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아침 저녁의 기온은
겨울을 연상케 합니다.
뉴스들은 세계 곳곳의 재난을 알려줍니다.
대만의 태풍
미국의 허리케인
전쟁광이 되어버린 이스라엘
그 와중에서도
목말라 죽어가는 러시아군에게
물 한병과 진통제를 전해준
우크라이나군의 드론이 감동을 전해줍니다.
https://youtu.be/nwVMUtgT-y4
무엇이 우리를 감동케 하고
무엇이 우리를 슬프게 합니까?
사랑은 언제나 우리를 감동케 합니다.
사랑할 수 없는 지경에
베푸는 사랑은
더 큰
가슴울림이 됩니다.
그 사랑의 울림은
인간의 모든 DNA에 기록하신
하늘의 흔적이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의 모든 재난의 궁극적인
원인은
죄에 있습니다.
죄로 말미암아
평화를 잃고, 건강을 잃고,
기쁨을 잃습니다.
죄는 곧 관계의 파괴를 낳습니다.
죄는 행복한 가정을 한 순간에
지옥의 나락으로 떨어트릴 수 있습니다.
죄의 본질은
불법입니다.
“죄를 짓는 자마다
불법을 행하나니 죄는 불법이라”(요일 3:4)
죄의 결과는
사망입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요”(롬 6:23)
바로 불법이
죄가 고통과 재난의 원인입니다.
아담과 하와가 죄를 지었을 때
행복했던 에덴에서 쫓겨나고
땅은 저주를 받습니다.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네게 먹지 말라 한 나무의 열매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말미암아 저주를 받고 너는 네 평생에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네가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창 3:17-18)
가인이 죄를 지었을 때
땅은 또 저주를 받습니다.
“땅이 그 입을 벌려 네 손에서부터 네 아우의 피를 받았은즉 네가 땅에서 저주를 받으리니 네가 밭을 갈아도 땅이 다시는 그 효력을 네게 주지 아니할 것이요 너는 땅에서 피하며 유리하는 자가 되리라”(창 4:11-12)
노아홍수 때 인간들이 죄를 지었을 때
또 땅은 저주를 받습니다.
“이름을 노아라 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땅을 저주하시므로 수고롭게 일하는 우리를 이 아들이 안위하리라 하였더라”(창 5:29)
“여호와께서 그 향기를 받으시고 그 중심에 이르시되 내가 다시는 사람으로 말미암아 땅을 저주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사람의 마음이 계획하는 바가 어려서부터 악함이라 내가 전에 행한 것 같이 모든 생물을 다시 멸하지 아니하리니 땅이 있을 동안에는 심음과 거둠과 추위와 더위와 여름과 겨울과 낮과 밤이 쉬지 아니하리라”(창 8:21-22)
애굽이 하나님의 뜻을 거역했을 때
열재앙으로 애굽에 내리십니다.
인간이 도덕적으로 타락할 때마다
불과 유황으로, 전염병과 재난으로 징계하십니다.
“내가 또 전염병과 피로 그를 심판하며 쏟아지는 폭우와 큰 우박덩이와 불과 유황으로 그와 그 모든 무리와 그와 함께 있는 많은 백성에게 비를 내리듯 하리라”(겔 38:22)
이스라엘 멸망의 원인은
우상숭배와 언약을 어긴 것이었습니다.
“나 주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네가 맹세를 멸시하여 언약을 배반하였은즉 내가 네 행한 대로 네게 행하리라”(겔 16:59)
이제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야 할 때입니다.
“악인은 그의 길을, 불의한 자는 그의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그가 너그럽게 용서하시리라”(사 55:7)
하나님께로 돌아간다는 것은
다시 언약을 새롭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들의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렘 31:33)
하나님께로 돌아간다는 것은
무너진 계명을 회복한다는 것입니다.
“이 언약은 내가 너희 조상들을 쇠풀무 애굽 땅에서 이끌어내던 날에 그들에게 명령한 것이라 곧 내가 이르기를 너희는 내 목소리를 순종하고 나의 모든 명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는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리라”(렘 11:4)
하나님께로 돌아간다는 것은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하고
우리가 있는 곳에서부터
사랑과 공의를 실천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오직 정의를 물 같이, 공의를 마르지 않는 강 같이 흐르게 할지어다”(암 5:24)
하나님께로 돌아간다는 것은
죄를 멈추며
주님과 동행을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미 6:8)
하나님께로 돌아간다는 것은
쾌락을 멈추며
하나님을 향한 거룩한 예배 중심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너희는 내 안식일을 지키며 내 성소를 경외하라 나는 여호와이니라”(레 26:2)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요 4:23)
하나님께로 돌아간다는 것은
나의 기쁨을 멈추며
주님의 기쁨을 위하여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스스로 우리의 행위들을 조사하고 여호와께로 돌아가자”(애 3:40)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호 6:1)
세상의 많은 징조들은 그날이 가까움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이것입니다.
회복해야 할 것이 이것입니다.
무너진 성소를 회복하고,
무너진 계명을 회복합시다.
주의 오심이 가깝습니다.
“내 안식일을 지키고 내 성소를 귀히 여기라 나는 여호와이니라”(레 19:30)
“네게서 날 자들이 오래 황폐된 곳들을 다시 세울 것이며 너는 역대의 파괴된 기초를 쌓으리니 너를 일컬어 무너진 데를 보수하는 자라 할 것이며 길을 수축하여 거할 곳이 되게 하는 자라 하리라 만일 안식일에 네 발을 금하여 내 성일에 오락을 행하지 아니하고 안식일을 일컬어 즐거운 날이라, 여호와의 성일을 존귀한 날이라 하여 이를 존귀하게 여기고 네 길로 행하지 아니하며 네 오락을 구하지 아니하며 사사로운 말을 하지 아니하면”(사 58:12-13)
https://youtu.be/ZS_Cyj6ASZE
https://youtu.be/fQehVeR7lyk
https://youtu.be/6fNSs2MkeoA
https://youtu.be/jzxMOAoe-BQ
https://youtu.be/BV0Usav3Wpw
“이에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니 성전 안에 하나님의 언약궤가 보이며 또 번개와 음성들과 우레와 지진과 큰 우박이 있더라”(계 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