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어바알리, 비즈니스 해외 송금 전 구간 수수료 면제
2022/04/05
와이어바알리
아시아 선두 페이먼트 플랫폼 와이어바알리가 미국에서 해외로 보내는 비즈니스 송금에 대한 전 구간 수수료를 일시적으로 면제한다. 해외에 주기적으로 결제 대금을 보내는 사업자들이 보다 저렴하게 해외 송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비즈니스 송금 수수료 면제 혜택은 오는 2022년 연말까지이며 미국에서 송금하는 34개국 수취 구간에 모두 적용된다.
와이어바알리 비즈니스 송금 서비스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간편하게 해외 송금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개인 송금보다 유리한 우대 환율이 적용되며, 1회 송금 한도가 50만 달러에 송금 횟수에 제한 없이 수수료가 면제되는 것이 특징이다.
와이어바알리는 지난해 6월 미국에서 해외 비즈니스 송금 서비스를 선보였는데 개인사업자나 중소기업부터 대기업까지 간편한 가입 절차는 물론 우대 환율을 적용 받을 수 있어 회원 수가 꾸준히 늘고 있다. 현재 미국 내 600개 이상의 기업 및 사업체가 비즈니스 송금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한국, 호주, 홍콩을 포함하면 2천여 개 기업이 이용하고 있다. 최근 LA 한인의류협회(KAMA)와 결제 솔루션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와이어바알리는 한국, 미국, 홍콩을 포함한 6개 규제 당국의 인증을 보유하고 있는 안정성이 검증된 대한민국 핀테크 기업이다. 개인과 기업의 송금 누적 거래액이 20억 달러 이상을 기록했다. 한국으로 보내는 개인 해외 송금에 수수료가 붙지 않아 미국 내 한인들 사이에서 대표 해외 송금 서비스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와이어바알리 아메리카 존 김 기업 솔루션 부문 사장은 “와이어바알리를 믿고 이용해 주시는 회원들 덕분에 비즈니스 고객에게도 차별화된 해외 송금 경험을 드리고자 전 구간 수수료를 면제하게 되었다”라며 “고객이 믿을 수 있는 안전한 해외 송금 파트너로서 개인과 비즈니스 고객을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와이어바알리는 오는 4월 23일까지 신규 가입하는 비즈니스 고객을 대상으로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biz.wirebarley.com 및 고객센터 상담(1-855-585-1024)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미주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