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프로야구 신인 사상 최고 계약금인 10억원 을 받고 기아에 입단한 초고교급 투수 한기주(광주 동성고)가 제6회 아시아 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9월2일∼7일)에 참가할 한국 대표로 선발됐다.
대한야구협회는 청소년 국가대표 선수선발위원회를 열고 윤여국(동성고) 감독을 대표팀 사령탑에 선임하고 한기주 등 각 포지션별 선수 18명의 엔트리를 1일 최종 확정했다.
이번 청소년대표팀에는 한기주를 비롯해 나승현(광주일고), 류현진(동산고) 등 초고교급 투수들이 총출동해 좋은 성적이 기대된다.
2년마다 개최되는 이번 아시아청소년야구선수권은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한국, 일본, 대만, 중국, 필리핀, 몽고, 스리랑카 등 7개국이 참가해 예선 2개조 풀리그로 진행된다.
청소년대표팀은 오는 4일 동대문운동장 회의실에서 예비소집할 예정이며 22일부터 30일까지 인천에서 강화훈련에 들어간다.
한화가 나승현이냐 아니면 김인식 감독님이 바라는 김성훈이냐 아니면 연고선수
손영민이냐 엘지가 남은 선수중 뽑느냐 아니면 또다른 바둔 투수이냐
흥미롭네요 그것 또한 내년 엘지 전력에 보탬으로 나오니..
그리고 타자 민병헌이나 김문호 김현수등의 진로도 어떻게 될지 ..
강정호도 사실 맘에드는데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