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아리산악회 & "창립 제37주년 기념일"
거제:- 외포마을 "망월산" 행사등반
♣● 2023년11월12일(일요일) ●♣
※ 05일 일기예보 비소식에 12일(둘째주)로 미루워 행사을 합니다 ※
1986년 11월에 메아리산악회를 창설하여 현제 37년간 전국산야을 찾아 오르며
국내 & 해외 가이드안내을 하며 살아온 메아리朴의 삶길 이였습니다.
뜻깊은 기념일에 고사지낼 음식들 모두을 준비하여 배낭에 메고 망월산을 오릅니다.
외포마을 대구동상
거제도 외포마을 외포항 모습
산행기점 오르막
산행기점 텍크시작
텍크아래 붙은 금지행위 **** 산불조심
망월산 오름길에 내려다 보이는 외포항 모습
망월산 오름길에 내려다 보이는 외포항 모습
망월산 오름길에 내려다 보이는 외포마을 전경
메아리산악회=산행이사 김호성님
해발은 낮아도 정상부근에 떡갈나무들이 곱게 물들어 갑니다.
연산한솔 정원호회장님
메아리 산행이사=김호성님
메아리TOUR 산행팀장 박 영태(메아리朴)
가을이 깊어 갑니다.
망월산 정상에 오르니 푸른 가을하늘에 흰 뭉개구름이 반겨 줍니다.
망월산 정상에 매달린 메아리 리본
코로나19가 4년이 지나고 나니, 참가회원들이 팍줄어 들어도
뜻 깊은 창립행사날 간단하게 음식을 준비하여 찾아온 산님들과 함께 합니다.
시루떡, 돼지고기, 케익크, 전, 문어, 나물류, 과일류, 막걸리, 소주, 향등
부족하긴해도 성심성의껏 차려 만산의 산신을 모십니다.
작년 36주년때 기념 현수막
제사준비가 된것 같습니다, 다모여 주세요.
♣ 초현:- 만산의 산신을 모시는 제사 ♣
(등반대장이 향불을 붙이고,술을 한잔 먼저 따룬다)
◆ 강신:- 향을 피우며, 첫술잔을 따루며 만산의 산신님들을 모십니다.
◆ 참신:- 산을 좋아하다 운명을 달리한 악우님들을 위한 묵념을 실시 합니다.
◆ 초현:- 메아리 명예회장:- 손 강호 회장님이 첫잔을 따루면서 절을 올린다.
◆ 특별회원:- 강 유성고문님이 두번째 잔을 올리며 절을 올린다.
◆ 아현:- 김호성 산행이사님이 두번째 잔을 올리며 절을 올린다.
작년까지만 해도 무릎관절이 아파 절도 못 했지만=수술한지(2년7계월)
올해는 인공관절 양무릎 수술후, 재활운동 열심히하여 절을 올릴정도 되었다.
산행대장님이 술따루고 절을한후 만산의 산신들께 축문을 낭독한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산신에게 올리는 "축 문" ♣
2023년 11월05일 메아리산악회 산행팀장:- 박 영태는
만산의 산신님께 삼가 고 합니다.
산을 오르길 좋아하고, 자연을 사랑하며, 심신을 단련하며,
높은곳에 오르기을 마다않는 저희 산악회 회원일동은
만산에 계신 산산령님들께서 평소에 보살펴 주신 은덕으로
지난해에도 별고없이 산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금년에도 아무런 사고없이 무사하게 산행을 할수 있도록
만산을 영도 하시는 신령님들께서 잘 보살펴 주시옵소서!
사회생활에 시달린 몸과 마음을 대자연속에서 山心을 통하여
정의롭고 건전한 정신으로 가정과 사회생활 모던곳에 밝은 빛이
되어 화합하고 사랑할줄 아는 사람이 되도록 하여 주시옵길 바라면서
여기 술과 고기를 준비했으니 거두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2023년 11월05일
메아리 산행팀장:- 박 영태
◆ 종신:- 마지막으로 모두다 합동으로 절을 올리며 산신제을 마칩니다.
◆ 종현:- 특별회원,모범회원,산악회 회원 누구던 2번의 절을 올리며
산신들에게 예을 가추며, 술을 따루며 절을 올린다.
※ 제수음실들을 조금씩 때어서 술한잔과 함께, 별도 한쪽에다 놓고 고시내을 올립니다.
빙 둘려않아 준비한 제수음식들을 논아 먹어며 삶의 애기을 나눈다.
모두 마치고 하산하기전 메아리리본 아래서 메아리朴 기념촬영
이수도섬과 거가대교
하산하여 메아리 단골집에서 2차 뒷풀이 합니다.
싱싱한 개불+해삼+멍개+전복
자연산회
자연산회로 회덮밥을... 싱싱한 그맛! 죽여 줍니다.
자연산회 회덮밥(위사진) & 자연산 물회(아래사진)
산을 사랑하는 메아리 산님들!
유수같은 세월이 흘려서 37년이란 세월속에 함게했던 우리산님들게
진심으로 감사을 드립니다. 언제나 변치않는 山心으로 메아리을
아끼고 사랑하여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마음을 올리며
앞으로도 더욱더 안전산행속에 더불어 살아가는 산악인으로서
최선을 다하며 열심히 살아 가게습니다.
베풀어주시고, 협조하여 주신 산님에게 감사 드립니다.
산과 더불어서 늘 건강하신 나날 되시고, 행복한 나날 되세요!!!
메아리TOUR산악회 산행팀장:- 박 영태
메아리, 메아리, 메아리, ♥ 메아리, 메아리, 메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