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화목보일러에서 물이 샘니다.
물이 새는 곳을 찾아보니 뒤판 보강대에서 물이 흐르더구요
하루에 20L X 3통 정도 새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많이 새는듯 합니다.
통상 온도조절기는 72도에 샛팅하였고,
보일러 앞에 부착된 온도기는 90도 근처에서 강제 순환이 됩니다.
보일러 온도기 기준으로 75도를 표준으로 기준을 정하고
나무를 땜니다.
보일러 뒷면에서 물이 새고 있는 사진입니다.
하루에 20 L X 3통 정도 샘니다.
새는 물이 한곳으로 모여서 떨어지라고
수건을 이용했습니다.
[보일러 뒷면입니다]
보일러 뒷편 순환모터 앞에 나사를 풀러보니
보강대에서 물이 흐르고 있는 것입니다.
참고: 보일러 철판은 6T 입니다
순환모터가 동작하기 전에는 통상 걸려있는 압력입니다
2키로짜리 압력메타라고 하네요.
그러니까, 순환모터가 동작하기 전에는 103키로 정도 압이 걸려있다는 말입니다.
순환모터가 가동하면 압이 위 그림처럼 떨어집니다.
기존 기름보일러는 지하 1층에 설치되어 있던것을, 철거하고,
화목보일러는 1층에 설치 하고, 배관연결은 기존 지하층 배관에
연결한 것입니다.
지금까지 현상을 말씀드렸습니다.
질문합니다.
첫째 : 물이 새면 위 그림처럼 압이 걸리는 경우가 있는지요?
둘째 : 압이 걸려 있으면 또다시 보일러가 터져서 물이 샐 것이라고
말하는데, 어떤 조치를 해야할지요?
셋째 : 물이 새는 곳에 용접을 해야한다고 하는데,
(보일러 뒤면은 용접으로 되어 있슴)
1주일지나도록 연락은 없고, 어찌하면 좋을런지요?
넷째: 보일러 압력을 낮추려면 배관으로 잡아야 한다는 말
있는데, 혹씨 배관전문가 있으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여기는 충남 금산군 진산면입니다.
손전화 : 010-5262-5114
좀 답답한 질문이라면 양해바랍니다
첫댓글 저도 화목 보일러인데요, 화목은 누수가 시작되면 보수는 안되고 거의 교체로 보셔야할듯합니다.
그정도 양이 누수되면 위험할수도 있습니다...
가까운 용접사 에게 보여보세요. 요즘 이동용접기 있습니다. 2'6t 용접봉으로 눈에 보이는 부분은 용접으로 간단히 제압 할 수 있습니다. 안되는것은 교체해야 겠지요.
가까운 이웃 금산이군요, 시내에 보일러가게에 수리를 부탁해보시고
않되면 약초시장 마즌편에 용접하는철물점이 몇군데 있습니다,
그곳에서 용접을 부탁해보세요,물이 지금 마니새고 있는것같습니다,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