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암유록 - 은비가(隱秘歌)
又曰末世之運 張姓趙哥出馬 自衆之亂庚炎辛秋
우왈말세지운 장성조가출마 자중지란경염신추
怪變層生逆獄延蔓矣
괴변층생역옥연만의
격암유록 - 말중운(末中運)
실로방황인민(失路彷徨人民)들아 조장(趙張)낫다. 절단(絶斷)일세.
방도군자수도인(訪道君子修道人)들 고장(高張)낫네 피란(避亂)가자.
張氏唱義北先變(장씨창의북선변)에 白眉作亂三國鼎峙(백미작란삼국정치)
격암유록 - 말운론(末運論)
再發何時(재발하시) 牛虎兩端雪胃長安(우호양단설위장안).
燕鴻去來之月也(연홍거래지월야).
https://youtu.be/1rkTCtzazZA
격암유록 해석하는 사람들의 공통된 의견이 있습니다.
바로 북한에서 정변이 나고 새로운 지도자가 나오면 한반도 전쟁이 난다는 것입니다.
아직까지는 그 일이 생기진 않았습니다.
그런데 지금 돌아가는 것을 보면 심상치가 않습니다.
격암유록에 따르면
북한에서 김정은 정권이 몰락하고 새로운 지도자가 나오게 되는데 조씨성을 가진 사람이 먼저 나옵니다.
그 뒤에 장씨성을 가진 사람이 나와서 북한의 권력을 두고 조씨와 장씨가 서로 싸우는데 장씨가 결국 승리합니다.
장씨가 권력을 거머쥐고 자기들의 명분을 내세우는 순간 바로 제2차 한반도 전쟁이 시작됩니다.
조씨와 장씨가 출현하는 시기는 경염신추(庚炎辛秋)의 때이고 이 말은 경월~신월 이라는 뜻입니다.
2024년 기준으로 경월은 6월 신월은 7월입니다.
이때는 사회 곳곳에서 이해하지 못할 해괴한 일들이 엄청 생겨나고 범죄자가 너무 많이 생기는 시기입니다.
조씨와 장씨가 출현후에 바로 전쟁이 나는게 아니라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후 전쟁이 나게 됩니다.
1.장씨가 조씨와의 싸움에서 최종승리
2.제비가 가고 기러기가 오는 시기
3.서울에 눈이 오는 시기
4.우호양단의 시기
우호양단은 정상적인 양심을 가진 일반인과 비정상적인 짐승이 확실히 양쪽으로 나뉘는걸 뜻합니다.
이말은 즉 이때에 이르러서 폭동 살인 강간 절도 등등 범죄를 아무렇지 않게 저지르는 사람이 많아집니다.
정리를 하자면 조씨와 장씨가 출현후 3~4개월 후에 즉 가을~겨울(10월~11월) 사이에 제2차 한반도 전쟁이 일어납니다.
예언대로 만약 올해 6~7월 사이에 북한에서 김정은 정권이 몰락하고 조씨성을 가진이가 새로운 지도자로 나오면
그때부턴 무조건 생존준비 하길 바랍니다.
첫댓글 수많은 예언들이 있고 예언은 제각기 다른말을 하고있죠. 예언이나 음모론보다는 국제정세와 미국말을 듣는게 정확합니다. 국지전일수도 전면전일수도 있지만 전쟁이 나는건 기정사실인것 같고, 라이칭더취임, 윤석열탄핵여론, 트럼프당선등 정계가 불안정한시기가 위험할것같습니다. 이미 터진 2개의 전쟁이 더 진행되면서 물가가 더 불안정해질테니 미리 준비하는게 좋을거 같네요
격암유록... 연구 대상이네요. 잘 읽었습니다!
말중운 말운론은 왜 해석안하고 다른 이야기 하시나요?
경염신추가 2024년 이라는 근거는 무엇인가요?
글 좀 제대로 읽고 댓글다세요. 올해 만약 북한에서 정변이나고 조씨가 출현하면 예언에서 말한대로 전쟁이 나니깐 생존준비 하라고 했지 제가 경염신추가 언제 2024년이라고 했나요?? 경염신추를 경월신월로 해석을 했고 2024년일때 6~7월이라는 얘기입니다. 2023년이면 경월신월은 8~9월이구요. 경염이라고 했으니 경월에 덥다는 뜻입니다. 신추에서 추는 가을로도 볼수도 있고 때,시기라는 뜻도 있습니다. 말중운 말운론은 뭔 뚱딴지 같은 소리신지?? 본인이 직접해석해서 올리세요
2012년에 이 카페에서 격암유록을 해석한 분이 있는데요
이 분은 2009년이 이미 이렇게 해석했어요
22년, 23년은 아무일없이 넘어갔습니다만 세계정세나 기상이변, 자연재해 등과 같은 큰 흐름은 맞춘게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https://cafe.daum.net/push21/JAtc/114 (직접 남긴 글)
https://cafe.daum.net/push21/JAtc/629 (타 카페에 있는 걸 퍼옴)
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는 10개로 월에 대입하기보다는 년으로 하는게 좋아보여요. 경년의 여름과 신년의 가을사이 제일 가까운건 2030년의 경술년의 여름에서 2031년 신해년의 가을사이로 해석하는건 어떤가요
기존에 해석하는 사람들이 경자년(2020) 여름 신축년(2021) 가을로 해석을 했습니다.그런데 아무일도 안일어났죠. 2030년으로 해석하면 해석이 아예 안맞습니다. 제가 세상 변하는걸 유심히 보니 년도로 해석하는거보다는 월로 해석하는게 맞다고 느꼈습니다. 올해 6~7월이 지나면 판명되겠죠. 아무일 없으면 제가 헛소리한거라 흘려버리세요
제가 경험 바에 의하면 분명히 미래를 보는 사람 있습니다.
단지 지금의 선택에 의해서 바뀌는 미래도 있더군요.
변호사 말 믿다가 인생 나락 갈 뻔 했는데 다행히 어떤분의 도음으로 미래를 바꿨습니다.
격암유록,, 궁금해지네요..! 한번 찾아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