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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봉에서 8봉으로 이어지는 암릉 종주 산행의 묘미가 각별. ▶정상에 오르면 저 멀리 대마도까지 조망되는 등 눈앞에 펼쳐지는 다도해의 절경이 일품. ▶4대 사찰로 꼽히던 능가사를 비롯하여 경관이 빼어난 신선대. ▶능선 종주 : 제1봉인 유영 (儒影) 봉에서 시작해 성주 (聖主) - 생황(笙簧) -사자(獅子) - 오노 (五老) - 두류 (頭流) - 칠성 (七星) 을 거쳐 제8봉인 적취 (積翠) 봉 ▶일설에 의하면 세숫대야에 비친 여덟 봉우리의 그림자를 보고 감탄한 중국의 위왕이 이산을 찾으라는 어명을 내렸고 신하들이 조선의 고흥땅에서 이 산을 발견한 것이 그 이름의 유래라고 한다. ▶ 유명한 나로도 해수욕장...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gosan21.net%2Fsan%2Fphoto%2Fpalyoung22.jpg) |
산행일 |
4월 3-4일 |
토요 무박 |
전라남도 고흥군 점암면 팔영산 608m [도립공원] |
출발 |
토요일 오후 10시 |
서울 교대역 2.3호선 9번출구 외환은행앞 |
준비물 |
기본등산장비 [배낭, 등산화], 우의(윈드자켓 또는 일회용), 여벌옷 |
랜턴, 장갑, |
식수, 행동식(미숫가루, 쵸코랫, 떡, 육포, 과일 등등), |
비상식 (라면 외...) |
도시락 (아침, 점심:매식가능) |
비상약품(파스, 진통제, 두통약, 멀미약 등등...] |
기타 |
참가비 |
3만 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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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
381-12-201685 |
김준겸 |
입금시 |
일반회원 |
3만원 |
가족회원 |
2만5천원 |
♡ 가족회원 : 소모임 가족회원방에 가입하신 분. 가족회원의 월회비는 1만원입니다. ♡ 가족회원 회비납부 : 우리은행 139-415483-02-001 |
★★★ 처음 참가하시는 분들은 반드시 연락처 보내주세요. |
산행코스 |
04:00 아침 - 점암면 성기리 -능가사- 제1봉- 일출 ~ 2봉 ~7봉 - 정상(8봉) - 능선안부 - 능가사- 성기리 (9km, 4시간 30분) |
초보자분들은 등산화에 두꺼운 양말 두 켤레 신으세요. |
서울귀경 |
일요일 오후 10시 예상 |
산행문의 |
산악회장 |
빨모회장 : 김준겸 |
019-290-4817 |
mount114@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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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com@hanmail.net |
여행자보험 |
산행기간(워킹) 중 "참가비" 입금하신 분에 한해 여행자보험들어드립니다. "닉네임(별명) / 이름 / 주민번호 / 연락전화번호" 보내주세요. mount114@hotmail.com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mountains.new21.net%2Fsan%2Fmap%2Fpalyeong.jpg) |
여산회는 여러분의 건강을 위해서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산을 매주 찾아갑니다. 일주일동안의 스트레스를 아름다운 자연속에 땀으로 날려 버리시고, 아름다운 산친구와의 우정을 영원히 함께 하시길 ^^ 우리는 아름다운 산친구 여산회 파이팅 ^^ [여산회 제공 : http://cafe.daum.net/mountains ] |
능가사 고흥군 점암면 성기리 팔영산 기슭에 있는 절로 삼국시대 아도화상이 세웠다 하나 정확하지는 않으며 임진왜란때 불에 탄 것을 인조 22년(1644년)에 정현대사가 다시 세운후 능가사라 했다한다. 신라때 10대 사찰로 꼽혔다고 하는 능가사는 사천왕문에서 대웅전까지가 100m정도이며 다른 건물들 사이의 간격도 앞뒤로 널찍널찍하다. 능가사 대웅전은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95호로 지정되었는데, 정면 10m, 옆면 6m의 8작 기와집으로 비교적 규모가 크고 웅장하다. 이곳에는 조선 숙종 24년에 주조한 무게 약 900kg의 범종(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69호)이 있는데, 이 종을 치면 인근 점암면 일대에 울려퍼질 정도였다고 하며, 일제때 일본인들이 탐을내 헌병대까지 끌 고가 종을 쳐봤으나 소리가 나지 않았다는 일화가 있다. |
나로도해수욕장 (전남 고흥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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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요 : 고흥읍에서 동남쪽으로 25km 떨어진 섬으로 외나로도와 내나로도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는 연육교(나로1대교)와 연도교(나로2대교)가 놓인 덕택에 배를 타
지 않고서도 두 섬의 구석구석을 둘러볼 수 있다. 내나로도의 덕흥마을과 외
나로도에는 나로도 (신금), 염포, 하반, 예내 등지에 해수욕장이 있어서 여름
철에 피서지 선택의 폭이 넓다. 특히 외나로도는 섬 전체가 다도해해상국립공
원에 속할 만큼 자연풍광이 빼어나다. 그리고 외나로도의 나로도항(축정항)에
서는 산낙지, 꽃게, 활어, 조개류 등의 싱싱한 해산물을 싸게 사 먹을 수 있
다. 나로도는 섬 전체가 바다낚시터로도 유명한 곳이어서 철따라 다양한 어종
이 잘 잡힌다. 나로도의 여러 해수욕장들은 해변의 경사가 완만하고 수백 년
묵은 상록수림의 나무그늘이 더위를 잊게 해주기 때문에 가족피서지로 아주
제격이다. 특히 외나로도에서 가장 외딴 곳에 위치한 하반마을은 아담한 숲과
해변이 있어 가족단위의 피서지로 안성맞춤일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최초의
우주센타가 들어설 예정이라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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