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명물 호두과자

[해와달]

천안명물 호두과자
88세된 아버님 드리라고
사다주신 호두과자
내도 먹어보니 맛나네요. ㅎㅎ

우리밀 100% 생각보다
그리 달지않아 먹을만 하더라구요.

매년 10월이면
천안 호두축제를 개최한답니다.

호두는 약 700년 전인 고려 1290년(충렬왕 16년)에 광덕 출신인 영밀공(英密公) 유청신(柳淸臣)[?~1329]이 원나라 사신으로 다녀올 때

묘목과 열매를 가져와 광덕사 경내에 심었던 것이 우리나라 첫 시배지가 되었다.
이런 역사성을 지닌 천안 호두의 우수성을 알리고,
호두 농가와 지역 주민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천안 호두 축제를 열고 있다.

[옥황]

아!먹고싶어요~ㅎ

[해와달]

드릴께 없어
미안하네요

[하얀구름]

ㅎㅎ
정말 맛나게 먹었답니다~

[해와달]

저도 아버님 덕에
명물 호두과자 맛나게 먹어봤네요

[깊은산속]

천안 호두과자 유명하지요

[해와달]

명물이라 맛이 다르네요

[별자리]

호두빵 먹고싶어요

[별빛이]

꼭 호두같이 잘 만들었네요

[물길따라]

호두과자 맛있겠어요

[솔신부]

호두과자 아니라도 한농에 먹을 것이 많으니 부러워 할 필요는 없어요.

[생글생글]

오랫만에 호두과자 구경하니 먹고 싶네요

[씩씩이1]

감사합니다

[신이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