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무슨 이유로 한 집사께 무슨 답을 하라는 말이요. 나는 그 편지에 대하여 아는 바가 없습니다, 다만 나는 갱신위원장을 그만 두면서 당시 앞으로의 갱신 방향이 어떻게 흘러갈는지 염려되어 그래도 방향감각이 있는? 이마고데이에게 그 당시에 있었던 갱신위 집행부의 동향에 대하여 상황을 전달하고 앞으로의 대책을 부탁하는 취지로 그에게 편지를 보냈는데 유감스럽게도 그 사람이 내가 자기에게 보낸 편지를 편집해서 부분적으로 공개하기에 내가 전문을 공개한 것이요.
당시 우리와 같이 집행부에 있었던 사람은 그 편지의 몇 가지 사안을 제외하면 모두가 아는 내용 아니요. 우리 모두가 아는 내용 외의 몇 가지는 나도 그 편지를 받고서야 알게 됐소.
나는 그 내용이 사실 인지 아닌지 아직도 모르오.
그리고 나에게 뒤집어씌우는 말 중에 내가 그 편지를 보낸 것으로 의제하여 말하는 분들은 매우 조심하여야 합니다.
왜냐하면 나에게는 그 편지에 열거된 성도들의 주소를 갖고 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편지에 열거된 내용 전부를 알지 못합니다. 편지를 보내려면 주소가 있어야 할 것 아니요? 미안 하지만 잘 못 알았소. 나에게는 주소가 없소,
그리고 여러분이 나와 한 두 시간 같이 일 했습니까? 그정도는 나는 본인에게 직접 말하지 왜 복잡하게 편지로 하겠소.
그리고 한집사님은 그 당시 수사를 의뢰해서 범인을 잡아야하지 어떤 분의 권고로 갱신을 위해서 수사를 의뢰하지 안했다. 라는 말은 무엇이요.
나는 그 때 위원장을 사임 했기에 한집사가 말한 그분이 할 수 있는 분이지 나는 권한 있는자가 아니요. 지금 보니 한집사와 그 분은 대단한 실수를 했소. 그때 수사를 의뢰해서 범인을 잡았어야 하는데 한집사의 실수로 시기를 놓쳐 갱신에 큰 흠이 생겼소.
어떤 분의 요청으로 갱신의 흐름을 막았습니까? 한집사와 그 분이 그러한 권한이라도 있소.
범인을 검거하여 편지를 보낸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아야 하지 않겠소. 그런데 그 때는 묻어두고 지금은 왜 이 난리요. 그리고 두 번에 걸쳐 해당자들과 갱신장로들 사이에 대담이 있을 때 직접적인 대상자도 아닌 성도들도 참석해서 만났는데 그 때 한집사는 오지도 않고 다 지난 지금에야 왜 딴 장을 벌리오.
그리고 한집사와 그분께서 대단히 갱신을 염려하고 갱신을 위해서 큰일을 하신 것처럼 말씀하시는데 지금 한 집사의 일련의 행동이 갱신에 매우 유익하고 유의미하게 행동하고 있소. 무엇을 하고 계시오.
또 그분은 갱신을 위해서 무엇을 하였고 지금은 무엇을 하고 계시오.
그리고 내가 위원장으로 재임할 때에 한 집사께서 “장로님 나 그만 두어야겠습니다!”를 몇 주에 걸쳐 4~5차례씩 말 하여 내가 말하길 집사님 같은 분이 그만두시면 됩니까? 수고 좀 해주셔야지요. 라고 사정하다가, 하다하다 내가 지쳐서 할 수 없어 그러시다면 그만 두시지요 했더니 그날 밤 회의에 참석해서 불난 을 낸 것은 무엇이오.
(그날 내가 이렇게 말 했지요 그만두신다는 분이 왜 회의에 참석 했느냐?고)
그 즈음에 밤11;28분에 전화하여 오늘 회의에서 자기에 대하여 말 한 K집사와 내일 강남에서 만나자는 전화가 왔기에 한집사 바뿐 일도 아닌데 지금이 몇 시요, 정신이 온전한 사람이요 했더니 정신 이상자로 몬다고 나에게 공박 했지요.
또 돌아보면 화조위의 발단은 누구 때문이요
다른 말입니다만 편지 보낸 주체를 지칭하면서 한집사를 포함하여 몇 사람들이 복수로 지칭하는 것을 보았는데 단독범이 아니고 2인 이상으로 구성된 자들 입니까?
귀하들은 이 일을 어떻게 아시오.
이왕에 말이 나왔으니 이때에 갱신 초기의 몇 가지를 확실하게 해둘 필요가 있네요.
아무도 하지 안는다하여 내가 일시적으로 갱신위원장을 하겠다. 했습니다.
그 때의 갱신 위원장의 권한은 갱신 주체간의 문제가 발생하면 이를 조종. 협의하는 것 말고는 그 외의 권한은 없고 대외적인 모든 책임은 내가 지는 형태입니다.
그래서 안수집사회가 갱신위에 소속될 수 없다하여 독자적으로 운용했고 그래서 안수 집사회의 예산이 합해지지 않고 운영됐고. 끝까지 감사도 없이 결산이 공개되지도 안 했지요.
안수집사회에서 수차례 나를 만나 안수집사회와 갱신위의 위상에 대하여 토의 했지요 그 때 나를 얼마나 힘들게 했소. 그리고 그 후 그들 대부분은 다른 곳으로 가셨지요.
그러나 안수집사회보는 순기능이 있어 존속하려는 노력을 나는 하였으나 그 곳의 사정으로 중지 되었지요.
순장회 회장이 갱신위를 인정하지 않고 회의에 참석하지 안 해서 순장회장은 순장회의 선출로 피선 되었으니 그 직은 존치하고 인정하되 갱신실행회의 구성원으로는 그가 갱신실행회를 인정하지 안하고 회의도 참석하지 안하니 어떻게 하여야 하느냐는 실행팀30여명의 투표로 (25명? 3명 기권. 반대2명?) 이 실행팀 회원으로는 부적격하다하여 갱신실행회 구성원자격이 제한 되었고
(U집사는 생각하기를 김장로가 요청해서 어떤 사람에게 U집사에게 불리한 글을 쓰도록 종용한 것처럼 U집사가 글을 쓴 것을 보았는데 나는 부탁한 바도 없고 그때 그 사람은 내가 요구하면 무엇이나 해주는 사람은 아니었습니다)
성도집사회는 그 분들의 결의로 해체되었지요.
(참 전번 글에서 성도집사회장 선출에 대하여 내가 착각하여 남녀회장이 동시에 선출 됐는데 시차를 두고 각각 다른 시기에 선출 됐다고 한 것은 나의 착오였습니다.)
당시의 갱신위원장에게 갱신 성도들이 “성도를 나가게 하고 어떤 치리를 하는 등의 권한”을 갱신성도가 위임한 사실도 없거니와 행사할 수도, 행사 한 적도 없었습니다.
지금 돌아보면 양재역부근에서의 권사임원회. 역삼동회강당에서 있었던 권사님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권사회를 이끌어가시던 권사님들과, 순장반을 꾸려가는 목사님 권사님 집사님. 그리고 특히 금요마당기도회팀과 피켓기도회팀. 안수집사님이 주축이 된 소식지를 배포하던 분들. 이분들의 힘써 행한 희생과 봉사로 오늘이 있는 것입니다.
초창기의 갱신위를 출범하면서 지하본당을 결혼식장으로 활용하게 해 달라는 사람, 성도들의 인명록을 불필요하게 갖고 사업을 하려는 사람, 갱신 방향을 자기소견대로 진행하려는 사람 자기 영역 확대를 위한 사람 등등 많은 분야의 역기능적 일이 있어 어떤 분의 말을 빌리면
인생 이모작을 꿈꾸는 사람과 패자부활전을 위하여 활동하는 사람들 같다고 까지 말하는 성도도 있었습니다.
내 역시 원칙을 고수하는 방법상에서 시행착오들이 있었으며 그 결과 그들의 책임은 유야무야 덮어지고 그 모든 책임은 나에게 얹혀있었습니다.
한 없이 억울하지만 그 책임을 회피할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이런 모든 말과 일을 겪으면서도 내가 담당한다고 했기에 이런 말도 다 듣고 견디며 이에 더하여 서초에 있는 J목사로부터 재판 참관차 법원에 간 우리들을 쓰레기라고 호칭하는 말을 듣고 그 외의 모든 수모를 감내하면서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법정에서 재판을 받고 참관하고, 금요기도회에 참가하고, 피켓기도회에 참가하고, 또 무엇인가 갱신위에 내가 도울 일이 없을까? 를 살피며 왔지만 내가 이를 자랑한 바는 한 번도 없습니다.
의무가 부여된 부득불 하여야하는 자로 생각하고 그리고 참회하는 심정으로 하고 있습니다.
나와 생각이 같지 않는 극히 일부 성도님들께
더 이상 나를 괴롭히지 마세요. 여러분이 그렇게 다룰 수 있는 사람이 나는 아니요.
여러분의 강권과 그리고 한분의 명으로 나는 누구도 하지 않는다. 했을 때. 저주의 주술적 언사를 들어가면서, 사법적 책임을 추궁하는 제소를 당하고. 욕먹고, 돈 없애고, 시간 뺏기고, 혼자서 갱신위원장을 한 사람이요.
여러분이 하라 하고서 나를 이렇게 계속 흔들면 되겠습니까? 제발 그만 흔드시오.
그리고 한 집사
나에게 무슨 큰 의혹이 있는 것처럼 내 이름을 ON-LINE상에 적시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앞으로는 이렇게 쓰지 마세요.
마지막으로 그 발신자 없이 편지를 보낸 분은 어떤 형태로든지 자백하기 바랍니다.
행위자가 우리중의 성도이건, 서초에 속한 사람이건 그 외의 조직에 소속된 사람이건 이는 옳지 않는 행동입니다.
이 편지로 인하여 피해를 가장 많이 본 사람은 각 자는 자기라고 하겠지만 나는 내가 가장 큰 피해자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편지를 보내신 사람의 의도가 혹시 선의의 의도에서 했더라도 이런 방식으로는 잘 못된 것들이 시정되지 않습니다. 이런 일은 다시는 있어서는 안 될 일입니다.
면전에서 지적해도 시정이 안되는 우리교회 풍토에서 여러사람께 편지한다고 시정되겠습니까?
그리고 이 편지에 등재된 분들 중에 이제는 본질과 관계없는 일로 나를 공격하는 빌미로 나와 무관한 발신자 없이 보낸 편지를 사용하지 말고 나에게 할 말 있으면 돌리지 말고 하세요.
그리고 사실이 아닌 내용으로 나의 명예를 훼손하지 마세요.
첫댓글 감사합니다 장로님!
우선 일찍 수사의뢰를 하지 않았다는 질책은 달게 받겠습니다
진정으로 반성하며 또 아쉽게 생각합니다
남은 부분은 천천히 읽은 후, 답변하겠습니다
답변 안하셔도 됩니다.
쪽지로 대화 하시든지
직접 찾아뵙고 얘기 하세요.
아무도 관심없습니다.
장로님, 참으로 오랜만에 문안 드립니다!!
초창기 갱신위 회의에 참석했던 한사람으로서, 제가 보고 듣고 경험했던 당시 상황 속에서...
장로님의 상기 글에 깊이 공감합니다.
그리고 한명의 증인으로서 장로님의 글을 증거합니다.
몸은 비록 떨어져 있지만 마음은 늘 그때 갱신위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먼곳에서나마 기도하겠습니다.
장로님, 늘 평안하십시오!!
오랜만에 반가운 닉네임을 보니 기분이 좋아지는 군요. 집사님, 모두 평안 하지요?
집사님 오래만 입니다. 보고싶습니다.
집사님.. 반갑습니다.
살아계시는군요 ^^
언제 한번 뵙길 원합니다..
장로님을 응원합니다
장로님이 겪으신 고충이 조금이나마 이해가 됩니다. 이 모든 고충이 우리 교회의 바른 회복과 갱신으로 보상받길 기도합니다.
아 멘~~. 저는 전후사정을 잘모르는 한사람이지만 예수믿는 믿음의 사람들이 서로 뜻이다르거나 힘을 지키려할때 믿지않는 자들보다 훨씬 추악한것을 공동의회때 지켜보았고 또 이곳에 오기전 지면상에서 일련의 문제들을 통해 느꼈읍니다.ᆢ 물론 이 지속된 문제들로인해 갱신의 발목을 잡고 많은 성도들의 참여의 발길을 돌리게도 하였다생각합니다.ᆢ 역지사지로도 많이 생각해보고 인간적인 이해도 가지만 이것역시 저희는 예수이름아래 내려놓아야한다 생각됩니다.ᆢ
아멘!
갱신에 앞장 서신 장로님께서 겪는 고초를 보면 마음이 아픔니다. 갱신보다 자신의를 드러내고 잘못을 알지 못하는 자들을 보면 정말 한심합니다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아니 휘나닐세
장로님!
사랑합니다
장로님 글을보며 마음이 많이아프네요 누가뭐래도 마당에나오는 갱신성도들은 장로님계셔서 행복하고 힘이날겁니다^^♡ 장로님 힘내세요
장로님..고맙고 감사합니다!!
이런 무거운짐을 지셨는데 감사의 마음을 표하지는 못할망정 이리도 우리 공동체를 흔들고 모두를 다시한번 아프게 하는지요
장로님 힘내세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제자리를 지키고있는 대다수의 성도들이
보고있습니다
속상합니다
그동안 믿음의 어른들께 감사의 표현에 인색했던 제자신도 반성합니다
저도 늘 감사는 잊고, 혹 있지도 않은 원망을 표현하지 않았나 뒤돌아봅니다
아무리 그리하여도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항상 큰의지가 되어주시는 장로님께 감사드립니다
김두종장로님, 김근수집사님, 옥성호집사님 (성함만 나열하여도 가슴이 저려오네요)
그리고 이곳에 모두열거하지 못하지만 우리를 대신해서 힘든일을 겪고 계시는 분들이 승리하시고 강건하시도록
주님이 함께 역사해주시기를 오늘도 기도합니다.
그놈에 편지 한장 받은걸 인생의 무공훈장으로 생각하는 한심한 사람들이 꽤있습니다.
사실 말같은 말이라야 상대를 해 줄텐데
말같지도 않은말로 몇년을 울궈먹는 사람들에게까지
하나하나 자세한 답변을 해 주시는 김두종 장로님께 감사 드립니다.
갱신 초창기에 교회 지하를 예식장으로 사용해서 돈을 벌려고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사기에 가까운 교회 사역의 실체를 알고 상처받고 마당에 모인
성도들의 연락처를 이용하여 개인사업을 구상한 사람도 있었군요....
눈물어린 성도들의 후원금을 일년에 일억 가까이 받아서
설교비판을 하던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사람을 따르는 무리들은
돈 준사람이 나쁘지 받은 사람이 나쁘냐며, 핏대를 올리며 그를 보호하고 있습니다.
그 들도 인간의 자유의지로 행동하는 것이니, 그들을 나쁘게는 생각 안하려고 노력중 입니다.
하지만 한가지 확실한 진리는
위에 열거된 사람들은 '사랑의교회 갱신'에는 아무 도움이 안되는 사람들 이라는 것 입니다.
김장로님,감사하고죄송합니다.여럿이사랑하고힘을합해도어려운갱신의일에히이되어드리지못해습니다.하나님께서는창조때부터인간의자유의지와함께선악을함께만들어주신것을가슴깊이믿는요즈음입니다.그러나아직도세상에는악한사람보다선한사람이조금은더많은것같아위안이됩니다.장로니을위해,갱신위를위해기도하겠습니다."뿌리깊은나무는바람에묄세꽃됻코여름하나니..."장로님의깊은믿음과심지를존경합니다.
장로님, 말씀을 들어보니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그랬었군요....
초창기 온갖 핍박속에 갱신성도를 이끄시느라 고생하신 줄은 알았으나 정말 이 정도인줄은 몰랐었습니다.
장로님, 고맙고 감사합니다. 애 많이 쓰셨습니다.
하나님, 장로님을 깊이 위로하시고 힘을 주시옵소서...
그리고 우리 갱신성도들을 불쌍히 여겨 주시고...
우리의 앞 길을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장로님, 교회 갱신과 회복이 얼마나 어렵고 힘든 일인지 새삼 절감합니다.
사실 갱신 초기부터 지금까지 이런 일들이 그치지 않았다고 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모든 고통과 어려움을 장로님께서 앞장서서 감수해 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교회 갱신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신 시대적 사명임을 우리가 다시 확인하길 원합니다.
누가 알아주든 말든, 온전히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각자의 위치에서 자신에게 부여된, 또한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묵묵히 감당해 나가는 성숙한 믿음의 사람들이 될 수 있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장로님을 지키시고 위로하시며 격려하시길 원합니다.
장로님 감사합니다.
장로님께서 당하신 어려움속에서도 굳건히 믿음으로 우리 갱신 성도들을 이끌어 주신것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수없이 많은 고통과 어려움 속에서도 장로님이 쓰러지지 않고 굳건히 서 계신것은 참으로 하나님의 은혜인것 같습니다. 이 길이 앞으로 어찌 될지, 얼마나 가야 할지 알지 못하나 어제 금요기도회때 기도하신 집사님 말씀대로 우리는 하나님이 가라면 가고, 서라면 서고, 오직 주님이 이끄시는대로 이 갱신의 길을 갈 것을 다짐합니다. 장로님, 힘 내시고 더욱 강건하셔서 계속 우리 갱신호의 튼튼한 버팀목이 되어 주시길 기도합니다. 장로님, 사랑합니다.
교회를 자신의 존재를 나타내는 곳으로 아는 사람들은 아직도 진정한 의미에서 교회가 무엇인지, 참 신앙이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신앙의 가장 근본적인 자세는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부정하는 것이라 믿습니다. 그러기에 교회에서 자신의 생각을 너무 강하게 주장하는 것은 자신이 아직 어린 성도라는 것을 스스로 나타내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김장로님 힘내십시요, 주님께서 보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예.. 우리 지체들은 이제 너무 자신의 생각을 강하게 주장하지는 말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두세 번 주장하고 주님의 인도에 맡기시면 좋겠습니다.
장로님같은 어른들이 계셔서 갱신성도가 그나마 이 정도까지라도 왔습니다.
안수집사회나, 순장회나, 다들 집단이기주의에 빠져서 갱신위에서의 헤게모니를 가지려는 거였겠죠?
그나마 일부조직은 중도를 지키며 갱신위와 유기적으로 활동하려하자 자신(복수일수도 있지만)의 의도대로 움직이지 않자 해체의 수순까지 가게 한 부류도 있었습니다.
당시는 자신의 뜻대로 안되면 그 조직 잘되는 것 못본다는 식으로 조직을 깨트리려는 사람들이 많았던게 사실입니다.
장로님의 고충을 아는 사람은 다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훤히 아신다는 게 중요하겠죠.
장로님께서는 힘내시고 건강유의 하시면서 끝까지 같이 하시길 소망합니다
장로님.. 고충이 크셨습니다. 연로하심에도 지금도 마당기도회와 피켓기도회를 빠지지 않으시고 섬겨 주셔서 저희에게 큰 힘이 되어 주십니다. 공과가 다소 있었겠지만 과거의 일로 우리를 힘들게 하는 일이 없으면 좋겠고 앞으로의 일에 집중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피켓기도회에서, 마당기도회에서
장로님을 뵈면 ㅡ오늘도 오셨구나ㅡ반갑고
힘이나고 안심이 되고 감사하는
맘이었습니다.
장로님과 장로님만큼 애쓰시는 k집사님을
믿고 나아갑니다.
장로님 힘내시고 강건하십시요.
시간이란 우리에게 또 하나의 축복인것 같습니다...
오랜시간이 지나면 어느 정도 알게 되더군요..지금 갱신회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변함없이 주님 바라보며 헌신하신 분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아름답게 드러나겠지요. 장로님 그리고 말없이
헌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오직 코람데오의 마음으로
수고하신 분들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장로님 강건하시길....
장로님께 큰짐을 지워드린것도 모자라 이렇게 흔들어대는 모습에 마음이 아픕니다.
갱신은 우리 자신부터임을 다시 한번 되새깁니다...장로님 힘내세요.
내일 아침을 맞이하는게 무거운 가운데 낯선자리에서 몇자 적습니다.
리더는 잘해도 비난받기 일쑤입니다. 그래서 혼자이고 늘 외롭습니다.
1기 갱신집행부에 어떤 이유로든 서운함을 가지고 있는 분들...김두종 장로님 한 분을 향해 비난으로
집중 하는거 오늘 이후로 종료하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을 했으니 저를 포함해서 당시 집행부에 몸담고 있었던 리더들이 갱신의 걸림돌로 작용됐다면
훗날 그에 따른 직무의 책임을 하나님께서 물으실것입니다.
발신인 불명의 편지로 상처 받은분들의 내용이 왜곡되게 묘사 된것이라면 이 또한 하나님께서
바로잡아 주시지 않겠습니까?
정 집사님!
"발신인 불명의 편지로 상처 받은분들의 내용이 왜곡되게 묘사 된것이라면..." 이라는 표현은 무책임의 극치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왜곡과 거짓이 아니라면 왜? 발신인 불명으로 그 괴편지를 도독놈이 남의 집을 침입하듯이 했지요?
자신의 행동이 범법행위임을 스스로 자각했기에 발신인 불명으로 1천 장이 넘는 괴편지를 발송한 것이라는 것을
모르거나 인정하고 싶지 않기에 그런 표현을 쓰셨습니까?
당시 정 집사님은 남자 부위원장으로, 대단히 잘못된 표현임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내가 썼던 10월 4일 첫 글과 10월 27일 두 번째 글을 읽고도 그렇게 말할 수 있는지...
유감천만입니다
10월 4일의 첫 글은 올린지 3 분 여만에 삭제와 글쓰기 제한을 당했던 그 글이지만 다른 카페에서는 무려 3,000개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했고
10월 27일의 둘 째 글은 글을 쓸 수 없어 다른 곳에 섰던 것입니다
좀 더 균형감각을 키우실 것을 권고합니다
지금 저에게는 1차 글과 2차 글을 왜 이 카페에 올리지 않느냐?는 카톡과 문자가 오고 있음도, 함께 알려 드립니다
다시 삭제와 글쓰기 제한을 받은 그 글을 올리고 싶지만 이 카페에 김 두종 장로님께 분명한 답글을 써야 할 책임이 있다는
생각으로 또 한 번 인내하고 있음도 말씀드립니다
@한은수 님
뭔가 상당한 착각을 하시고 계신거 같은데
님께서는 특별히 사랑넷 카페에서
횡설수설 앞뒤 문장도 맞지않는 답글을 써야할 의무걑은거 전혀 없습니다.
그냥 골방에 들어가셔서
내가 왜 그런 말도 안되는 편지를 받았을까?
나의 문제점이 무얼까? 를
열심히 고민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조회수 어쩌고 그러시는데
그 조회수 대부분 조작한겁니다.
한은수님이 여태 어울리다가 요즘은 팽하고 돌아선
님의 주변 분들이
사실은 조회수도 떡 주무르듯 주무르는 분들입니다.
사실 저도 첨엔 편지 보낸분을 나쁘게만 봤었는데
세월이 지난 지금은 어떤 면에서는
그분의 예리한 인물평가에
놀라움을 금치 못할때도 가끔 있습니다.
@말구유 비 오는 주일 밤
기도 하고 주무시길 권면 드립니다.
갱신 현장에 참예한 자로서 참으로 가슴 아픕니다.
갱신과 개혁의 길에서 실컷 애쓰고 수고하고 고생한 후
상처입고 떠나는 아픔과 안타까움이
더 이상 갱신공동체에 일어나지 않길 기도합니다.
무엇보다 성령 하나님께서 장로님의 마음을 위로하시고
평강에 평강을 더하시기만을 기도할 뿐입니다.
우리 모두는 자신의 신앙양심을 따라 주와 몸된 교회를 위해 나섰지만,
자신의 말과 글이 상대방에게 어떤 아픔과 상처를 남기는지
헤아리지 못할 때가 얼마나 많았는지요...
우리를 위해 독생자를 아끼지 않으시고 내어주신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의 연약함과 갱신 공동체를 불쌍히 여겨주시고 은혜 주옵시길 기도합니다.
갱신과 개혁의 길에서 상처입은 분들의 마음을 녹여주시고 회복시켜 주시고,
작은자 약한자도 가벼이 여겨지지 않는 진실과 화평의 공동체 되게 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은&진 아~멘
@은&진 아멘..!!
장로님 늘 애쓰시는 모습에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연로하신대도 마당기도회와 피켓 등 빠지지 않고 오실 때도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럽습니다.
교회 회복을 위해 끝까지 장로님과 함께 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김 장로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교회가 깨지고 보니,
마치 천국에서 살다 방금 내려 온 것처럼 지껄이고 주장하는 자들이 있다.
실제로는 지옥에서 잠시 외출나온 자들 처럼 행동하면서 말이다.
썪어빠진 목사만의 얘기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