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 홍연정]
MBC TV 월화극 '
선덕여왕'에 천명공주로 열연 중인
신세경이 서태지의 첫 솔로 앨범이었던 '테이크 파이브(Take Five)' 표지에 등장한 소녀라는 것이 밝혀져 눈길을 끈다.
신세경은 당시 젖살이 통통한 앳된 모습이지만 강렬한 눈빛을 가진 '신비소녀'로 많은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 소녀가 현재 '선덕여왕'에서 천명공주
박예진의 아역로 열연 중인 신세경으로 밝혀지자 네티즌들은 "'신비 소녀' 때처럼 예쁘고 바람직하게 성장했다", "연기파 배우로 잘 성장한 것 같다"고 호평했다.
10살에 데뷔한 신세경은 이후 영화 '
어린신부' '
신데렐라'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쌓았으며, 지난 2005년엔 대하드라마 '토지'에서 서희 역을 맡아 열연하며 주목받았다.
한편, 신세경은 에로스를 주제로 한 영화 '오감도'에서 베드신을 선보이며 연기 변신을 이어갈 예정이다.
홍연정 기자 [lucky7@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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