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인(眞人)의 인천(仁川) 출현을 예언한 격암유록과 하락요람
黃汝一 선생의 해월유록(海月遺錄) & 정도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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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afe.daum.net/dkdehd63 황여일(黃 汝一)선생의 해월유록(海月遺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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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암유록(格菴遺錄) 말운론(末運論)32에,
『牛性農夫(우성농부) 石井崑(석정곤)
우성(牛性)이란 농부(農夫)를 뜻하며, 또한 석정곤(石井崑)이라고 하는데
我邦之人(아방지인) 君知否(군지부)
우리나라 사람으로 우리의 임금인데도, 사람들이 통 알지를 못하는구나.
欲識蒼生桃源境(욕식창생도원경)
창생(蒼生)들이 도원경(桃源境)을 알고자 한다면,
曉星平川照臨(효성평천조림)
새벽별(曉星)이 비치는 곳이 인천(仁川)과 부평(富平)사이인데(曉星平川照臨),
非山非野十勝論(비산비야십승론)
이곳을 도원경(桃源境)이라고도 하며 비산비야(非山非野)라고도 하는
십승(十勝 : 정도령)이 있는 곳인데,
忽伯千艘何處地(홀백천소하처지)
홀연히 천척의 배(千艘)가 모여 들기로
牛性在野豫定地(우성재야예정지) 』
우성(牛性)이 들에 있다는(牛性在野) 말이, 예정되어 있는 곳이 바로 이곳이라고 한다(豫定地).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는 구절인 것이다.
격암유록 세론시(世論視)27에,
多人往來之邊(다인왕래지변) 一水二水(일수이수)
많은 사람이 왕래하는 변두리에 강이 한 번 두 번 휘감아 도는 곳(一水二水 : 북한강과 남한강),
鶯廻地(앵회지)
인천(仁川)에 황조(黃鳥) 즉 꾀꼬리(鶯)가 돌아오네.
鷄龍創業(계룡창업) 始此地(시차지)
계룡(鷄龍)이 창업을 시작하는 곳이 이곳이네.
격암유록 새(賽)43장 46~47에,
安定之處吉星照臨(안정지처길성조림) 南朝之紫霞仙中(남조지자하선중) 弓弓十勝挑源地(궁궁십승도원지)
길성(吉星)이 비치는 남조선(南朝鮮)의 자하선경인 궁궁(弓弓) 십승(十勝) 도원지(桃源地)에 정착하네.
二人橫三多會仙中(이인횡삼다회선중) 避亂之邦(피난지방)
인천(仁川)에 신선(神仙)이 많이 모여 있으니 피난처(避難處)이네.
多人往來之邊(다인왕래지변) 一水二水鶯回地(일수이수앵회지)
많은 사람이 왕래하는 변두리에 강이 한 번 두 번 휘감아 도는 땅이네(一水二水 : 북한강과 남한강),
그 계룡창업(鷄龍創業)의 시발지(始發地)는 바로 인천(仁川)이라 한 것이다.
즉 인천(仁川 : 二人橫三)에 황조(黃鳥) 즉 꾀꼬리(鶯)가 돌아온다고 한 것이다.
꾀꼬리(鶯)는 하나님의 아들인 정도령을 상징하는 새(鳥)중의 하나이다.
길성(吉星)이 비치고 자하신선(紫霞仙)이 있는 궁궁십승도원지(弓弓十勝桃源地)로서,
여러 신선들이 모이는 피란지방으로 많은 사람들이 왕래하는 길가의 일수이수앵회지(一水二水鶯回地),
즉 꾀꼬리가 돌아오는 곳이 이인횡삼(二人橫三) 즉 인천(仁川)이라고 밝혀 주고 있다.
격암유록 賽六五 이사야65장에,
聖山聖地(성산성지) 仁富之出(인부지출)
십승지 성산성지(聖山聖地)가 인천(仁川)과 부평(富平)사이에서 나오리라(仁富之出),
有知者生(유지자생) 無知者死(무지자사)
아는 자는 살고(有知者生), 무지한 자는 죽으리라(無知者死)
嗟呼(오호) 三呼(삼호) 三災不遠日(삼재불원일)
오호 삼재라. 삼재가 멀지않으니(三災不遠日)
覺者其間幾何人(학자기간기하인) 美哉(미재) 仙中兮(선중혜)
깨달은 자가 그 몇인고, 아름답다 선경(仙境)이여.
하락요람의 정감록(鄭鑑錄)편을 보면,
吉星照臨(길성조림) 十勝地(십승지)
길성(吉星)이 비치는 곳이 십승지(十勝地)인데,
日入(일입) 光景長庚星(광경장경성) 非山非野(비산비야) 照臨佛(조림불)
해가 지고 나면 서쪽 하늘에 밝게 반짝이는 장경성(長庚星)
즉 금성(金星)이 비산비야(非山非野)인 인천(仁川)과 부평(富平) 사이에 계신
부처님이며 미륵불인 진인(眞人) 정도령을 비춘다고 한 것이다(照臨佛).
“격암(格菴) 선생의 마상록(馬上錄) 일심총론(一心總論) Ⓟ407에,
『何處某處(하처모처)
어느 곳에 계시는가 하면, 모처에
有日月(유일월)
일월(日月) 즉 명(明)이라 불리어지는 진인 정도령이 계시는데 ,
漢水門(한수문) 則(즉) 可以吉數也(가이길수야)
한수문(漢水門) 즉 한강(漢江)이 바다로 흘러 나가는 곳에 길지(吉地)가 있는데,
잘 헤아려 보면 알 수가 있을 것이다.
名山大川下(명산대천하) 一有靑鶴洞(일유청학동)
명산대천(名山大川: 지리산 청학동 등등)마다 청학동(靑鶴洞)이 다 있는데,
皆有之然(개유지연) 不其處也(불기처야)
그 명산대천(名山大川)에 있는 청학동(靑鶴洞)은 아니다(不其處也:불기처야),
有大人智者(유대인지자)
진짜 천하(天下) 동서(東西)의 대청학동(大靑鶴洞)은 대인(大人) 지자(智者)
隱居之所(은거지소) 謂吉地(위길지) 乙乙(을을)
즉 진인(眞人) 정도령이 은거하는 곳인데, 이 곳을 길지(吉地)라 하며, 을을이라 한다
※을을(乙乙) : 진인이 거처하는 곳 / 弓弓乙乙에서 나오는 乙乙
天下東西(천하동서) 大靑鶴洞(대청학동)
南朝鮮(남조선) 紅葉島(홍엽도) 紫雲山(자운산)
을을지(乙乙地)인 남조선(南朝鮮), 홍엽도(紅葉島), 紫雲山(자운산),
紫霞城中(자하성중) 靑鶴洞(청학동) 會者(회자) 亦大吉(역대길)
자하성(紫霞城) 가운데 청학동(靑鶴洞)에 모이는 자가 대길(大吉)하며,
而與吉地(이여길지) 生吉也(생길야)
또한 이 길지(吉地)에 같이 있는 것 또한 길(吉)하다고 한다.
積善家(적선가) 必有餘慶(필유여경)
적선가(積善家)는 필히 경사(慶事)가 있다고 하는데,
眞可實可見之矣(진가실가견지의) 積善種何以求(적선종하이구)』
가히 적선(積善)한 가문(家門)이 열매(實) 맺는 것을 볼 수가 있는 것이다
그러면 ‘덕(德)을 쌓은 가문(家門)의 그 열매(種)를 어찌하면 찾을 수가 있는 것입니까?’
라고 하였다.
그러면 이 청학동(靑鶴洞)은 바로 십승길지(十勝吉地)에 있다는데,
이 길지(吉地)가 어디인가?
격암(格菴) 선생의 마상록(馬上錄) 일심총론(一心總論) Ⓟ407에
『八道之(팔도지) 百餘州(백여주)
팔도(八道)에 백여 개의 고을(百餘州:백여주)에,
名小大 (명소대) 川吉地(천길지) 一二三四處有之(일이삼사처유지)
이름이 천(川)자가 들어있는 크고 작은 길지가 3~4곳이 있으니,
而可擇吉地(이가택길지) 』
그 중에서 천(川) 들어있는 길지(吉地) 하나를 택하라고 한 것이다.
그렇다면 천(川)자가 들어 있는 길지(吉地)가 어디인가?
마상록(馬上錄) Ⓟ405에서
『十勝吉地(십승길지) 在何處(재하처) .....
손사방(巽巳方) 大吉(대길) 』
십승길지(十勝吉地)는 손사방(巽巳方)이며,
그 곳이 대길(大吉)하다고 한 것이다.
천문지리서(天文地理書)인 《홍인진결(洪煙眞訣)》의 경기도편에서
손사방(巽巳方)은 인천(仁川)이다.
아래 홍인진결(洪煙眞訣) 경기도(京畿道) 편에서
왼쪽 11시 방향의 "☆" 표식이 되어있는 부분이
손사방(巽巳方) 방향의 지역을 지목하고 있는데
바로 그곳이 인천(仁川)임을 알수 있다.
홍인진결(洪煙眞訣)의 경기(京畿) 분야표
천문지리서(天文地理書)인 《홍인진결(洪煙眞訣》의 경기도편에서
손사방(巽巳方)은 인천(仁川)이다.
즉 천(川)자가 들어가는 길지(吉地)가,
한강물이 바다로 흘러나가는 곳에 위치한 인천(仁川)인 것이다.
그러므로 바로 인천(仁川)에 청학(靑鶴)인 하나님의 아들이 있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아들인 靑鶴(청학)이 있는 곳이, 바로 청학동(靑鶴洞)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격암유록(格菴遺錄) 새(賽) 43장 Ⓟ46~47에,
『吉星照臨(길성조림) 南朝之(남조지) 紫霞仙中(자하선중)
弓弓十勝挑源地(궁궁십승도원지) 二人橫三(이인횡삼) 』
길성(吉星)이 비치는 자하선(紫霞仙)의
궁궁십승도원지(弓弓十勝桃源地)가 인천(仁川)이라 한 것이다.
그러면 십승길지(十勝吉地)는 어떤 곳인가?
격암(格菴) 선생의 마상록(馬上錄) Ⓟ405에,
『十勝吉地(십승길지) 在何處(재하처) .....
십승길지(十勝吉地)가 어디인가?
一有福星照臨地(일유복성조림지)
복성(福星)이 비추는 곳인데,
文千二萬代不之絶(문천이만대부지절) 眞可爲桃源里(진가위도원리)
이 곳이 도원리(桃源里)인 무릉도원(武陵桃源)인 집(里)이라고 했다.
堯舜 文武 周孔 之人百餘人(요순 문무 주공 지인백여인)
이 곳에 요순(堯舜), 문무(文武), 주공(周孔) 같은 분이 백여 명(百餘人)
張良 諸葛 人百有餘人(장량 제갈 인백유여인)
장량(張良: 장자방), 제갈량(諸葛) 같은 분이 백여명(百有餘人),
仙佛道人千有餘人(선불도인천유여인)
또한 선불도인(仙佛道人)이 천여 명(千有餘人)이 있는
乙乙面(을을면) 神兵出世(신병출세) 金火成功(금화성공)
을을(乙乙) 즉 정도령이 있는 靑鶴洞(청학동)에는, 신병(神兵)이 출세(出世)하여 금화(金火)를 성공시킨다.
※ 이 말은 주역(周易)의 상극의 원리가 상생의 원리로 바뀌게 되는데,
이는 하늘의 정역(天正易) 시대를 이루게 한다는 말인 것이다.
白鶴船載(백학선재) 出天地大振時(출천지대진시)
이 사람들이 백학선(白鶴船)에 실려 있는데,
이들이 세간에 출세할 때는 천지(天地)가 크게 진동(大振)할 것이라고 하였다.
靑鶴洞(청학동) 納金者爲大而(납금자위대이) 中方之福也(중방지복야) 』
그러면 성경(聖經)에서는 이 천명(千名)에 대하여 무엇이라고 하였는지 보도록 하자.
성경의 이사야 60장 21절~61장 1절에,
『네 백성이 다 의롭게 되어 영영(永永)히 땅을 차지하리니
그들은 나의 심은 가지요
나의 손으로 만든 것으로서
나의 영광(榮光)을 나타낼 것인즉 그 작은 자가 천(千)을 이루겠고,
그 약한 자(弱)가 강국(强國)을 이룰 것이라
때가 되면 나 여호와가 속히 이루리라.
주(主) 여호와의 신(神)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窮)에게 아름다운 소식(消息)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즉 하나님께서 심은 가지요,
하나님이 손수 만드신 사람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실 것인즉,
그 작은 일을 하게 될 사람이 천(千)여명이고
그 약(弱)한 자들이 강(强)한 나라를 이룰 것(成)이라고 하였다.
또 때가 되면 하나님께서는 속히 이루리라 하였으며,
하나님의 신(神)이 하나님의 아들에게 임하셨으니,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려 하심이라고 하셨다.“라고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