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음예문례 觀音禮文禮 - 사음중죄 금일 참회
재앙의 세월이 온다 하여도
내게는 두려움 이미 없도다
님의 눈 어느 때고 나를 보시니
내게는 두려움도 이미 없도다
멸망의 세상이 된다 하여도
내게는 근심 걱정 이미 없도다
님의 귀 어딜 가나 나를 들으시니
내게는 근심 걱정 이미 없도다
내 음성 다 들어주시고
내 모습 낱낱이 살펴주시는
관세음 관세음
자비하신 어머니여
원하옵나니 자비시여
이 도량에도 밝아오사
저희들의 간절한 참회를 받아주소서
하 맑아라 저 눈빛이여
연꽃같은 저 눈망울이여
초승달로 떠 있는가
감청색 빛나는 저 모습이시여
머리 뒤 둥근 광명은 금빛으로 눈부시고
그 빛 속 수놓은듯 찬란한 구슬 광명
몸으로 지은 업장 참회하오며
저 이제 당신께 귀의하오니
원합니다 걸림없는 하늘 눈으로
저희의 모습을 밝게 살피사
바른 귀의 바른 참회 되게 하소서
관세음 보살 멸업장 진언
옴 아로륵계 사바하
옴 아로륵계 사바하
옴 아로륵계 사바하
기나긴겁 동안에 쌓고 지은 죄
홀연히 한 생각에 없어지이다
불꽃이 마른 풀을 태워버리듯
하나도 남김없이 없어지이다
참회진언
옴 살바 못쟈 모지 사다야 사바하
옴 살바 못쟈 모지 사다야 사바하
옴 살바 못쟈 모지 사다야 사바하
갖가지 모습과 방법으로써
법계를 떠돌던 지나간 생들
청정함 여의고 음행 했으니
산같이 높은 업장 멸해지이다
저 이제 엎드려서 참회하옵고
금강의 마음으로 원하옵나니
갖가지 지은 죄장 청정해져서
생생토록 보살의 길 걷게 하소서
- 관음예문례 - 中 사음중죄 금일 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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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경 기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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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옴 살바못자 모시 사다야 사바하 옴 살바못자 모지 사다야 사바하 옴 살바못자 모지 사다야 사바하()
관세음보살의 불화가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무관세음보살 나무관세음보살 나무관세음보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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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이제 엎드려서 참회하옵고 금강의 마음으로 원하옵나니 갖가지 지은 죄장 청정해져서 생생토록 보살의길 걷게하소서...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