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털을 다 밀었는데요. (피부병 땜시.. 얘가 워낙 늙어서.. 10살도 넘었음. ㅠ 병을 달고 살아요. ㅠ)
병원 의사 선생님께서..
저희 집 강아지들 중에서.. 오복이가 가장 소중한 존재라는 걸 알거든요. ㅋ
그리고.. 저희가 이 병원을 통해서 강아지 두마리를.. 입양한지라.. 유기견.. (너무 이뻐요. ㅋㅋ 입양한지.. 1년이 벌써 넘었네요. ㅋㅋ)
그래서 저희 집 강아지들한테 잘해줘요. 돈도 깍아주시고 ;;
여튼..
오복이 여름 잘 나라구.. 영양제를 꽁짜로 주사해주시더라구요.
그런데.. 영양제 맞춘 이후로 얘가 ㅠ
완전 뻔뻔스러워지고, 이불에만 앉을라 하고, 제가 집에 오면 맨날 안아달라고 치근덕거리구..
원래는 얘가 절대 이런 얘가 아니에요.
모든 만사가 다 귀찮아서 안방서 잠만 자는 얘거덩요.
요즘은 아주.. 먹을 것만 보면 돌진해요. -_-;;
영양제 효과가 대단하네요. ;;
내년 여름에도.. 좀 효과 봐야겠어요. ㅋ
p.s...
HB라는 분이 계시더라구요.
제가 비스게 글을 요즘 잘 안읽구, 그냥 제 관심사만 좀 읽기만 하는데.. ;;
남친이랑 헤어졌다는 글을 보구서.. 맘이 좀 아프더라구요.
그런데 여자분 같아서 제가 작성글보기 해서 과거 글을 보니까..
최근에 오신 분 같더라구요. ㅋ
사랑맛쥬스님 이후로 댓글 폭발이네요. ㅋ
전 또 밀려나는 건가요? ;;
뭐, 아웃 오브 안중 된지 한참이라는 걸 알고 있지만 ㄱㄷ
뉴페이스 등장 때마다 언제나 휩쓸리는 비스게라는 걸 알지만..
이 씁쓸한 마음 ㅋ
하긴, 뭐든.. 뉴페이스가 좋은 법이죠. ㅋㅋ
전.. 길을 가다가 유기견을 보면, 너무 가슴이 아파서.. 계속 마음에 걸려요. 빨리 주택으로 이사갔으면 좋겠어요. 마당이 아주 넓은.. 해서 강아지들 키우고 싶어요. 물론, 유기견 말이죠. / 하긴... ^^;; ㅋㅋ 워낙 이 곳에 여자분들이 없다보니.. ;; 그런데 슬슬 요즘 많아지네요. ㅋ
길을 가다 보면.. 특히, 도로에 유기견들이 있으면 너무 가슴이 아파요. 그래서 소리치요. 빨리 가라구.. 저러다 차에 치이면 어떡하나 해서.. / 유기견센터 가시면, 유기견 주는데.. 전, 동물병원을 통해서 유기견을 입양했거든요. 동물병원이 유기견센터랑 연관되어 있으면, 알아서 분양해주는데.. ;;
오복이는 95년생인데.. 더 나이 드셨네요. ㅋㅋ / 전 말라뮤트나 콜리 같은 대형견을 키우고 싶어요. 사냥개 같은.. 그러기 위해서는 어서 주택으로 이사를 가야 ㅋ / 아직은 아웃 오브 안중 안된건가요? ;; 요즘 좀 활동이 뜸하긴 했었어요. 그래두 어제 트랜스포머 영화 봤다구 글 남겼었눈데.. ㅋ / 영양제가 다 좋은 건 아닌거군요. 오복이한테는 다행스럽게도 잘 맞았나봐요. ㅋ
첫댓글 루피나님이 밀려나신다고 하시면 저를 포함한 대다수의 남자 회원분들은 어쩌란 말이에요. ㅋㅋ 인기도 한때죠 멀. 꾸준히 활동하시다 보면 알아주실 분들은 알아주십니당.
22222 아직 음지에서 활동하는 루피나팸도 있다는 걸 알아주세여~~
저도 강아지 한마리 좀 키워봤으면ㅜㅜ 그리고 아웃 오브 안중이라니요~~!!!
전.. 길을 가다가 유기견을 보면, 너무 가슴이 아파서.. 계속 마음에 걸려요. 빨리 주택으로 이사갔으면 좋겠어요. 마당이 아주 넓은.. 해서 강아지들 키우고 싶어요. 물론, 유기견 말이죠. / 하긴... ^^;; ㅋㅋ 워낙 이 곳에 여자분들이 없다보니.. ;; 그런데 슬슬 요즘 많아지네요. ㅋ
길을 가시다 보면 유기견이 많은가여? 왜 내눈엔 안보이지 ㅠ 강아지 좋아해서 키우고싶은데 안사주시거든요-_- 돈모아서 살라고해도 사지 말라고 뭐 그런데 돈쓰냐고 그러시고 ㅠ 그래서 유기견있으면 데려오고싶은데 눈에 안띔-_-
길을 가다 보면.. 특히, 도로에 유기견들이 있으면 너무 가슴이 아파요. 그래서 소리치요. 빨리 가라구.. 저러다 차에 치이면 어떡하나 해서.. / 유기견센터 가시면, 유기견 주는데.. 전, 동물병원을 통해서 유기견을 입양했거든요. 동물병원이 유기견센터랑 연관되어 있으면, 알아서 분양해주는데.. ;;
강아지 정말 기르고 싶다...ㅠㅠ;; 4마리나 키우시다니 부러울뿐입니다. 저희집 사람들은 다 강아지를 무서워해서 원...저만 좋다고...
영양제를 맞는다고 해서 식욕이 항상 증가하는 것은 아닙니다. 오복이에게는 영양제가 도움이 되었던 것 같네요. 잘 키우시길...... (요즘은 10살 넘었다고 늙었다고는 잘 안합니다. 관리 잘 하시면 15살까지는 대개 건강하게 잘 살아요~)
요즘 활동이 너무 뜸하셨어요 ㅋ 간간히라도 와주세요 ^0^ 언제든 댓글보장 ㅋㅋ
우리집 강아지는 90년 생입니다...^^;;;
오복이는 95년생인데.. 더 나이 드셨네요. ㅋㅋ / 전 말라뮤트나 콜리 같은 대형견을 키우고 싶어요. 사냥개 같은.. 그러기 위해서는 어서 주택으로 이사를 가야 ㅋ / 아직은 아웃 오브 안중 안된건가요? ;; 요즘 좀 활동이 뜸하긴 했었어요. 그래두 어제 트랜스포머 영화 봤다구 글 남겼었눈데.. ㅋ / 영양제가 다 좋은 건 아닌거군요. 오복이한테는 다행스럽게도 잘 맞았나봐요. ㅋ
대형견 비추 (저는 절대 성차별주의자가 아니나 여성분들께 대형견은 매우 추천하기 어렵습니다.)
앗 JW님 강아지 저보다 한살어림-ㅅ-;; 한국나이로 꽃다운 열여덟살이군요 +_+
90년 생???? 개가 그렇게 오래 살 수 있나요? 우와...
90년생이면...강아지라고 불리기에는 해탈의 경지 아닌가요...ㄲㄲㄲㄲ
네 제 친구 강아지도 16살까진가 살드라구요...정말 이쁜 녀석이였는데 고딩 때 농구할 때 몇 번 봤는데...ㅎㅎ
리그를 휘젓는 3대 산맥 - 루피나,H.B♡,사랑맛쥬스님.후후+_+
솔직히 루피나님은 활동이 너무 뜸하셨기에 3대산맥까지는 아니고... 잠재적인...아무튼 자주좀 뵜으면 좋겠네요 ㅋㅋㅋㅋ^
강아지보단 고양이가 좋더라는;;; ㅋㅋ
원래 스테디 셀러가 더 좋은겁니다. ^^
뉴페이스를 이기고 싶다면~ 루피나님 글좀 마니 쓰세요 !! 존재감이 더더욱 커지게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