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2일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과 주 52시간제 도입은 모두 선한 의도에서 출발했겠지만 현장에서 받아들이는 온도는 사뭇 다른 게 현실"이라고 주장했다.
윤 후보는 "두말할 것도 없이 최저임금제는 중요하지만 지나치게 급격한 인상을 자영업자들과 영세기업들은 감당할 수 없었다"며 "급격한 인상의 여파는 결과적으로 일자리 실종과 소득감소로 이어졌다"고 했다.
그는 "주 52시간제 도입 문제도 마찬가지다. 여력이 없는 기업들은 발을 동동 굴러야 했고 근무시간 감소로 월급까지 깎여야 하는 근로자들 입장에서는 '누굴 위한 제도냐'라는 불만이 나올 수밖에 없었다"며 "현장을 무시한 탁상행정은 기업과 근로자 모두에게 피해를 준다"고 주장했다.
이어 "저는 주 52시간제도 주 단위만 고집할 게 아니라 3개월, 6개월 등 단위로 탄력적으로 운영해 기업과 근로자가 처한 현실을 잘 반영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우리 국민이 더 많은 월급을 받았으면 하는 마음, 야근과 주말 출근 없이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충분히 휴식을 취했으면 하는 그런 마음을 저도 잘 알고 그런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한다는 점도 안다"고 덧붙였다.
52시간제,최저임금제가 탁상행정이라고?기가막히네.정신나간놈.우리나라 oece평균 근로시간 순위를 봐라. 더불어 우리나라는 팁문화도 없고 다른나라와 달리 최저임금이 평균임금일 정도로 노동자들 착취하고 있는데 여기서 52시간제,최저임금제도 없애면 70-80년대로 돌아가겠다는 이야기지.왜 제2의 전태일을 만드려고?무식한놈
첫댓글 진짜 현장은 가본 적도 없는 사람이ㅋㅋㅋㅋ
니 발언이 탁상행정이고 아 탁상행정도 아니지 배설이지 본인은 탁상행정이라도 하지 머릿속에서 바로 뱉지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 바꿨을까봐 긴장했네 ㅎㅎ 잘하고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진짜 이새끼되면 한국 뜰 생각해봐야할듯
주120시간ㄷㄷㄷ
저녁이 없는 삶
아 그렇구나 서유럽 미국등 선진국들은 현장무시한 근로체계를 가진 이제보니 선진국이 아닌 후진국이었구나 아 그렇구나
52시간도 하루에 10시간 40분 일하는거임. 9시 출근이면 7시 40분 퇴근 5일하는건데 이것도 많으시간이다 인간아
4시간마다 30분씩 의무 휴게가 포함되니 실제론 11시간 40분...진짜 윤석열 저건 알까 모르겠네요
@FC Barcelona 윤은 식사시간은 근무에 포함 안되고 순수하게 주 52시간인줄 알거 같음
탁상행정하면서 탁상행정을 까다니?
조선소와서 일해보시지?욕나오네
52시간제,최저임금제가 탁상행정이라고?기가막히네.정신나간놈.우리나라 oece평균 근로시간 순위를 봐라.
더불어 우리나라는 팁문화도 없고 다른나라와 달리 최저임금이 평균임금일 정도로 노동자들 착취하고 있는데 여기서 52시간제,최저임금제도 없애면 70-80년대로 돌아가겠다는 이야기지.왜 제2의 전태일을 만드려고?무식한놈
52시간도 절대 적게 일하는 거 아닌데 이게 탁상행정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영화 태일이 보고왔습니다.
국민들보고 많이일하고 적게벌라고 하고 있네 이게 대선후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동시간늘면 기업지출이 더커져야정상아니냐?
그냥 노비가 필요하다고 해
그치 넌 120시간이 기본이자너
최저임금 헌법에있는거 아님? 헌법도 탁상행정인가 ㅠㅠ
그럼 사범시험공부할때 뭘 배운거에요? ㅜㅜ
죠까세요
윤근혜
해봐라 보고싶다 ㅋㅋㅋ 그 30프로는 무조건 동의할테니
이렇게 매일같이 막말을 쏟아내는 데도 지지율이 그 정도 나온다는게 참..
형 탄력근무제 이미 노사합의해서 단협에 넣으면
할 수있어ㅋㅋㅋㅋ 그만해 이러다 다 죽어
검사만 해본 자가 경제현장을 뭘 안다고 저런 발언을 하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