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9월 중 시상품 선 보일계획
영월의 특산물인 곤드레 나물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상품으로 개발하여 9월 중 시중에 선을 보인다.
농업정책과 이해동 과장은 7월29일 브리핑에서, ‘농산물의 부가가치 제고를 위하여 강원대학교 산학협력단 산하 강원웰빙 특산물산업화 지역혁신센터(센터장: 최 면)와 지난해 협약 체결 이후 돼지감자를 이용한 기능성 돼지감자된장을 개발한데 이어, 올해는 누구나 손쉽게 요리할 수 있는 곤드레나물밥 상품을 개발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곤드래나물밥은 여러 과정을 거쳐 냉동 건조시킨 상품으로, 밥을 지을 때 건조된 나물을 넣고 밥을 한 다음 동봉된 소스를 넣어 잘 버무려(비벼서) 먹을 수 있도록 간편하게 만들어졌다.
김대경 농산물마케팅담당은, “영월군 내에서는 약 10여 농업인이 15ha에 연간 약 700여 톤이 생산되고 있으며, 새로운 제품개발을 통하여 농업인 가정의 부가가치를 높일 계획이다”고 밝혔다.
첫댓글 신 상품 출시 언제 될까요 얼른 먹어보고 홍보를 해야쥐 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