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시작을 한지 이미 2주정도 지났으니, 지난 1달넘게 한국에서 있었던 생활을 뒤로하고, 차분하게 새학기를 시작할 때입니다.
뉴질랜드 남섬의 중소도시에 있는 티마루보이스하이스쿨, 그리고 티마루걸스하이스쿨학생들이 캐롤라인베이에 모여서 학교선생님들과 함께 피크닉을 다녀왔습니다.
티마루보이스하이스쿨과 티마루걸스하이스쿨은 대부분의 유학생부의 행사를 함께 하는데요. 이번 피크닉외에도 2월 26-28일사이에 있는 유학생캠프도 같이 하게 되겠습니다.
티마루걸스하이스쿨의 윤정이와 문정이의 웃는 모습, 참 보기좋습니다. 윤정이는 올해 13학년이니, NCEA level 3, 영어시험(IELTS), 포트폴리오등을 준비해서, 영국 혹은 미국의 대학교로 진학을 할려고 가닭을 잡고 있는 중인데요. 최선을 다해야할 해인것 같습니다.
유학 2년차의 문정이는 10학년이 되었는데요. 자신의 관심이 있는 분야에 대한 진로탐색도 천천히 해야하겠고, 무엇보다 전반적인 영어실력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해야할 시기라고 생각이 듭니다.
승현이의 눈 감은 모습과 승후의 모습입니다.
승현이는 9학년으로 유학을 시작했구요. 승후는 작년 10월부터 티마루에서 유학을 시작했는데, 11학년이기에, 선택한 과목에 집중을해서 NCEA level 1 통과를 준비시작해야할 시기입니다.
승현이의 홈스테이, 그리고 승후의 홈스테이가족들을 면면을 보면, 영어를 안 할래야 안할수 밖에 없는 환경이기에,
뉴질랜드홈스테이에서의 생활이 유학생활에서 굉장히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이 됩니다.
티마루보이스하이스쿨의 ESOL/English 담당 선생님으로 부임하신 선생님인데,
남학교에서 젊은 남자선생님과의 수업, 굉장히 다이나믹하고, 열성이 있으시다는 이야기를 여러곳에서 들었는데, 기대가 됩니다.
특히 한국에서 1년정도 원어민선생님도 하셨다니, 한국인학생들에 대한 이해도 역시 상당히 높을것으로 예상이 되구요.
올 한해, 티마루보이스하이스쿨, 티마루걸스하이스쿨에서의 유학생활, 한국인으로서, 유학생으로의 학교생활이 아니라,
뉴질랜드학생들과, 그리고 선생님들과 교류하면서 아카데믹적으로 성장할수 있는 한해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뉴질랜드조기유학, 뉴질랜드남섬, 티마루
전화상담: 070-8246-7328, 02-484-1900
이메일: 250lh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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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호라...한국 유학생들이 많이 늘었네요.. 호영씨의 어께가 무겁겠습니다~
어깨 항상 가벼워요~~~
재밌고 유익한 시간들을 보내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다!!
가끔 들어와서 아이들 어떻게 생활하고 있는지 봐주세요~~~
@Hoyoung& Lorne 네. 그렇게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