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빠서 이제 글 쓰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더이상 저같은 희생자가 없길 바라며 씁니다
작년 10월쯤 저는 몽클레어 잠바 2개 코트 자켓 등등 7개를 맡겼습니다
그런데 받고 보니 몽클레어 하나는 아예 세탁이 되어있지않고 (베이지색이라 때가 눈에 잘 띕니다)
파란색 점퍼는 색깔 이염이 군데군데 되어서 왔습니다
이 파란점퍼는 작년 3월에 선물 받았는데 이사하는 바람에 귀찮아서 배달을 목적으로 맡겼습니다
몇번 입지도 않은 세재품이었어요
한 자켓은 카키 색깔인데 물이 다 빠지고 주름이 짜글짜글 져서 왔습니다
그외에는 블랙계열이라 눈대중으로는 세탁이 되었는지 확인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그 이후 세탁이 안된 옷들은 그냥 똥밟았다 생각했고
저는 색깔이염 된거만 복구 해오시라 부탁드렸습니다
그런데 사장님이 아무리 해도 안된다며 옷을 그냥 돌려주었습니다
저도 다른데 2군대나 맡겨보고 몽클레어 가서도 문의를 해보았지만
해결이 되지 않았습니다 시간과 돈을 또 소비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보상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옷이 세금전 3천불인데
사장님 딱한 사정을 생각하여 1500불만 달라고 했습니다
몇번이나 문자를 드렸지만 그냥 연락두절입니다
다른옷들은 그냥 재수가 없었다 생각하면 되는데 그 잠바는 추억이 있는 옷이라
마음이 많이 안좋았습니다
저는 세탁비도 다 내었고 옷은 손상 되고 빨래도 안되고 그냥 … 손해만 엄청 봤습니다
당장 1500불이 안되시면 나눠서 주셔도 된다고 했지만 연락두절 입니다
성의라도 보여주셨다면 이렇게 또 시간 써가며 글을 올리진 않았을겁니다
저는 어디서 보상을 받아야 할까요..
사실을 근거로 하여 썼지만 사진 첨부 하겠습니다
여기만 이런게 아니라 등판에도 모조리 저런색깔로 이염되어서 입지를 못하겠네요 …
베이지는 사진이 없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여기 캐스모 업소록 교민광고에 배달 세탁소라고 글이 올라와요 … 전 거기다 맡겼습니다
끝 번호가 혹시 6541 맞나요? ㅠㅠ
옷 맡겼는데... 아니였음 좋겠네요
네 맞아요!!
@항룽할룽 전 이분한테 몇년째 하고 있는데 아직 저런 사고는 없었는데요...
@mono 운이 좋으셨네요
세탁소에 맡겼는데 이염이 이정도면 진짜 보상받을만 하네요
까만 옷들은 그렇다 치겠는데 베이지가 저정도면 ㅠㅜ
근데 답이 없으시니.. 성의만 보였어도 전 글 안올렸을겁니다 시간낭비….
코트 가시는데.. 조금더 길더라도 정신건강에 좋을듯요…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요 .. 휴 ㅜㅜ 어떻게 하시는지 아세요? ㅜㅜ
@항룽할룽 코트 전화하면 친절히 잘알려줘요~
@So Nice 감사합니다
Cash만 받는것 부터 쎄하네요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감사합니다 !
세탁소하면 간혹발생할수있는문제입니다. 원인은 비싼옷일수록 염색문제가 쉽게발생한다는걸 그분이 간과하고선 물빨래를 같이하면서 사고가생긴것 같습니다. 해결방법은 먼저 과망간칼슘을 물에풀어서 옷을담근뒤 5분정도 뒤척거린다음 옥살릭산에 담그면 이염은 날라가고 원색을회복하게됩니다. 이두가지략품은 아마존이나 이베이에서 구입가능하고 이게귀찮으면 먼저 옥시를 푼물에 담그보는방법도 추천드립니다.
이 해결을 세탁소에서 해줘야하는거 아닐까요? 깨끗한옷입으려고 세탁전문업체에 맡겼는데 이염복구법을 소비자가..또해요?
감사합니다 시간이 있으면 해볼게요 …
저는 평점 정말좋은곳에 트렌치 두개 맡겼는데 다행이 아끼던 옷은 세탁이 되어왔는데(육안으로는 모르겠고 세제향 폴폴~) 다른 하나는… 소매버클과 벨트가 다 벗겨져서 홈리스되서 오고 단추 그것도 앞에 떡하니 보이는 단추가 박살이 나서 반도 안되는 채로 덜렁덜렁 붙어있더라구요. 받을 때 확인을 했어야되는데 집에와서 비닐벗기고 개깜놀… 일하는 사람들이 전혀 확인도 안하나봐요? 이젠 진짜 웬만하면 드라이 안맡겨요. 글구 오리털 거위털은 드라이할수록 숨죽는다고 해서 나중에 정말 더러우면 집에서 공들여 제가빨듯요… 복불복이라기엔 너무 무책임하게 비지니스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부디 해결 잘 하시길요.
저도 다시는 못맡길거 같아요 ㅜㅜ 트라우마때문에…
저도 같은곳에서 세탁만 300불 어치 맡겻는데 옷다 망가지고 신발은 다 명품신발인데 다 망가져서 왔어요
다시는 맡기지 맙시다 …
혹~캐스모에올라왔던 배달세탁소?
저두 무스너클 한동안 코로나로 나가질않아 못입구있다가 배달도하신다기에 귀찮아서 맡겼었지요.....세탁확인후 모자는 빨지도않고 그대로 가져오시구선 전화하니 한다는말 모자는 원래 빨기힘들어서 안빨았다구...이게 말인지 방구인지....흰색이 투톤이되버렸네요
컨플레인 걸었더니 다시 해주시겠다며 가져갔는데 그상태 그대로 다시옴요
진짜 말섞기도 짜증나서 받기는받았는데 옷만보면 울화통이터져 죽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