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부끄러움 / 20250121
확증 편향, 인지 부조화, 싸이코 패스 등 다양하게 일컬어지고 있는
우리 임금님의 행색이 요란하다
시력이 나쁜 눈에 맺히는 상象은 뇌에서 거부하게 된다는
부동시不同視 안眼의 탓인지
그 날의 동영상動影像을 보고도 거짓말을 밥 먹 듯 하는 임금님에게
차라리 부하들을 감싸는
깡패 조직의 두목다움이라도 바라고 있었던 것일까?
감방에 갇혀 있는
똥 별들의 증언과 장관이라는 쓰레기들의 증언과 여기저기에서
드러나는 증거들이 명백한데도
태연하게 그런 적이 없다고 부하들에게 떠넘기고
부정하는 모습을 보며
떨어진 국격國格의 부끄러움은
오히려 산골에 사는 내 몫이다
어찌하다 이런 찌질한 자를 지도자로 뽑아놓았는지
어차피 태극기와 걸맞지 않은 성조기를 흔들고 소리나 지르는
극우들의 반동과 어리석은 난동을 예상치 않은 것은 아니었지만
사이비 목사의 행동에 환호하는 여당의 국회의원,
백골단 악몽을 끌고나온 여성국회의원,
법정에 나와 천연덕스럽게 거짓말을 하고 있는 자를
지도자라고 뽑았다니
그는 당당함도 없고 창피함도 모르는 찌질한 작자를 보는
국민이 안쓰럽고 창피하다
결국, 최악의 부끄러움으로 역사에 기록될 것이라서
*) 2025년1월21일, 우리 “임금님”이 헌법재판정에 출석했다.
*) 확증 편향 (確證偏向) ; 자신의 가치관, 신념, 판단 따위와 부합하는 정보에만 주목하고 그 외의 정보는 무시하는 사고방식. 쉬운 말로 “사람은 보고 싶은 것만 본다”가 바로 ‘확증 편향’이다.
*) 인지부조화(認知不調和) ; 사람들이 자신의 태도와 행동 따위가 서로 모순되어 양립할 수 없다고 느끼는 불균형 상태.
*) 부동시-안(不同視 眼) ; 오른쪽 눈과 왼쪽 눈의 굴절이 다르거나 같은 종류의 굴절이라도 그 정도가 다른 증상. 이렇게 양안에 다르게 맺힌 상을 뇌에서 하나로 만드는데, 이 부동시는 양안의 시력 차가 크기 때문에, 시력이 나쁜 눈에 맺힌 물체의 상은 뇌에서 거부하게 된다.
*) 사이코패스(psychopath) ; 자신의 감정을 억제하지 못하여 극도의 감정 반응을 보임
첫댓글 전 세계에 알려진 대한민국의 계엄 포고령 1호인데도 아무일 없었다는 뻔뻔한 말..
나라의 국격이 손상된 창피함은 우리 몫이 되어 억울하고 화가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