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에서 입에 담을수 없는 욕을한 사무처 직원의 전공이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직원 재교육비로 교회
행정과
아무런 상관도 없는 서울대학교 바이오 최고경영자 과정 등록비를 지출한 교회의 의도는 무엇일까요?
담임목사도 인문학 최고위과정을 교회비용으로 다녔기 때문에 직원들에게도 공평한 기회를 주려고 한 것이 아닐까요?
(교회현금은 집행부에 위임된 것이라서 먼저 본 사람이 먼저 쓰는 시스템 같습니다.)
2014년 회계장부열람 소송에서 교회측이 법원에 제출한 서면이 아래와 같이 확 떠오릅니다.
1. 교인들은 소속교회에 헌금만 하면 신앙적 의무를 다한 것이고 헌금사용은과 집행은 목사와 집행부에 위임된 것이다.
2, 교인들은 헌금이 기대와 다르게 사용되더라도 신경쓰지말고 하나님의 섭리라고 받아들여라
3. 목사가 교회헌금을 착복하더라도 하나님이 벌하실 것이고 헌금 사용에 대한 감사나 감독 시스템을 원치도 않고
목회자를 의심하는 것은 불경스러운 것이다.
첫댓글 센타에서 양이나 개를 키워서 잡아먹는 경영을 하라고 바이오 최고 경영자과정을 이수하라고 등록금을 주었군요
임자없는 돈, 먼저 쓰는 사람이 주인인데 자기에게 충성을 다 하는 직원들 복지에 쓰는대 뭐 어떻습니까,
저런 돈쓰는 맛에 버티고 있는것이 아니겠습니까? 참 종교라는것이 무섭습니다. 그저 교회에 헌금만하면 좋은 일했다고 자기 만족하는 사람들이 이 나라에 엘리트집단이라니 .....
교회 직원 재교육비에 무슨 바이오 최고경영자 과정이 필요한지 참으로 대단한 사람들입니다. 저런데 귀한 헌금을 써 대니 헌금이 아깝기만 합니다. 서명한 도둑놈들도 같은 한 통속이니 너도 빼먹고 나도 빼먹구. 병신도들은 열심히 바치기만 하면 됩니다
저기에 은행명과 계좌번호가 없습니다. 추적 조사해서 저 돈이 실제로 저렇게 쓰인게 맞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저게 진짜 서류라면 절대로 빠져선 안될 정보가 빠져 있는 겁니다.
지출결의서에서 계좌정보가 없는 것은 당일 현금으로 지급했다는 것입니다.
교회에서 최고경영자 과정 교육이 왜 필요 할 까요?
전직훈련 차원이 아닌가요?
영수증이 첨부가 되어 있으니 등록한 것이 사실이겠지요
눈먼 돈 받아다가 흥청망청 니나노~~
참 좋은 직업을 가진 자들 입니다.
인간이 덜 된 자에게 교육이란, ㄸ묻은 짐승에게 향수를 뿌리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