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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명리마당 사주보는 순서와 통관신
淸雲 추천 2 조회 748 23.07.23 17:12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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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7.23 17:56

    첫댓글 격국 공부는 들어가기가 어렵지 한 고비를 넘기면
    아주 쉽고 적중도 걱정할 것이 없습니다.
    아쉬운 것은 격국 전문가에게 배우면 한 2년이면 명리 공부 끝날 것을,,,
    독학하면 10년이 지나도 20년이 지나도 별 진보가 없을 수 있는 것이 또한 명리라는 한계가 있습니다.
    아쉬운 부분입니다.

  • 23.07.23 18:26

    감사합니다
    격국 중요성 느낍니다
    다만 오행별십성의 딜레마가 격국의 십성과 기능의 결이 틀려서 거기에 따른해석이 달리하는 점을 극복해야 하겠습니다
    자평진전에서도 겨울철금과 여름철 나무에 조후에 대해서는 오픈마인드로 적용되듯이 겨울철 나무가 금수 관인을 쓰면 행복할까라?는 궁극적인 화두는 생깁니다
    또한 단편적이지만. 사월의 을목은 상관병화를 상관흉신으로 보지 않고 자연물상으로 보면 이해가 되는데 통변시 격국으로 운기와 조후및 물상의 운기가 달리할때의 간극차이에 좁혀야 하겠다는 개인적인 생각이 듭니다
    결국은 종합격투기로 권투베이스에 그라운딩기술을 습득해야 살아남지 않을까
    생각듭니다

  • 23.07.23 18:36

    요즘 의학계의 의사선생님들도 기능성의학으로 많이 바꾼신다고들 합니다
    예전의 의학계에서는 해보지 않은 자율신경계의 파트든. 양한방의 콜라보도 같이 하시고요
    역학도 세미나를 통해 서로의 관법을 교류하는 날이 왔으면 합니다
    근데 이미 역학동에서 수많은 토론을 해서 그 데이터가 아주 높은 학술적 가치가 있을것 같습니다
    토론을 하시는 모든 선생님들의 덕분입니다

  • 23.07.23 18:46

    길어서 죄송합니다만 개인적으로. 생각이 드는게 모든 역학인들에게 적용될것같아서 올립니다. 이렇게 치열하게 난전을 통해 얻은 지식은 결국 인공지능이 가져갈까봐 두렵습니다
    딥런닝으로 습득한 것으로 인간이 하는방식이 아닌 이해할수 없는 방식으로 통변하는데 맞을 확률이 아주 높다면. 모든역학인들도 어떻게 할수 없지 않겠습니까

  • 23.07.23 18:49

    매우 감사드립니다!

  • 23.07.23 20:23

    1. 계묘생 적천수 사주는 부자였는데 두 번째 임자대운에 재만 남고, 세 번째 신해대운에 굶어 죽었는데,
    두 번째 대운이면 아직 10 대에서 20 대인데, 본인이 사업을 하다가 집안의 재물을 재만 남게 했을까요?
    아니면 부모님이 잘못해서 집안의 재물을 재만 남게 했을까요?

    2. 계축생 의사 사주는 임자 대운에 유명해졌다고 했는데, 임자대운이면 26세~35세로 겨우 전문의 받을 정도의 나이인데, 그 나이에 벌써 난치병 의사로 유명해졌다는 게 현실적으로 납득이 안 가네요.

    과거의 이론도 중요하지만, 그 이론을 현 시대의 상황에 맞게 설명하고, 그 이론에 맞는 더 적절한 예들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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