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가 나이들어 첫사랑을
직접 만나. 보니까
에구
실망만 잔득안고 괜시리 만났다고
꿈이 다 깨지더라고. 했죠
안 만나느니만 못하다고
쑤욱 벗겨진 대머리에다가
중반부인
배는 불쑥 나온데다가
몸도 두리뭉실 뚜웅
눈빛도 흐리멍텅
걸음걸이는 어기적~
옛날의 풋풋함이 쬐금도 안보이니까
딴 사람을 보는거 같아
실망만 잔득 안고 왔다고 합디다
그나마 남아 있던
설레임, 마저
깡그리 사라져 버렸다고
하잔아요
중년에라도
체형관리는 해야겠지요
남녀
자기관리는 필수 입니다
그래도 중노년의 여인들은
화장도 하고
부분가발도 하고
모자도 쓰고. 옷차림에 신경을
써고 외출하니까
그리 초라하지. 만은 않치요
그나마
될대로. 되라 하고
자기관리를 안하는 할무이들은
몸이 불어 뚜웅, 해서 댕기면
체중에 못견뎌서
관절이 부담스러워 하고
무르팍이 션찬아 지고
통증으로 연골 주사 맞다가
결국은
무릎수술을 하게 되어
인공관절을 넣게 되는게
뭐가 좋겠습니까?
대중교통 이용시
올여름 같이. 무더위에 지쳐있을때
뚜웅한 한 덩치가 곁에 앉으면
공간확보도 글코
아유
더 덥다는 겁니다
그라고 젊은 애들도
뚱 한애들은
누린래 비스무리
지방질 냄새가 나더군요
우욱!
그래서 다른자리로
옮겨 갔지요
비만은 본인뿐 아니라
주위분들 에게도 민폐?
가 되더군요
사람은
청결하게 씻고
가꾸고 다듬지 않으면
노인냄새도 나게 되고
체취가 나는데
본인 스스로도
포기한 사람처럼
보이게 된다는~
3일만 안 씻어도
냄새 나는 인간들이
뭐 잘났다고
잘난 척 우쭐대고
시건방 떨고
빈정대는건
설익어서. 떱은. 맛이다는
사는 이야기를
쓰다가. 보면
지난 추억담도
에피소드도 자랑처럼
쓰게도. 되는데
우짜라꼬?
누구 입 맛에 맞춘다고
눈치껏 글 써야, 하는가?
돕지는 못해도
쪽박은. 깨지, 마시라!
그래서
삶방의
수 많은 문장가들이
장수를 못하고
별 빛 처럼. 사라져. 갔다는
7~8년 전후로
좋은 생활글들이 많이도
올라와서 삶방의 르네상스
시절도 있었지요
게시글도 멋지지만
주옥같은 격조 있는 댓글들이
얼마나. 많이 달리든지
진짜로 넘 즐거웠습니다
지금은 멋지고 좋은
아름다운글 쓰시던
분들이 소강상태라
들어와서 둘러봐도
좀 글습니다
부흥회 라도
해야 하나?
그나마
출석부 담당 게시글 이
역활을 잘 감당해 주시는데
출석부 담당
30분 가까운분들 만이라도
댓글에 관심을 가져 주시면 좋켔는데
글치만도. 않터군요
글치만 자유롭게
꾸준히 가고 있는 삶방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홈쇼핑 에서 구입한
헝가리 구스 롱 패딩 66사이즈
브라운 색
하루만에
어제 택배로 받아서
입어 보니까
꼬옥 잘 맞는다
아주 가볍고 모자가 딸리지 않아서
편하게 입을수 있어서 좋타는 ~
푸욱 단잠을 자지 못하는건
걱정꺼리나 염려증이
은근히 괴롭히니까죠
시련이나 역경도
다 지나갈것이라는
생각에 희망을 둡니다
오늘 하루도
건강하게
행복하게
멋진 하루가 되시길요
첫댓글 나이살, 저도 불쑥나온 배뿔뚝이 탈출 할끼라고 알마나 애를 썼는지요.ㅎ
하여간 10Kg 빼긴 뺐습니다.ㅎㅎㅎ
울딸들이 폭싹 늙어보인다고 살빼지 말라고 성화부칩니다 ㅎㅎ
굿모닝~~리야님.^^
오우
대단하십니다
노력하시는 모습이 멋지십니다
배 나와 있으면
나. 게으릅니다. 라는거
같더이다
배,,만은 집어 넣어야 합니다
알면서도 노력 안하시는
분들은 존중받지 못합니다
나이들어도
눈섶관리
얼굴관리 ㅡ검버섯 레져로 빼기 의상관리 잘해야
봐줄만 합니다
늘
자신을 사랑해야죠
남성분들은
검버섯. 콧털
수염 관리 할것이
많네요
청결과 의복을
단정하게 입어야 합니다
공감합니다.
기타를 구부리고 치다보니 등이 굽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은 자제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아이 셋 낳은 배는 어쩌구요.
ㅠㅠ.
열심히 운동하며
유지하려 노력하지만
서서히 변하는 체형을 보면
서글퍼집니다.
그래도 노력해야지요.
변하는 시기를 최대한 늦추기 위해서요.
리아님은 자세가 참 꼿꼿하고 보기 좋던데요.
키도 크시고 옷태도 참 좋으십니다.
글도
술술 참 잘쓰시고요^^♡
열심히 같이 탁구 칩시다. (^_*)
등도 펴질테고 하체근육도 단련 될테니...ㅋ ~
@적토마 하하.
적토마님.
저도 탁구 쬐금 칠 줄 알아요.
전에 석촌님 수묵화님
그사람님 등등 여러분과 잠실 탁구장에도 갔었거등요.
ㅎ
@페이지
아~ 그랬나요 ? 그러면 다시 시작합시다.
빡세게 운동하여 기초체력단련과 체형보완하고
시원한 생맥주도 한잔씩하게...
내키면 2차로 기타도 치고~ (^_^)
페이지님
아름다우신 분이시죠
부지런하고 성실해야
자신을 가꾸지요
저도 애 셋 자연분만 인데
배가 하나 트지도 않코
주름도 없이 깨끗해요
배,,하나는 자랑하는데요
인제는 살이 자꾸 빠지니까 배에 주름도
질꺼. 같어요
어쩜
좋은시선으로 고옵게 보아주시는지요
촉잡고
비아냥. 거리는. 핱배도
있던데요?
페이지님
감사합니다!
세월이 흐를수록 잃어가는것도 있지만
얻어지는 기쁨도 있더라구요.
그래도 글을 같이 쓰며 공감하던 분들이
하나둘씩 안보이는게 뭔가 잃어버리는
느낌으로 아쉬운 마음입니다.
공감해주시고
주옥같은 댓글,로
기쁨 한아름. 주시던
글 벗님들
안보이시니까
참, 허전하고 아쉽습니다
몸매 관리도 부지런해야 가능하더라고요.
갑자기 무리한 운동은 오히려 건강에.안좋으니....
가벼운 운동 부터 시작해 보려고..
걷기와 스트레스 해소용이 노래 부르기로 건강한 생활 유지하려고 합니다
오늘도~역사탐방 영종도 갑니다
헛 둘 ~ 헛 둘~!!!
미모 가꾸기는
부지런 해야 멋 부립니다
젊어서는. 안가꿔도 이뿌지만
60대 이후로는
안가꾸면 못 봐 줍니다
나이가 맵시를 만들지요 노인이 되면 몸매라고 할 ㅎㅎ
그냥 뚱뚱하지 않으면 야윈 이렇게 두가지로만 본다고 해요 ㅠㅠ
글 쓰는 사람들도 나이가 드니 세대교체가 되어야 하는데
늘 그사람이 그사람이니 새로운 글이 없습니다
오십대 중 후반들이 많이 와야지요 글도 나이가 들면
늘 그 얘기가 그 얘기 입니다
노인이 되셔도
허리 반듯하시고
당당하신 체격이 멋지신분들도 있습니다
자기관리를 잘 하신분들 존경스럽습니다
나이가 들어감은 별로 못느끼겠는데..
퇴직이 코앞으로 다가오니 나이에 민감해지네요. 아직 ~~ 그리고 마냥 청춘인줄만 알고서..........ㅠㅠ
수현아님은
아직은 젊으셔요
퇴직도 신경이. 쓰이시겠지요
나이들 수록 자기관리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건강도 챙기고 옷도 단정히 입고
말씀대로 몸도 깨끗이 씻어야죠...
이런 것들이 모두 노력이 들어가는 것이라
귀찬기는 하지만...
노인 냄새가 있더라고요
외출시에는
청결하게 씻고 이발도 하시고 가꾸고 나가셔야 합니다
옳은 말씀이세요.
자기 관리는 젊으나 늙으나 중요하지요.
특히 중노년으로 갈수록
청결에 신경써야 되는것 같아요.
첫번째가 건강을 위해서죠.
여성보단 남성은 홀몬변화로 자신도 모르는 체취가 더 심해지죠.
예전 아버지방에 들어가면 담배냄새와 더불어 특이한 냄새가 났던 기억이있습니다.
아버지는 저녁마다 반신욕을 하시는데도 나더군요.
저도 올여름부터 운동을 게을리 했어요.
다시 다잡아 운동해야 되겠다고 다짐해봅니다.
시니어 할배분들
특히 노인냄새가. 몸에 배여 있는데다가
니코친 냄새까지
옷에 진하게 베여서
지독한, 냄새에
도저히
곁에 못 앉아 가겠더라고요
아ㅡㅡㅡ진짜 사이다 글 이에요
청결해야 해요
꿉꿉한 냄새 역겨워요
끊임없이 자신을 가꾸는 모습은 보는 사람도
즐겁네요
♡♡♡~*
대중교통 이용시
잘, 씻고 나가셔야, 하는데 노약자석에
지린,내. 까지 등청 하는거 아마도
뇨실금 노인들이 지린거
같아요
ㅎㅎㅎ 적나라하게 쓰신글에
공감이갑니다 어쨋든 나이들어갈수록 청결하게
관리하고 스마트한 실버가 되기를요💥
모두 가꾸기 나름입니다🙊
모닝님
반갑습니다
저가 부산 여자라서
좀 적나나한 묘사를,잘 합니다
죄송해요
그냥 친구에게 수다 떨듯이 나오는 대로
글을 씁니다
그래서 문장력이나 필력은 제로 입니다
인생 말년에는 무조건 아프지 말고
그런대로 건강하게 살아야할 의무가 있습니다
각자가 건강 관리를 하면 머니도 잘 안나가고
주변 사람들한테도 기쁨을 주고
자식들 한테도 존경과 사랑을 받는다지요
그래도 다리와 무릅이 괜창아서 잘 걸어다녀야
사람대접을 받지만...
아프면 천덕꾸러기 취급을 받다가 감당이 안되면
어디론가 정중이 보낸다...
슬프다...
왜 내가 건강 관리를 안했던가....후회한다 참으로 슬프다...
건강 관릴르 잘 할려면...
먼저 뇌 신경 근육 오장육부 척추를 살려야 한다
그렇게 되면 비교적 싱싱하게 살게 됩니다
99 88 123의 방식을 생을 마감하면 아마도 천수를
누리닥 하늘에서 부르면 모든것을 놓고
정말 행복하게 잘 살았노라 하고 조용히 눈을 감는다...
노년에 아파서 병원에
장시간 누워 있으면
자녀들은 맞벌이라
직장에 가 있어서
돌봐 줄 사람도 없습니다
요양병원 이나
요양원에 가야 합니다
모두
건강관리 잘 하셔서
내 발로 걸어, 다닐수 있을때 까지만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