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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9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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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의 다양한 이야기 라켓 구입에 있어.. 블레이드 코팅과 라바 자라 붙이기 어떻게 하나요??
수원여왕 추천 0 조회 1,009 10.10.01 20:07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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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0.01 21:07

    첫댓글 블레이드와 러버를 같은 구매처에서 구입한뒤 전화나 온라인상으로 요청을 하면 코팅과 접착모두 무료로 해줍니다. 엑시옴 쪽으로 구매를 하시려는것 같은데 지금 싸게 파는곳이 http://www.takunara.co.kr/ 이곳입니다. 구입하신뒤에 전화로 코팅하고 붙여주세요 하시면 됩니다. 문제는 다음부터인데... 집근처 용품점이 있으면 그곳에서 러버 구매하시고 붙여주세요 하면 붙여줄겁니다. 근처에 없으면 보통 탁구장에서 일정비용(5천원?)정도를 밭고 작업을 해줍니다. 라켓을 자주바꾸실것이 아니면 코팅제 사실 필요는 없으시고 구매시에 요청만 하셔도 충분할거 같네요. 접착테입보다는 그냥 수성글루 사용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 10.10.01 21:09

    아 그리고 배우기 시작하셨으면 앞으로 블레이드에 상처날일이 많으실 겁니다. 라켓 옆면 길이에 맞는 사이드 보호용품 사세요 저는 버터플라이 사이드프로텍터 쓰는데 꽤 좋습니다. 일반 테입식으로 된것보다는 확실히 보호가 더 잘 됩니다. 물론 완전 쎄게 밖으면 답이 없지만요.

  • 작성자 10.10.02 08:55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탁구나라 좋은 상품이 많이 싸더군요,. 현재 그쪽으로 많이 생각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

  • 10.10.01 21:43

    안녕하세요. 여왕님이 한분 납시었네요. ㅇ_ㅇ 수원에도 여왕님이?? 저는 타토즈에서 하프세일 하고 있는 카보노키 라는 제품을 추천해봅니다. 현재 5만원이지만 원래 소비자가는 10만원입니다. 선호도가 높은 히노키카본 이라는 종류구요. 무게도 괜찮습니다. 컨트롤도 좋은 편이구요. 러버도 여기서 좋다는 것으로 두 장 사셔서 결제하면 자동할인이 될 거구요. 핑퐁홀릭님이 말씀하신 사이드프로텍터도 기타용품에 보면 있을거에요. 사고 나서 게시판에다가 모모 샀다, 이쁘게 잘라서 붙여달라, 초보인데 코팅도 해주고 사이드테이프도 붙여달라 하시면 다 해주실겁니다. ^^ 이건 추천목록이었구요. 어디든 사면 다 해주십니다.

  • 10.10.02 01:21

    코난님 잘지내고 계시죠?? 명절은 잘보내셨는지요??^^

  • 작성자 10.10.02 08:59

    덕분에 타토즈라는 좋은 샵을 알게 되었습니다.. 고민중인데 좋은제품을 싸게 구입하는 것보다 아무래도 총액이 싼쪽으로 갈 것 같습니다.. ㅡㅡ; 그리고 닉 때문에 오해를 많이 받는데.. 남자입니다.. 헤깔리게 만들어서 죄송합니다.. ㅠㅠ 좋은 답변 감사드립니다..

  • 10.10.01 21:54

    전화 한통이면 친절하게 코팅부터 러버부착까지 다 해주니 참피온 타토즈 탁구닷컴 등 전화해 보세요 ㅎㅎ

  • 작성자 10.10.02 08:59

    참피온도 사이트가 훌륭하네요.. 감사합니다.. ^^

  • 10.10.02 02:01

    저라면 코난님이 추천한 타토즈 하프세일의 카보노키라는 제품을 사고 러버는 하프세일하는 부스트TC 2.0 적,흑 으로 주문하고, 타토즈 게시판에 구입했는데 초보인데 코팅해주고, 러버붙여주고 사이드테입까지 해줄수 없느냐라고 적고 혹시모르니 전화도 하시면 다 해줄거에요.
    총 비용은 9만원이 들며 성능은 18만원과 동급입니다.
    그래도 금액이 부담된다면, 여성분이 쓰시기엔 키네틱off+ / 궈얀 순으로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쓰시기엔 카보노키가 괜찮을거에요.

  • 작성자 10.10.02 09:13

    카보노키 추천 다시 들어와서 고민중입니다.. 그게 그렇게 좋은 블레이드인가요?? 리뷰나 소개가 없어서 고민되네요.. ㅡㅡ; 그리고 저는 남자예요.. ^^

  • 10.10.03 10:55

    카보노키 = 이그니토 / 슐라거라이트와 비슷한 성격의 라켓입니다. 남자분이라면 키네틱 올+ / 궈얀도 좋습니다.

  • 10.10.02 09:28

    다음에다가 카보노키 검색해보세요. 통합검색 누르면 많지 않지만 사용후기 좋은게 있더군요. 고슴도치님이 추천하신 블레이드 다 좋습니다. 저도 그렇게 시작했구요. 그런데 카보노키라는 제품이 현재 '5만원으로 할인하기 때문에' 추천하는 것입니다. 히노키카본 중 최상급인 이그니토가 8만원이고, 슐라거라이트가 12만원이죠. 카보노키가 10만원이면 아무래도 이그니토를 추천하겠습니다. 그러나 현재 5만원이기 때문에 강력한 경쟁력이 생기는 것이랍니다. 초보부터 나중까지 메인으로 쓰기 좋은 블레이드입니다. 많이 알려져있진 않지요.. ^^

  • 10.10.02 09:39

    오~ 코난님 어쩌면 저랑 같은 생각을^^ 저도 머리속에 막 떠오른것이 카보노키 였거든요^^ 한자루 가지고 있는데 음... 매우 무난하면서 편하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리고~ 스티가 제품중에선 매우 깔끔하고 상당히 고급스런 편이구요. 러버는 우선 전면은 맘에 드시는것 하나 고르시고 뒷면은 세일중인 부스트TC추천드려봅니다. 제가 보기엔 가격을 더고가로 책정했다면 오히려 인기가 있었지 않을까 하기도 하네요~

  • 10.10.02 09:39

    그리고 제가 카보노키를 추천드린 이유는 수원(여)왕님께서 프리모라츠카본+오메가2 조합으로 공을 쳐보고 과연 잘나가는구나 하고 생각하셨다고 해서랍니다. 푸가나 프로off에 입문용러버를 붙여서 간다면 본인도 공이 잘 안나가고, 주변 사람들도 '그게 모야?' 라고 할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남자분이시니 러버도 아예 베가 아시아로 가셔요. 처음부터 쓰셔도 괜찮습니다. 한쪽은 맥스, 한쪽은 2.0으로 가셔요. 위 사이트에서 계산해보니 12% 자동쿠폰으로 12만원이면 되네요. 베가의 수명은 오메가보다 훨씬 깁니다. 생각해보시고 잘 결정하셔요. 가장 중요한 것은 숙고 끝에 고르신 장비라면 애정을 가지고 친해지려고 노력하는거지요.

  • 10.10.02 09:42

    위에 보니 블루위시님도 같은 생각이시군요.
    이거 선택의 폭이 너무 적어지는것은 아닌가 하긴합니다만~
    뭐든 하나 정해서 적응하시는것이 가장 좋은것이긴 합니다.
    일반적으로 세일을 하든 안하든 거의 모든제품들이 명품들이라고 보아도 무방합니다.
    그만큼 다 좋은것들이죠.
    가격을 떠나서 정말 맘에 드는것 골라서 명기로 만드시길 바래요~

  • 10.10.02 09:46

    전 표면에 제품 설명을 한글로 해둔 게 참.. 친절하긴 하지만 왠지 좀 저가처럼 보이지 않습니까? 의도와 상관없이 좀 마이너스였어요. ^^ 전체적인 스타일도 (그립디자인이나) 일반 스티가 제품과는 좀 다르고.. 사실 광고도 안하고 카탈로그에서도 빠져있는데, 만들어놓고 팔 생각은 왜 안하는지 모르는 블레이드 같았습니다.

    정말 정말 구매를 강요하는 것이 아니고요 -_-;; 이런 댓글은 잡담이니까요. 크림커피님 말씀대로 정말 가격이라는 부분을 빼고 생각한다면 안좋은 블레이드란 얼마 없는 것 같습니다. 성능이 좋으면서 놀랄만큼 싸다, 성능도 좋고 가격도 합리적이다, 성능은 좋은데 너무 비싸다 이렇게 나뉘지 않나요? ^^

  • 10.10.02 09:51

    저도 그 한글이 좀 깨더군요^^ 한글만 빼놓구 보면 컴팩트하게 정말 깔끔하고 잘 만든 블레이드인데요~
    아무래도 히노끼재질의 콤팩트스타일이 매우 대중성있는것보다는 특정인을 위하여 설계된것 같기도 하네요.
    그래도 정말 마감은 스티가 제품중에선 정말 좋은데 아쉽긴하죠^^ 그치만 만약 잘 팔리고 고가였다면...
    제가 써볼기회가 없없을 거라는 그래서 고마운 블래이드입니다^^

  • 10.10.02 09:57

    그래서 요즘엔 가격은 버리고 봅니다. 블래이드자체만을 보고 있습니다. 가격 빼구 보면 다 좋은 블래이드이고 성격의 차이가 있는것 뿐이죠. 여러가지를 느끼고 싶다 보니 좀 저렴한 것중에서 여러가지 형식과 목적의 블래이드를 구입하여 비교해보고 있네요. 근데 정말이지 너무 많고 써보면 써볼수록 다양한 매력에 빠지는것 같군요.

  • 작성자 10.10.02 12:59

    검색해 보니 좋은 의견들 많아서 우선 안심했구요.. 한글 써 있는건 정감가고 좋던데요.. ^^ 그리고 라바 붙이면 어차피 안보일텐데요.. ㅋㅋ 베가아시아 추천 감사드리구요.. 이번 조합이 저와 길게 잘 맞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 근데 12% 자동쿠폰은 어떻게 받는건지요??

  • 10.10.02 09:53

    수원(여)왕님께 마지막 사족. -_-; 이런 이유로 카보노키를 고슴도치님 추천목록에 끼워서 고려하시라는 말씀. 거기 있는 다른 블레이드들은 이보다 더 많은 칭찬과 호평으로 그 자리를 차지한 녀석들이니까요. 카보노키가 그 목록 다 무시하고 강추할만한 위치는 아닙니다. 중요한건 선택 후의 적응과 애정이죠.

  • 10.10.02 10:06

    모르겠어요. V1도 떠오르고. 맞아요. 절대 추천안하던 것도 성능은요? 하면 -상당히 좋지요- 대부분 이러시더군요. 속으로는 '에이, 사도 된다고 한마디만 해주면 바로 지를텐데.' 이럴 때가 많았습니다. ㅋㅋ

  • 10.10.02 10:23

    일단 가격대가 중요하신데 일단 생각하신 푸가의 가격을 생각하니 떠오른것이 카보노키였구요. 아직 검증은 되지 않았지만 안드로 템퍼테크등도 러버 한장 포함가격이 8만원정도이니 거의 비슷한가격을 형성할것 같군요. 그리고... V1... 정말 굿~입니다~ 쩝~ 수원여왕님 이거 오히려 죄송스럽게 되었네요...

  • 작성자 10.10.02 12:45

    정말 좋은 여러가지 의견 감사합니다.. 완전 헤깔리고 망설여지고 좋네요.. ㅋㅋ 말씀해주신 다른 블레이드들도 보게 되면 빌려서 함 쳐보면서 느껴봐야겠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 어찌되었던 한곳에서 사서 라바 잘라서 이쁘게 붙여달라고 해야하는 건 맞는거겠죠..?? ^^

  • 10.10.02 10:44

    수원여왕님은 지금 미궁속에 빠지신 기분일 겁니다. ㅋㅋㅋㅋ 환영합니다 용품방황의 세계로 오신것을 ㅋ

  • 작성자 10.10.02 13:03

    여러분 감사합니다.. 그리고 핑퐁홀릭님 말씀대로 용품방황의 세계로 환영(?) 제대로 받은 것 같습니다.. ㅠㅠ
    최종적으로 카보노키+베가아시아(적)+부스트TC(흑)으로 가려고 합니다.. 가격도 11만원이면 적당한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 여쭙습니다.. (이것도 의견 갈리시려나?? ㅡㅡ;) 부스트는 2.0 밖에 안파니까 고민 안해도 될 것 같은데..베가 아시아는 2.0과 맥스를 판매중이네요.. 카페에서 듣기로는 '초보니까 2.0부터 써라.. 어차피 맥스로 갈테지만..' 이라는 의견이 대세인 것 같습니다.. 베가아시아 어떤걸 살까요?? 제발 한 쪽 의견으로 몰리길 빌면서.. ^^

  • 10.10.02 13:50

    어차피 포핸드니까 맥스 가세요. 너무 잘나간다 싶으면 그냥 반대로 잡고 부스트로 치면서 감각 조정하면 되고. ^^ 근데 타토즈 쿠폰은 5만원 이상부터 나오는걸로 알아서 그 조합이면 쿠폰 안나올듯. 쿠폰은 결제화면 도중에 쓸 수 있게 나옵니다. (회원가입후) 결제금액에 따라서 할인율이 올라가는 거에요. ^^ (카보노키랑 부스트TC는 할인행사중이라 포함이 안되요 ㅜㅜ)

  • 10.10.02 15:10

    ^^ 만원조금 더 나가는 가방을 함께 사시거나 손목아대와 5~7000원정도의 가방을 사시면 쿠폰 받을 수 있어요^^ 따지고 보면 별로 손해아니고 이득일것입니다^^

  • 작성자 10.10.03 18:34

    알아보니까 7만원부터 12% 할인쿠폰이 나온다는군요.. 그래서 어쩔수 없이..할인행사중인 부스트TC(흑)은 포기하고.. 슬라이버(흑)으로 35,000원짜리로 해서 75,000원 채웠답니다.. 그랬더니 9천원 할인.. ^^ 앞뒷 면 둘 다 맥스로 가기로 했구요.. 정말 여러분 덕분에 116,000원에 신무기(?)가 완성되었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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