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쪽이 공부가 어렵네
가형이 어렵네 과탐이 어렵네 아니네 나형도 만만치 않네 나형1등급도 수2랑 심화과목만 공부하면
점수 1등급 맞네 어쩌네 저쩌네 탁상공론의 전형
어느 쪽이 우월하다 저급하다?
난 그렇게 보지 않아 가형가 나형의 차이 아니 문이과의 차이는 그저
선택의 차이일 뿐이야... 한 인간의 진로 결정에 대한 문제.
물론 이게 너무 이른 나이에 결정하는 문제기 때문에 자신의 꿈을 알기도 어렵고
그저 쉬운 길을 찾는 이가 많다는 것은 나도 알아 ,, 아니 나도 그렇게 내 진로를 결정 한 것 같으니까
하지만 그 또한 아무리 어리고 치기 어린 선택이라도 자신의 선택
책임질 이는 자신이야.. 결코 타인보다 자신이 우월한 것이 아닌 자신의 선택 문제
결코 자신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 인간이라면(현존할지는 의문이다만)
그 어떤 고난과 역경도 자신이 기꺼이 이겨 낼 각오가 있을 거야..
타인에게 그 고난과 역경이 주어지지 않았다 해서 자신보다 열등하다?
내가 더 우월하다.. 모두 이 사회의 병폐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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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scrip
살면서 세속적 관점에 파묻히다 보니까
돈과 명예 이걸 좇는게 옳은 것인지 모르겠다능..
...
내가 하고 싶은 걸 모르는 순간에 그냥 세속에 내 정신을 맡기고 흘러가는 대로 사는 삶
이게 최성의 삶인가..?
아니면 개척을 해서 난 99.99%의 다른 사람들과 다르다는
내 갈 길을 사회속에 묻히지 않고 걸어가겠다능 힘을 내야 할까..
어렵다능
의학의 길에 든 이유가 세속적 관점에서 단지 선망받고
공부 잘하고 점수 맞춰 온거 같다능..
내 꿈이 없이 그냥 남들이 하니까 사회에서 좋다고 하니까
프리즌 브레이크 하고 싶다능.. 하지만 난.. 계획이 없다능..
나에게 길을 알려줄 스코필드는 없냐능..?
HP에 이런글 올려서 미안하다
첫댓글 비교 할만하니까 하는거라고 본다.
비교는 무슨.. 수능 점수만으로 우월을 생각하는거 부터가 이미 막장임
문과애들이 깔만하지 못한건데, 이해를 못하니까 말을 해주는 것뿐. 수능점수로 우월해하지 않는 여자들이 없다고 생각안해봤나. ㅋㅋ
비교가 아니라, 일단 근본적으로는 수리가형과 나형의 객관적인 비교를 하던거였어.
그것도 그냥 선택의 차이지 절대적 차이는 없다고 보는데... 결국 나형을 택한 사람하고 가형을 택한 사람하고는 뇌의 운영 범위가 조금 다르다고만 생각함
객관적인 비교라면서 니 주변의 예를 근거로 제시하는건 전혀 객관적이지 못한거 같은데?ㅎㅎㅎㅎ
까투소 대학한번까봐라 어느대학갔는지 존나 궁금하다.ㅇㅇ
머냐;;;;;;;;;이과상위 30%면...........경수대.....도 힘든것같은데...
암튼 지금은 입장이 좀 다르단거. ㅋㅋ 공부해보니 좀 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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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제한적 서열은 인정함.. 단 각 학문분야를 일렬서기식 서열화 시키는 것에는 반대함 즉 학문 내에서 대학 서열은 인정하나 각 학문간 우위 비교는 불가능 하다고 보는 입장임
까투소는 어디서 굴러들어온 병신이냐 ㅎㅎ
단순히 학벌이나 수능가지고 남보다 우위에 있다는 것도 잘못된 점이 있는 것 같은데.. 카투쏘 말투도 문제가 있지만
리플을 다 지워서 보기 흉하니까 나도 그냥 지운다 ㅇㅇㅇㅇ
자기 전공 존나 끝까지 파는건 문과나 이과든 다 어렵다. 다만, 대학생수준에서 전공공부하는 정도라면 이과생이 문과공부하는건 가능하지만, 문과생이 이과공부하는건 거의 불가능하다.
근데 문제는 이과 공대면서 나형받고 가형이나 나형이나 그게 그거라는 또라이새끼들임 ㅋㅋㅋㅋ
쿠와쿠와 나 등업시켜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