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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
홍콩반점0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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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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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부산대 정문 왼쪽 식당골목 끝 (구 장원손 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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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무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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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
오전 11시 ~ 저녁/밤 9 시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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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디트 카드 |
Y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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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
가게 앞에 차댈만한 곳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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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입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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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호하는 음식 |
한식, |
10 |
싫어하는 음식 |
방아 |
11 |
나의 관점 |
㉠ 맛, ㉡ 청결, ㉢ 친절, ㉣ 기타 |
제법 쌀쌀해진 날씨, 따뜻한 국물이 생각납니다.
중독성 강한 홍콩반점0410의 짬뽕국물이 언듯 떠오르네요.
부산대 정문 옆 식당골목끝에 보이는 홍콩반점0410입니다. 옛날 장원손 자리예요.
평일 저녁시간 전인데도 빈자리가 별로 없네요. 이렇게 사람들 향해서 사진찍을때가 제일 민망함. ㅠ ㅋ
아들래미와 신랑과 자리를 잡고 짬뽕곱배기와 탕수육 小자 하나를 시킵니다.
짬뽕가격은 4000원 그런대로 착한가격인데,
짬뽕 小자가격은 9000원입니다. ㅠㅠ 그래도 홍콩반점에 오면 짬뽕과 함께 맛있는 탕수육은 꼭 시켜야죠. ^^
먼저 나온 탕수육입니다.
여기 탕수육은 정말 쫀득쫀득 부드럽게 맛있답니다. 한번 맛보면 다른 중국집 탕수육 못먹을지도 몰라요. ^^
울 신랑 식지도 않은 탕수육 아들래미 입에 넣어줬더니 뜨거워 웁니다. ㅠㅠ 닭똥같은 눈물이 뚝뚝
불쌍한 울 아들..
드뎌 짬뽕이 나왔네요. 사진기술이 그다지 썩 좋지가 않은 듯. ㅠㅠ
면발이 정말 쫄깃하답니다. 짬뽕옆에 탕수육 빈 그릇이 보이네요.
짬뽕나오기전에 탕수육은 먼저 해치워버리는 센스~ ^^
짬뽕곱배기로도 조금 아쉽게 남은 짬뽕 국물에 공기밥 한공기 시켜 말아먹었습니다.
깨끗하게 비워진 그릇입니다. ^^
이렇게 먹고나니 울 신랑 얼굴에 땀이 한가득이네요.
참, 여기 만두도 참 맛있는데 이날은 만두는 안먹었네요.
만두는 다음기회에 ^^
따뜻하고 매콤한 짬뽕이 생각나실때는
부산대앞 홍콩반점0410으로 고고씽~~~
첫댓글 해운대신시가지는 3500원이던데 언제500원 올랐나염?아님원래부터 4000??
얼마전에 올랐대요. 저도 여기 첨에 갔을땐 3500원이었는데 두번째 가니 가격 올랐더라고요. 다 똑같이 오른거 같아요
저는 예전에 홍콩반점 짬뽕 먹고 너무 매버서 배 아팠던 아픈기억이.......
울아들래미도 뜨거운거 질색을 하는데 신랑분 한대 패주시지 그랬어요ㅋㅋ...짬뽕 맛나겠어요
갑자기 짬뽕 땡기게 하는 글이네요...ㅋㅋ
장산에 있는곳만 가는데 부산대에도 잇군여 이집 짬뽕도 짱이지만 이집 탕수육만의 그 겉표면은 정말 감동이죠 ㅎ
만두가 짱이에요^^ 좀 식었을때 먹어야해요 아님 육즙에 깜놀 ㅋ
음 여기 학교 앞이라 자주 가는데 갈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짬뽕 맛이 자꾸 자꾸 떨어지는거 같아요; 첨엔 와~ 했는데 인제는 동네 중국집 짬뽕이랑 별다를게 없는듯 하네요 오히려 홍합은 비리기도 하구요.. 탕수육은 못먹어 봤습니다만;
연산로타리에서 교대 방향으로 가면 같은 가게가 있습니다. 첨에는 맛이 별루였다가 최근에는 나아져서 손님이 많이 몰리더군요. 가끔식은 갈만한 정도 입니다. ^^;;
여기 얼마전 직원들도 친절하고 손님도 많아 기대를 안고 갔지만 너무 맛이 없던데...
짬뽕에 홍합2갠가 3갠가 회사직원들과 점심먹으로 방문했다가 전부 실망했었습니다
홍합이 넘 잘아요...
저위에 오타가 있어요...ㅎㅎ..죄송합니다지적질해서...짬봉 소 9000원이라구 되어 있어요ㅎㅎ
저는 처음 생겼을 때쯤 한 번가고 너무 맛있어서 한달 전쯤에 또 갔었는데, 한달 전 쯤 갔을 때는 너무 맛이 없어서 다 못 먹겠더군요. 맛이 변하는가 봅니다.
뽁음 짬뽕은 안파는가요? 서울에서 뽁음짬뽕 너무 맛잇게 먹어서 연산점 갓더니 안팔던데 부산대점에는 어떤가요?
이 집은 단무지가 제일 맛있죠 ㅋㅋ 그것도 셀프. 짬뽕 면발이 일반 중국집과는 달랐어요.
볶음 짬뽕 팔던디요..여긴.해물 많이들어간 짬뽕 맛있었어요..ㅋㅋ
연산동 교대방향 국민은행근처에도 있어요.. 참고하시고 맛있게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