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보도내용◀
▶통계청 9월 소비자 물가조사 결과, ① 신선 과일은 전년대비 21.5%나 상승(MBC, 매일경제, 서울신문, 이데일리 등
다수)
농림축산식품부 입장
■통계청 9월 소비자 물가조사 결과, 신선 과일 가격상승 관련 보도내용에 대하여 일부 오해의 소지가 있어 아래와
같이 설명합니다. 9.28일 통계청이 발표한 ‘9월 소비자 물가’ 신선과실 지수 등락률 21.5% 상승은 과실류 14개 품목에 대한 전년 9월
대비 금년 9월 지수 등락률임 ㅇ 14개 품목*에는 현재 국내 비 생산소비기(단경기)로 실제 가격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은 감, 감귤 등 6개
품목**이 포함 됨 * 14개 품목 : 사과, 배, 복숭아, 포도, 밤, 감, 귤, 오렌지, 참외, 수박, 딸기, 바나나, 키위, 블루베리 **
6개 품목 : 감, 귤, 오렌지, 참외, 수박, 딸기 ㅇ 이들 6개 품목은 9월 현재 생산출하가 되지 않는 점을 고려, 본격 출하기 마지막 월의
조사가격을 그대로 적용하는 통계적 처리(보합처리)*를 하고 있음 * 예) 감귤은 본격 출하기인 10월~3월 기간 중 실제 가격조사를 하고, 그
외 기간인 4월~9월 물가지수는 당월 실제 조사가격이 아닌 마지막 조사 월인 3월 가격지수를 적용 이점을 감안하여, 9월 현재 실제로 유통 중인
신선 과실품목(8개)의 전년대비 지수 등락률을 보면 6.1% 상승 9월 소비자물가, 신선과실 물가지수 등락률 비교 품목별 가중치 물가지수
등락률(%) ‘16.9 ‘17.8 ‘17.9 전월비 전년 동월 신선과실(14개) 15.6 98.44 118.26 119.64 1.2 21.5
보합품목을 제외 한 신선 과실(8개) 8.7 100.62 104.16 106.73 2.5 6.1 또한, 사과, 배 등 추석 명절 수요가 많은
품목에 대하여 9.27일 이전 10일간(9.18~9.27, 추석 전 유통 성수기) 평균 도매가를 조사한 결과, 가격이 안정적인 것으로 나타남 ㅇ
사과(홍로)(원/10Kg) : (전년) 35,609 → (금년) 34,380 (3.5%↓) ㅇ 배(신고)(원/15Kg) : (전년) 41,826
→ (금년) 26,380 (3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