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화 순간 펑!” 연길서 액화가스 사고 발생…1명 화상

[중국연변카페]

8월 25일 아침, “펑!”하는 굉음과 함께 연길시천지소구역 한 주민집에서 액화가스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여 한명이 부상을 입었다.

당일 8시 17분, 연길시공안국지휘중심에서는 신고를 접수하고 즉시 연길시공안국특수경찰대대와 연길시소방구조대대 천지로 중대 대원들을 현장으로 출동시켰다.

110민경 동우 등이 현장에 도착해 보니 사고가 발생한 주민집의 창문이 엄중하게 변형되고 유리쪼각들이 사처에 널려있었고 집안은 아수라장이 되였으며 한 남성이 부상을 입은 채 바닥에 쓰러져 있었다. 이에 민경들은 들것에 남성을 옮기고 실외로 이동한 후 120 구급인원들에게 인계했다.

소방인원의 소개에 따르면 이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불길이나 연기는 없었고 사고가 발생한 집의 남측, 북측, 서측 창문이 전부 깨졌으며 실내의 천장도 떨어져있었다고 한다. 연길시소방구조대대 천지로 중대 중대장 리증욱의 소개에 따르면, 구조대원들은 현장에 도착한 후 인차 수사조를 무어 유독가스 측정기로 검사하는 한편 실내에 들어가 부상자를 구조해냈다고 한다. 현장 수사결과 액화가스 벨브는 이미 잠겨져있었고 액화가스 농도도 정상범위에 있었으며 집안의 나무로 된 문이 정도부동하게 파손되였으며 주방은 대면적으로 파손이 엄중했다.

목전, 사고의 구체적 원인은 조사중에 있다.

출처: 연변뉴스넷

[남대문]

빨리 도시가스설치해야 사고안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