~

하늘은 개였지만 아직 구름은 사방을 감싸고

 

 

 

 

 

 

곳곳의 정상의 바위는 인기명산에 비해

뒤지지 않을 만큼 멋과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습니다.

 

 

 

 

 

 

호우로 낙동강의 물은 황토빚으로 많이 불었습니다.

 

 

 

 

 

 

오른쪽은 구포대교 좁은것은 지하철 3호선

왼쪽은 서부산의 호남고속도로와 연결되는 대교 입니다.

 

 

 

 

 

 

낙타봉 아래에서 소찬을 준비 합니다.

김밥3줄과 과일 몇개, 빵 ?조각이 오늘 일용할 양식입니다.

 

 

 

 

 

 

낙타봉 같은데 톱날능선처럼 보이기도 하고

 

늘 가까이 있는 산이라 느끼지 못해 그렇지

어느곳의 명산이 이곳과 견주어 더 빼어나다 할 수 있으리요 !!!

 

 

 

 

 

 

습기와 더불어 곱게 올라오고 있는 버섯 형제, 아님 오누이 ㅋㅋㅋ

 

 

 

 

 

 

쉬엄쉬엄 불웅령에 도착 합니다.

 

 

 

 

 

 

지나온길 ^^

 

엄궁에서 128번 버스타고 구포역에서 내려 걸었으니

구포다리 입구에서 출발~제법 많이 걸어 왔습니다.

 

 

 

 

 

 

오늘의 목표 백양산이 바로 보입니다.

 

바리깡으로 밀었는듯한 산불방지 방화선이

중.고등학교때 머리 기르다

학생주임 선생님께 밀린머리와 흡사합니다.

 

 

 

 

 

 

 

 

 

 

백양산으로 가는 길은 평지와 같고 숲속의 터널과 같습니다.

 

 

 

 

 

 

요즘 어깨가 불편항 상궁님은 허리가방 ^

그래서 그런지 발걸음이 가볍습니다.

 

 

 

 

 

 

좌우에는 또다른 별세계가 존재하고

 

 

 

 

 

 

소먹이러 다닐적 물떠먹고 놀았던 망개나무도~

 

 

 

 

 

 

 

무슨꽂인지 모르지만....

 

 

 

 

 

 

지나온 길^

 

 

 

 

 

 

 

드디어 백양산...

 

 

 

 

 

 

 

바로 아래 애진봉 ~

운수사에서는 여러번 올라 왔던곳 !!!

 

 

 

 

 

 

지나가는 산님에게 부탁^^

오늘의 단체사진ㅎ 단출합니다.

 

 

 

 

 

 

아직 하늘은 흐리지만

군데 군데 햇살 ?줌씩 도시를 비추고 있습니다.

 

 

 

 

 

 

 

젖꼭지 인지. 머리가 있다는건지~

유두봉을 지납니다.지도에는 389봉 ~

 

 

 

 

 

 

늘 따라 다니는 낙동강 !!!

 

우리 부산의 젖줄이고

매일 출퇴근시 두번씩 건너다는 곳 ^

 

 

 

 

 

 

청초한 나팔꽂

 

 

 

 

 

 

상류 밀양에는 비가 많이 왔다는데

그래서인지 점점 강물이 불어 나는것 처럼 보입니다.

 

 

 

 

 

 

사상산악회에서 세운 삼각봉 !!!

 

 

 

 

 

물개바위 옆으로의 입석^

줌으로 하나 잡아보고....

 

 

 

 

 

 

하류쪽 강 중간에 을숙도가 보입니다.

 

 

 

 

 

 

갓봉을 지나 개림초교로 방향을 잡습니다.

 

 

 

 

 

 

 

주례가 가까운 주례정의 표지판 ^

 

 

 

 

 

 

여기서도 마라톤을 하나 봅니다.

산악 마라톤인지 포장도로가 연결 되어 있으니....

 

 

 

 

 

 

신라대학으로 가는 방향~

 

 

 

 

 

 

 

한효아파트,바로 옆은 엘지 아파드 입니다.

 

근 6시간 널널 산행으로

날머리에 도착 하였습니다.

 

 

 

 

 

 

 

철길을 다리로 통과하여 가야로로 나와서

68번 버스로 집으로....

 

 

설악 한계령과 오색사이의 흘림골

또,보경사와 내연산은 아니지만

 

 

아침까지 비가 온 촉촉한 길을

상궁님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백양산 !!!

 

 

 

우리모두의 산 입니다.

 

 

 

 

 

 

 

 

70/80 Best of the Best Pop
 
01.Skeeter Davis - The End Of The World
02.Michael Holm - When A Child Is Born
03.Bill Withers - Ain't No Sunshine
04.The Manhattans - Kiss And Say Goodbye
05.Melanie - The Saddest Thing
06.Bob Dylan - Knockin' On Heaven's Door
07.Dr.Hook & The Medicine Show - Sylvia's Mother
08.Lou Reed - Perfect Day
09.John Denver - Take Me Home, Country Roads
10.Barry Manilow - Can't Smile Without You
11.Boney M - Rivers Of Babylon
12.Earth, Wind & Fire - After The Love Has Gone
13. Kansas - Dust In The Wind
14.Judas Priest - Before The Dawn
15.Smokie - Living Next Door To Alice
16.Boz Scaggs - We're All Alone
17.Eric Carmen - All By Myself
18.Mary MacGregor - Torn Between Two Lov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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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7.11 09:55

    첫댓글 둘만의 산행 호젓해서 좋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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