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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더선)
[프로필]
풀 네임 : 파비오 보리니(Fabio Borini)
생년월일 : 1991년 3월 29일
출생지 : 이탈리아 벤티볼리오
국적 : 이탈리아
포지션 : 포워드, 윙어
신체조건 : 179cm, 74kg
[소속팀 & 스탯]
2009~2011 첼시 FC(잉글랜드)ㅣ8경기 0골
2011~2011 [임대] 스완지 시티(웨일즈)ㅣ12경기 6골
2011~2012 파르마 FC(이탈리아)ㅣ0경기 0골
2011~2012 [임대] AS 로마(이탈리아)ㅣ8경기 2골
2012~2012 AS 로마(이탈리아)ㅣ18경기 8골
2012~현재 리버풀 FC(잉글랜드)ㅣ20경기 2골
2012~현재 [임대] 선덜랜드 AFC(잉글랜드)ㅣ18경기 3골
[국가 대표 & 스탯]
2008~2009 이탈리아 U-17ㅣ7경기 1골
2009~2010 이탈리아 U-19ㅣ5경기 3골
2009~2013 이탈리아 U-21ㅣ18경기 6골
2012~현재 이탈리아 Aㅣ1경기 0골
[소개]
1991년, 이탈리아 벤티볼리오에서 태어난 보리니는 2001년에 볼로냐 유소년팀에 입단하였고
6년 뒤인 2007년에 잉글랜드의 클럽 첼시 유소년팀에 스카우트되었다.
보리니는 2008-09 시즌에 첼시 2군팀(리저브팀)에서 활약하며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고
2009년에 프로 입단 계약을 맺고 첼시 1군팀에 합류하였지만 경험이 부족한 어린 공격수에게 좀처럼 기회는 찾아오지 않았고
첼시 1군팀에서 한 시즌 반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을 보냈지만 고작 리그 4경기 출전이 전부였다.
(사진 : 스카이스포츠)
결국 보리니는 기회를 찾아 2011년 3월에 당시 풋볼 리그 챔피언십(2부리그)에 참가하던 스완지 시티로 임대를 떠났고
리그 9경기에 출전해 6골을 넣으며 스완지 시티가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하는데 일조하였다.
임대 기간동안 확실하게 자신의 잠재 가치를 보여준 보리니는 미래가 불투명한 첼시로 돌아가는 것을 원하지 않았고
스완지 임대가 끝나자 자신의 고향 지역을 연고로하는 클럽인 파르마로 이적하였다.
하지만 보리니가 파르마에 입단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로마가 보리니의 임대 영입을 추진하였고
협상이 타결되며 보리니는 로마에서 임대 생활을 하게 되었다.
(사진 : uefa.com)
2011-12 시즌을 로마에서 맞이한 보리니는 리그 8경기에 출전해 제노아, 체세나와의 리그 경기에서 골을 넣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2012년 1월 이적 시장에서 로마가 파르마에게 460만 유로를 지급하고 보리니의 공동 소유권을 얻어냈다.
보리니는 그 이후로도 리그 16경기에 출전해 7골을 넣으며 계속해서 좋은 모습을 이어나갔다.
시즌이 끝나자 로마와 파르마는 보리니의 공동 소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블라인드 경매를 진행하였고
490만 유로를 제시한 로마가 결국 보리니의 완전 영입에 성공하였다.
그러나 첼시와 스완지 시절에 보리니를 지도했던 브렌던 로저스가 리버풀의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보리니의 영입을 계획하였고
로마와의 협상 끝에 1130만 유로의 이적료로 보리니의 잉글랜드 무대 리턴이 성사되었다.
(사진 : standard.com)
많은 기대 속에 리버풀의 29번 셔츠를 입은 보리니는 2012-13 시즌을 잉글랜드에서 맞이하게 된 보리니는
고멜과의 UEFA 유로파리그 경기에서 리버풀 공식 데뷔전을 가졌고 리버풀 데뷔골도 신고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또한 웨스트 브롬위치와의 리그 개막전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며 로저스 감독의 신임을 받았지만
그 이후로 리그 12경기에 출전해 1골을 넣는데 그치며 기대에 못미치는 활약을 하였다.
때문에 보리니는 주전 경쟁에서 뒤쳐지게 되었고 2013-14 시즌이 시작되었지만 보리니를 둘러싼 상황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이런 상황 속에서 보리니는 자신의 미래를 위해 중요한 선택을 해야했고 2013년 9월 2일에 선덜랜드로 임대를 떠나게 되었다.
선덜랜드에서 자신의 능력을 입증하길 원했던 보리니는 2013년 10월 27일에 뉴캐슬과의 리그 라이벌전에서
놀라운 골로 팀의 승리를 이끌며 리그 최하위에서 어려움을 겪던 선덜랜드에게 소중한 1승을 선물했고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리그컵 경기에서 각각 동점골과 결승골을 넣으며 최근들어 상당히 강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사진 : 골닷컴)
국가 대표에선 U-17, U-19, U-21팀에 승선하며 어린 시절부터 대표팀 경력을 쌓았고
특히 2013년에 UEFA 유럽 U-21 축구선수권대회에 참가해 좋은 활약을 펼쳤다.
A팀의 부름은 2012년 2월 26일에 처음으로 받았고 3일 뒤인 2012년 2월 29일에 미국과의 친선 경기에서 A팀 데뷔전을 가졌다.
UEFA 유럽축구선수권대회 스쿼드에도 포함이 되긴 했으나 출전은 하지 못하고 벤치만 지켜야 했다.
보리니는 주로 측면 윙어 포지션과 전방 포워드 포지션에서 플레이하며
빠른 발을 활용한 뒷공간 침투와 오프사이드 라인 붕괴에 능하다.
또한 측면과 중앙을 가리지 않고 많은 움직임을 가져가기 때문에 수비 가담 능력과 수비수를 끌어내는 움직임도 좋다.
하지만 볼을 가진 상황에선 약한 모습을 보이며 지공 상황보다는 역습 상황을 선호하는 편이다.
[우승 경력]
# 첼시 FC
FA컵 우승(2010년)
첫댓글 ㅎㅎ 네?
!?
ㅋㅋㅋㅋㅋ
저 세레모니 진짜 간지 철철 매력 철철
세레머니 진짜멋졐ㅋㅋㅋ
;;;;;나랑동갑이었다니
키가 생각보다 많이크네요 ㅋㅋㅋ
넘흐조으다!!!!!!!보리니!!
화이팅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