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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노무현 대통령 생가에 갔지요 무: 무엇이 그를 죽게 했는지 안타깝기 그지없네요 현: 현실이 아무리 암담해도 죽는건 너무해요
대: 대통령 자리까지 최고 1인자였던 그가 죽어야 하는 현실이 아프네요 통: 통치하기가 쉽지 않지요.모두 제맘 같지 않으니까요 령: 영부인은 어디에 사는지 궁금하네요
생: 생전에 왔을땐 웃어주고 악수도 해 주었는데 가: 가슴 아프게 돌무덤만이 방문객을 반기네요
노란 바람개비가 반겨주네요.대통령대신~~ 마음을 비추는 거울이래요 . 맑은물~~ 날씨도 꾸리므리한데 토욜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아요. 무덤이 보이네요. 민주주의를 위해 무던히 힘썼지만 자신은~~ 바닥엔 추모객 방명록과 한마디의 인삿말이 아프네요 노란 바람개비가 노 대통령을 나타내고 산책로는 대통령의 길로 떨어진 부엉이 바위예요. 마지막을 저기서~~ 낙엽을 태우고 있네요 . 흰연기가 위로하듯하네요. 많은 사람들이 들락날락 하네요 .오른쪽 희미한곳이 생전에 살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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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