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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킨슨 이겨내기
 
 
 
카페 게시글
♡ 기쁨 더하기 슬픔 빼기 정다움 곱하기 아픔 나누기 파병 한의원 치료 어찌 생각하시는지요/
sorang 추천 0 조회 280 10.07.26 16:37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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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7.26 20:39

    첫댓글 비싸지만 않으면 받아 볼수도 있겠지만 드는 비용에 비하면 한방은 치료가능성이 낮아서 권해드리기가 힘들군요.

  • 작성자 10.07.27 08:50

    감사합니다.

  • 10.07.27 03:27

    서울에 있는 어느 한의원인지 알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10.07.27 23:19

    한의원으로 치료한다는건 부수적입니다. 주된 치료방법은 현대의학에 있고 그 의학을 보완해 주는게 한약입니다. 그러니 5년째 잘 견디고 계시면 지금 이대로 상태를 잘 유지시키되 한약으로 고치려고 지금의 약물을 끊는 건 옳지 못한 생각인거 같습니다. 그나저나 5년 버티셨으면 앞으로 500년도 잘 버틸수 있을 만큼 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0.07.28 12:40

    감사합니다. 저의 생각도 마찬가지 이거든요

  • 10.07.28 11:10

    아멘. 전에 체질의학을 하는 한의원에서 치료와 체질식품을 받아보았지만, 건강식품과 마찬가지로 한의원의 치료도 치료의 한계가 없는 것 같습니다(기간, 비용 등), 물론 좋아진 것도 없었구요. 다만 금기식품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는 것이 수확인데, 금기 식품이라는 것도 어떤 자연요법 치료자는 건강할 때는 몸에서 요구하는대로 금기식품도 조금 먹다가 몸이 약해지면 금기식품을 먹지 않는 것이 좋다구도 하구요. 제가 아내 때문에 이 사이트에 들어와 나름의 결론을 얻은 것은(물론 아내가 잘 따라 주지 못하지만) " 적절하고 꾸준한 운동과 긍적적인 사고방식으로 병을 이기려는 마음가짐과 섭생(저단백 고탄수화물; 파병)"입니다.

  • 작성자 10.07.28 12:42

    여튼 주위 사람들이 항상 문제 인것 같아요. 저의 어머니도 매일 한시간씩 운동 잘하시고 열심히 기쁘게 사시며 긍정적인 생각의 신앙인이시거든요. 외가쪽에서 하도 밀어부쳐 여러분의 생각을 듣고 싶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10.07.29 02:31

    대략 어디인지 가늠이 됩니다만, 체질로 고친다고 4개월 예약해야 하는 한의원은 가지 마세요~!..체질 타령하다가 한국의 한의학은 쫄딱 망한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5년정도 되셨다면 한약으로 상당히 호전될수 있을 가능성이 충분한 시기라 봅니다만,,과연 한국땅에서 어느 한의사가 파킨슨을 치료하려고 뎀벼들런지 의문입니다...
    저는 한약으로 뭔가 해보시는것을 권하지만,,,지금 드시는 양약하고의 충돌을 아주 교묘(?)하게 피해야 하는데, 한의사가 양방약 도파민제의 작용기전을 알리가 없어 무턱대고 한약을 드시면 반대효과도 나올수 있음을 조심해야 합니다.

  • 10.08.05 00:19

    이글을 보며 예전 내가무식하게 뛰어들어 죽지않을 만큼 고생했던 생각도 하기싫은일을 말해야 되겠군요. 아직도있는지모르겠으나그때제가글을쓴게있어요.
    어둡고긴터널을 빠져나와서; 라고..양.한방을 다전공한분이고 파킨슨에대해 잘알고 잠시 2 주간만고생 다음은편한세상을 사는것이
    좋지않겠느냐 약이 완전히 다빠지려면 2 주간 약을떼고 후에 침과 한약으로 치료하겠다고. 우리가족은믿고시작작했으나 10 여일만에 나는 짐승같은
    괴성을지르며 죽은자와 다름없이누워있던 내가 일어나 약을먹고 주치의 찿아가 잘못을 고하고오늘날 여기까지 왔지요.
    저는나이도 많고 10년차이지만 약 과 운동 내병을 수용하고밝게 살면될것이라생각

  • 작성자 10.08.05 14:14

    감사합니다. 지난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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