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소월과 태안에 갔습니다. 사장님 반가웠습니다.
좋은데 편안하게 다녀와서 감사하다는 인사로 사진 몇장 올림니다.
혹시 꽃 축제장에 갈까 말까 망서리는 분이 계시면 빨리 다녀 오십시요. 꽃 상황이 이제 펴서 참 깨끗하고 좋습니다.
그리고 만리포에서 천리포의 바닷가 모래사장을 걷는 산책도 너무 좋았고 즐거웠습니다.
친구분들과 같이 가신다면 천리포에 도착해서 바로 어시장이 있으니
막걸리 한잔에 회 한접시 사서 바닷가에서 드시면 아주 아주 행복합니다. ^^
첫댓글 튜울립 꽃사진 잘보구갑니다
항상 건행하시구 다음산행에서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