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몇캔을 마시고 곯아 떨어져 일어 놨더니 다음날 오전10시 에-고 늦었다
이왕 늦은것 오늘하루는 해변이나 어슬렁 거리며 쉬어야 겠습니다
혼자여행의 장점이 이것이지요 쉬고 싶어면 쉬고 가고 싶어면 갈수 있는...
우선 제가 머무는 숙소위치는 꾸따해변 까지 걸어서 3분거리며 레기안 거리까지도 3분 거리
그러니까 레기안(먹고 마시고 쉬기좋은 거리)과 꾸따해변의 딱 중간지점이라 아주 편리하였지요
뽀삐스1이란 골목과 뽀삐스2 라는 여행자 골목이 있습니다 다른곳도 숙소는 많지만 이곳도 괜찮아요
나는 뽀삐스1 골목에 있는 Masa lnn hotel에 숙소를 정하였습니다 풀장도 2개씩이나 있고
방도 엄청 넓어요 베란다도 넓직 하구요(1층은 조금 비싸고 2층은 조금 저렴함)
하루숙박 요금은 32,000.-원(조식포함)인도네시아 타입호텔 입니다
인도네시아는 회교국 입니다 그런데 유일하게 발리는 흰두교 입니다 이곳은 인도네시아 법인
회교법이 잘통하지 않고 흰두교법이 우선이었습니다(참고 하세요)
ground zero 회교반군의 폭탄 테러가 발생한곳
제가 10일동안 머물렀든 숙소구요
이곳이 발리해변의 일몰 광경입니다
도로를 중심으로 왼쪽은 호텔들 오른쪽이 발리비치 입니다(엄청 길어요 해변이...)
디스커버리 몰 뒷문으로 나오면 바로 해변입니다
발리해변에서 누사두아해변 중간에 아담한 숨은 모래밭이 있구요
누사두아비치에 가면 발리 해변보다 더 멋지고 고급스러운 5성급 호텔이 많아요
가는날이 장날 이라고 흰두인들의 종교행사가 발리해변에서 행하여 지네요
내일부터는 천천히 발리 주변을 둘러볼까 합니다
첫댓글 지구본 님!
감사합니다~^^
눈으로 여행하면서 즐기고 갑니다.ㅎ
저도 올해 중 발리 한달, 혹은 두달 살기 계획 중입니다.
좋은 사진,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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