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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100주년을 향하여 제4회 본부간부회 결성 70주년 기념 청년부총회〉
2021년 7월 8일
이케다 선생님이 메시지 보내
“생명의 개가(凱歌)의 대도(大道)를 승리로 나아가라”
‘신심(信心)의 영웅(英雄)’을 대성인은 찬탄(讚嘆)
하라다 회장, 나가이시 부인부장이 각부의 대표와 함께 참석
본부간부회부터 개가(凱歌)의 가을을 향해 출발
이체동심(異體同心)의 대단결(大團結)로 생명의 개가(凱歌)의 대도(大道)를!
제4회 본부간부회가 어제 7일 오후, 스가모(巢鴨)의 도쿄도다기념강당에서 개최됐다. 남자부(男子部)·여자부(女子部) 결성 70주년을 기념하는 청년부총회(靑年部總會)의 의의(意義)를 담았다. 여기에는 하라다(原田) 회장, 하세가와(長谷川) 이사장, 나가이시(永石) 여성부장이 각부(各部) 대표와 참석했다.
이케다 다이사쿠(池田大作) 선생님은 축하의 메시지(3면 게재)를 보내, 위대(偉大)한 ‘신심(信心)의 영웅(英雄)’인 한 사람 한 사람의 존귀(尊貴)한 분투(奮鬪)를, 니치렌 대성인(日蓮大聖人)께서 찬탄하시고 있다고 강조. 미래영겁(未來永劫)으로 생명의 개가(凱歌)를 울리며, 영광(榮光)과 환희(歡喜)의 대도(大道)를 승리(勝利)로 나아가자고 호소했다.
〈2, 3면에 관련 기사. 전국 전송은 10일부터 18일, 회장(會場)과 시간 등은 각 현(県)·구(区)에서 결정. ‘모바일 STB’에서는 10일 오전 9시부터, ‘SOKAnet’에서는 13일 오후 4시부터 시청 가능〉
승리(勝利)에는 환희(歡喜)가 있다. 거기에서부터 새로운 영광(榮光)을 향한 힘찬 기세(氣勢)가 나온다.
혼미(混迷)한 시대(時代)를 헤치는 정의(正義)의 승리! 이것이 학회(學會)의 영원(永遠)한 사명(使命)임에 틀림없다.
선사(先師) 마키구치 쓰네사부로(牧口常三郞) 선생님과 은사(恩師) 도다 조세이(戶田城聖) 선생님이 옥중투쟁(獄中鬪爭)을 관철했던 땅 스가모(巢鴨)에 서 있는 도쿄도다기념강당(東京戶田記念講堂). 이곳에 열풍(熱風)을 돌파(突破)하고 감격(感激)의 드라마를 엮은 창가가족(創價家族)의 미소의 꽃이 난만(爛漫)하고 향기롭게 피었다.
이케다(池田) 선생님은 간부회에 보낸 메시지에서 존귀(尊貴)한 보우(寶友)의 분투(奮鬪)를 치하(致賀)하면서 “최대(最大)의 감사(感謝)와 찬탄(讚嘆)을 담아 전 동지(同志)에게 일서(一書)를 선사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자 단상으로 묵흔(墨痕)도 선명(鮮明)한 서(書)가 옮겨져 왔다. 거기에는 ‘개가대도지예(凱歌大道之譽)’의 문자(文字)가. 우리 흉중(胸中)에 생명(生命)의 개가(凱歌)를 울리며 복운(福運)과 화락(和樂)의 대도(大道)를 걸어가겠다는 맹세가 박수와 함께 솟아올랐다.
더욱이 선생님은 “결성(結成) 70주년에 눈부신 전진을 이룬 본문(本門)의 남녀 청년부(靑年部)에 주고 싶다.”며 “얕은 것을 버리고 깊은 것을 따름은 장부(丈夫)의 마음이니라.”(어서 509쪽)라는 학회정신(學會情神)의 진수(眞髓)를 쓴 한 쌍의 서(書)를 소개했다. 굳이 곤란(困難)에 도전(挑戰)하고 보다 깊은 삶의 자세를 추구하는 ‘장부(丈夫)의 마음(心)’을 관철(貫徹)한다. - 불멸(不滅)의 가치(價値) 있는 ‘인생(人生)의 드라마(劇)’를 엮는 열쇠는 여기에 있다, 라고.
자, 다음 광포(廣布)의 봉우리를 향하여 지금 다시 전진(前進)의 발소리를 높이자! 청년을 선두(先頭)로 입정안국(立正安國)의 위풍당당한 대행진이 시작되었다.
7월 11일에는 광포(廣布)의 투장(鬪將) 남자부(男子部)가, 19일에는 창가(創價)의 꽃(華) 여자부(女子部)가 각각 탄생 70주년의 가절(佳節)을 새긴다.
양부(兩部)의 결성식이 도쿄 니시칸다(西神田)의 구(舊)학회본부에서 열린 것은 1951년 7월. 도다(戶田) 선생님의 제2대 회장 취임으로부터 불과 2개월 후의 일이었다.
식전(式典)을 하루 앞 둔 10일 밤, 도다 선생님은 젊은 이케다 선생님에게, 남녀 청년부의 의의에 대해 말했다. “생애(生涯), 정법정의(正法正義)를 관철(貫徹)할 인재(人材)를 나는 청년부 속에서 육성해 갈 것이다.” “모두의 마음에서 창가사제(創價師弟)의 긍지와 광선유포(廣宣流布)의 이상(理想)에 살아가겠다는 일념(一念)이 희박(稀薄)해지면 학회(學會)의 미래(未來)는 없다.” 도다 선생님의 눈은 수십 년, 수백 년 앞의 미래를 내다보고 있었다.
더욱이 생전(生前), 선생님은 도호쿠(東北)의 라디오 방송국의 인터뷰에서 “창가학회(創價學會)에 청년이 많은 것은 어째서인가?”라는 질문을 받자, “철학(哲學)이 깊기 때문”이라고 즉답했다.
남자부·여자부 결성으로부터 70성상(星霜). 은사(恩師)의 기대(期待) 그대로 지금, 최고봉(最高峰)인 불법철리(佛法哲理)와 소설 『신(新)·인간혁명(人間革命)』을 배우고 심화시켜 실천하는 이케다 문하의 젊은이가 이진삼진(二陣三陣)으로 일본 전역, 전 세계에서 약출(躍出)하고 있다.
간부회의 석상(席上), 이케다 주임부회장이 이케다 선생님의 메시지를 소개. 폭발적인 환희, 환희의 소용돌이가 펼쳐졌다.
남녀 청년부의 대표 3명이 활동체험(活動體驗)을 발표.
오히라 쿠미코(大平久美子, 홋카이도 토카치현 여자부장) 씨는 직장에서 신뢰의 유대를 펼쳐 동료를 입회로 이끈 모습을 보고(報告). 기타무라 코타(北村幸大, 오사카 후쿠시마구 남자부장) 씨는 경영하는 미용실의 매출이 향상되어 새로운 지점을 오픈한 기쁨을 전했다. 사사하라 요시아키(笹原義昭, 히로시마 아사키타구 남자부본부장) 씨는 홍교의 결실을 맺고 불굴(不屈)의 낙관주의(樂觀主義)로 인생의 파랑(波浪)을 타고 넘은 실증(實證)을 말했다.
다음으로 음악대(音樂隊) 도쿄화태고단(東京和太鼓團)과 소카도야마사자왕태고단(創價富山師子王太鼓團), 소카후쿠오카선구태고단(創價福岡先驅太鼓團)과 소카구마모토사자후태고단(創價熊本師子吼太鼓團)에 의한 리모트 연주를 상영. 곡목은 ‘용약(勇躍)’. 용장(勇壯)한 북채놀림에 만뢰(萬雷)의 박수가 울려 퍼졌다.
오구시(大串) 여자부장은 입정안국의 대화에 도전하는 각지의 화양자매(華陽姉妹)의 활약에 대해 언급. 니시가타(西方) 남자부장은 파사현정(破邪顯正)의 사자후(師子吼)로 창가(創價)의 정의(正義)를 나타내겠다는 결의(決意)를 피력했다.
하라다(原田) 회장은 ‘도쿄개가(東京凱歌)’에 역주(力走)한 전국 동지의 분투(奮鬪)에 진심으로 감사를 말했다.
이어 광선유포(廣宣流布)란 부처(佛)와 마(魔)와의 치열(熾烈)한 공방전(攻防戰)이며 입정안국(立正安國)의 언론전(言論戰)이라고 강조. 강한 기원(祈願)을 근본으로 모든 차이를 넘어 불연(佛緣)을 넓혀가고 싶다고 호소했다.
또한 금강불괴(金剛不壞)의 이체동심(異體同心)의 단결(團結)의 중요성에 대해 확인. 승리 투구의 끈을 더욱 조이고 준엄(峻嚴)한 사제불이(師弟不二)의 정신에 서서 연속 승리의 역사를, 이라고 호소했다.
끝으로, 이케다 선생님의 스피치를 수록한 새로운 VOD 프로그램 ‘모든 것을 기쁨으로 함께 광포(廣布)의 산을!’을 모두 함께 시청했다.
※ 본부간부회 및 VOD 프로그램 ‘모바일 STB’에서의 전송은 10일 오전 9시부터. (인터넷을 통해 다운로드가 필요합니다.) 또한 ‘SOKAnet’에서의 (본부간부회) 전송은 13일 오후 4시부터입니다. (‘SOKAnet’에서는 VOD 프로그램을 시청하실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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