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이경실 입니다^^
지난 7월 영덕 답사후 그리웠던 모놀 식구들을 오랜만에 다시 보게 되어 참 반가웠어요...
여러분 역시 그리워 죽을것 같았다는 표정을 읽을 수 있었지요... 크하하하하^^
더구나 제 남편까지 데리고 가니..많은 여성분들의 얼굴빛이 밝아짐을 금세 느끼겠더군요..ㅋㅋ
여러분의 수군거림..
" 목소리가 멋있어!.."
"난 남자.. 얼굴 보다 목소리가 좋으면 뿅 가더라구! 히히히힛.."
"우리 남편은 얼굴하곤 다르게 목소리가 가벼워서 사실 별로 였었어..해해해햏.."
저희 남편에게
"여보.. 당신 목소리 좋다고 여자 회원님들이 칭찬 하는데!" 하고 말하니 저희 남편 왈..
"(모놀 식구들 한번 둘러보며) 여보... 아까부터 보니까 내가 얼굴도 여기선 안빠져~~~"
푸하하하하하..하하하
제 남편 입니다...
저희 둘째언니(진포 도토리) 셋째언니(덜깬주)와 함께 해서 좋았구요..
지난7월 주왕산 다녀오고 너무 좋아서 남편에게 담엔 꼭 같이 가자고 했거든요..
처음엔 부인의 말이니 따라 나섰던 사람이 어제 다녀오고 나서 너무 좋았나 봐요..
담엔 제가 시간이 안되면 혼자라도 갈 기세 입니다..
모놀 식구들..특히 여성 회원님들!!
울 남편 ,담엔 목소리만 칭찬 하지 말고 얼굴도 칭찬 하시고...
혹,제가 못 가더라도 많이 사랑해 주시고 애껴 주시고...여러분의 "제부"로 받아 주세요~~~~~~!!
어제 서울 성곽 답사는 꼭 한번 하고 싶었어요...
그 어떤 숙제를 한 기분^^
여러분을 빠른 시간에 재회 할 수 있길 바라며..
건강 하시고 늘 웃는날 되세요...
이경실 입니다^^
첫댓글 푸하하하(땡버전~~~!) 함께여서 행복했습니다.... 덜깬주 님~! 가족분들의 여행후기가 줄줄이 연 걸리듯이 올라와 행복한 아침이네요.... 만나서 넘 반가웠습니다.. 깬주님 어깨에 무쟈게 힘이 들어가 있더만요... 자주 뵈면 자연스런 인연으로 우리 모두의 형부와 제부가 되리라 믿습니다...ㅎㅎㅎ
방송에서도 재미있으시던데 역시나 재미있게 사시는 두 분 모습을 엿볼 수 있는 후기네요~덕분에 잘 보았습니다..그리고 어제 두 분이 손 꼭잡고 다니시는 모습이 부럽지만 정말 아름답고 멋져보였어요~~만나뵈어 반가웠습니다..다음엔 남편분 혼자만 보내보세요~아마도 인기가 하늘을 찌르지 않을까 싶습니다....ㅋㅋㅋ 그리고 이홍렬씨와 함께 새로 시작하시는 프로도 대박나시길 바랍니다....
ㅎㅎ 같이 오셔도 좋지만 남편분 혼자만 보내면 더 좋아하실 분들이 많을텐데 ... 그렇지만 인기가 높아지면 대장님이 참석하시는 것을 막을 수도 있어요.
"(모놀 식구들 한번 둘러보며) 여보... 아까부터 보니까 내가 얼굴도 여기선 안빠져~~~" ......하루종일 대장 얼굴을 보셨음에도 어찌 이런 말씀을~~하하
제부님이 진정 아내를 사랑하고 있음을 느꼈답니다. 두 분의 사랑 오래오래 꽃피우시길~향기도 잃지 마시고
평범한 모놀회원 덜깬주 아우님을 뵐 수 있어 내내 행복했습니다.
세상이 각박하고 버겁다고 느껴지면 모놀문 두드리셔요.
주왕산 가실때 연락주시면 숙박은 제가 해결해 드릴게요.^^ 주산지도 좋고요 절골계곡도 좋고, 가을 단풍은 설악산 못 지 않습니다.
만나서 반가웠어요 ~~~
덕분에 즐거운시간 보냈어요! 자상한 남편분 덕에 우리 입이 더 즐거웠어요~~ㅎㅎ
자꾸만 세월이 비껴가기만하네,,언젠간 만날날 있겠쥬~~
늘 맑고 향기롭게!~~~행복하세요
행복한 경실씨 다시보게되어 반가웠고요.....각별한 자매들의 모습도 넘 부러웠어요...^^*
경실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어머나~그 유명한 경실씨를 두번째 만날 좋은 기회였는데 우리 손녀딸 잔치치루느라 못가서 아쉽네요~
부담 없이 언제든 답사 참석 하셔서 휴식 같은 모놀이 됬으면 합니다
같이 오시니 뵙기 좋았어요.... 계속 계속 남편분과 행복하셔요.
이경실님과 두번째 만남을 자축하고 반가웠어요..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두분이 함께 다니시니 정말 보기 좋습니다. 모놀은 정말 이상한곳이예요..부부가 함께다니다니...푸하하하하~~~~
~~ㅋ 곧바로 성공이야요~~
닉을 ' 최* * '라고 걸고 있기에.... 모놀오신 기념으로 닉을 지어주자고 ...
덜깬 주의 제부라고 쓰자고 했는데...
뭘~ 우리모두의 제부로 맹글라고 기냥 독단으로 ' 제부 ' 라 써버렸지요...ㅎ
기냥~ 딱 이야요~~~ㅎㅎㅎ 경실씨 무지 반가왔어요~~~!!!!^^*
아우님에 소탈하고,명랑하고, 이쁘고~ 털털한게 너무좋았습니다.
향기야님 말씀따라 모놀이 아우님에 쉼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부님도 자주 답사에 같이 오세요. ㅎㅎ
남편과 손잡고 걷는 모습이 좋아보였습니다. 언제나 행복한 모습으로 살아가시길..
우리모두의 "제부" 환영합니다.
아우님 어머님 이야기 남편한테 하고선 또다시 한바탕 웃었답니다. ㅎㅎㅎ 반가왔어요.
이경실 씨하고는 모놀답사에서 뵌 적이 없지만, 예전, 조영남 씨 개인전 오픈닝
(정동길에 있는 미술관인데 이름이 안 떠올라요)에 지인들 축하연에서 뵈었어요.
멀리 떠나셨다는 최윤희 님도 그곳에서 뵈었었는데..
화면보다 더 예뻤었고, 스피치가 너무 좋았다는 기억이 생생합니다.
언젠가 한국에 가면 모놀에서 다시 뵐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후기 아주 잘 읽었습니다.
부군과 내내 행복하시고 올해도 국민들에게 많이 사랑받기를 바랍니다.
저도 두 번째 만남을 기대합니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처음 뵙는 분 같지아니한것은 늘 티브를 통해서ㅎ~~ 건강 하시구요 제부님과 행복하세요^^*
제부님 목소리에 뿅가서 수근거린 사람인데.....ㅎㅎㅎ 두분이 함께해서 반가웠어요~~
제부님 목소리도 좋지만 얼굴도 안빠지는거 맞아요...온달옆에선 안통하겠지만...ㅎㅎㅎ 아우님 바쁘실땐 혼자 오셔도 된다고 전해주세요...^^*
생각지 못한 만남에 즐거움이 배가 되었던 서울성곽답사길이었습니다.
유명한 연예인인데도 모놀에서는 친한 이웃같이 편안하게 함께 하는 모습이 더 아름답고 보기 좋았습니다.
같은 상에서 밥 먹는 기쁨도 누리고 무겁게 들고 오셨을 제부님 달달한 사과맛도 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신묘년에도 원하시는 방송일 많이 많이 하시고 가정에도 건강과 기쁨이 항상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반가웠습니다^^
목소리를 띄우기 위해서 인물은 밑에 깔아 놓아야해요~~
패를 두가지 띄우면 실패확률 ...............95%(처세전서 5장 16절)
경실씨! 모놀들이 박미선이다 생각하시고 허물없이 지내요~~ ㅎㅎ
만나서 반가웠답니다~~~자주오세요~~~
군여고 소속을 밝히니 세분 형제의 선배??? 세월이 야속타만 잠시 허리에 주름잡은 하얀 교복을 입고 백화소주를 끼고 올라가는 교정을 떠올리며 추억을 더듬을 수 있었습니다~~방가 방가!!! 담에 또 즐거운 여행에 동참할 수 있기를....
이경실님과 악수할 수 있어서 더욱 반가웠습니다..TV에서 항상 재치있는 말솜씨와 유머로 국민들에게 웃음을 주시는데...실제로는 굉장히 조신(?)하시던데요..ㅎㅎ 이경실님께서 너무 조신하시면 재미없걸랑요..모놀 식구되심을 늦었지만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이경실님 보는 순간 깜짝 놀랬어요 저는 103차 104차 두번째 답산데 모놀 가족이라 왠지 뿌듯하네요 그리고 같이 사진 찍은 모습 아이들에게 자랑했지요 제가 왕 팬인지라... 그리고 제부님 멋있어요 사실 전 목소리는 못들었거든요ㅋㅋㅋ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기억해주셔서도 고맙구요. 진주에서는 이경실씨 만났다고 하니 뻥치지말라고 하기도 했는데 지난번 사진을 보여줬지요. 저도 왕팬이란것 잊지마셔요.
같이 사진 찍어주셔서 영광입니다. 동생의 용기로 다갔는데 밝은 미소로 맞아주어 감사합니다.
자주 뵈어요.
작년에 제주도 갔다오다 공항에서 보고 유명한 연예인이라 힐금거리고 보곤 했어요.
이번엔 같이 답사도하고 설렁탕도 한상에서 먹고 얘기도 나누고 반갑고 즐거웠어요
전화기는 찾으셨는지? 걱정되네요. 앞으로 경실씨 나오시는 프로 더 열심히 챙겨볼께요
만나서 반가웟습니다~~다음에도 모놀에서 뵈요
이경실님^^가까이서 보니 더 부드럽고 우아하고 아름다웠습니다~~~
두분 같이 오셔서 더 멋져 보였구요
또 뵙길 기대합니다...
이경실님이 모놀회원이라니...무지무지 반갑네요. 공인이라 이런자리가 어찌보면 부담스러웠을텐데 용기있게 이웃집 언니,동생같이 함께하는 모습보니 좀더 가까워진것 같아요. 모놀과의 행복한 동행을 축하하며...이런 모습 자주 뵙기를 기대해 봅니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두번째 만남이다보니 낮설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자주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