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딱 100분 자고 극한의 살인고문이 들어오고 있다. 현재 시각 오전 5:19
화요일 오전 12:00 ~ 1:00
내장 불타오르게 극살인고문이 몰아침. 1시간째 지속중.
펄펄 끓어오르는 100도씨의 물을 내장에 들이붓는 것 같고 염산을 들이붓는 듯한 극극극극 살인고문이 들어옴.
오전 1:00 ~
머리가 굉장히 무겁고 멍하고 어지럽게 고문질하는데 일요일에 계속 당했던 고문이 들어오는 중.
오전 1:30 ~ 자려고 누움.
오전 3:00 ~ 5:30
오늘 7월 9일 화요일 새벽도 어제와 마찬가지로 수면박탈 중.
그리고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극한 살인적인 통증 고문이 2시간 가까이 이어짐.
고문을 받지 않았더라면 고통 1도 없었을 몸이고 곤히 잘 시간인데
2시간 전부터 허리는 끊어질 것 같고 자궁부터 내장 복부는 칼로 쑤시고 후비고 도려내는 듯한 극한의 살인고문이 이어짐. 문제는 2시간 내내 이어짐. 진통제를 맞아야할 정도인데 맹장이 터지면 이런 통증일까? 아님 암환자들이 갑자기 참기 힘든 통증이 찾아왔을 때 이런 통증일까?
생살을 칼로 찢고 가르고 후벼파는 통증 고문이 계속 이어지는 중.
엄밀히 말하면 2시간 전이 아니라 어제 월요일 오후 5시 전후부터 12시간째 간헐적인 지속중.
오늘 오전 12시부터 들어온 고문이 또 오전 5시부터 들어오는데 펄펄 끓어오르는 뜨거운 물을 들이붓는 듯한 통증과 염산을 들이붓는 듯한 극심한 작열감이 있음.
지난 6월 중순부터 20일 넘게 종아리 진동이 심하고 심한 가려움과 열감을 동반하는 고문이 계속 들어오는데 종아리가 죄다 염증 상태가 됨. 여름인데 종아리 내놓고 다니기가 정말 힘들어짐.
직장 다니는 것도 몸이 다른 비피해자들보다 몇 십 배는 고된데 이 상태에서 수면 박탈과 함께 신체 고문이 점점 극에 치닫다보니 이제는 정말 삶 자체를 내려놔야할 것 같다.
이 생각은 처음 이 피해를 인지한 후에 가끔씩 들다가 2018년 고문이 극에 달하기 시작하면서부터는 매일 들었는데 이 고문 때문에 뇌출혈로 쓰러진 엄마를 보고 버틴다고 버티다가 2021년 1월에 엄마가 돌아가신 후부터는 21, 22, 23, 24년 3년 6개월간은 하루에도 수십 번 자살 생각이 든다.
특히 고문이 더 극에 달한 날은 그 생각이 계속 든다.
현재 시각 화요일 오전 5:19
첫댓글 님의 고통이 많이 느껴집니다.
님 차폐를 하시면 어떨까요?
조금이라도 통증이 반감되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