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제도에 갔다왔다.
사진 찍는 사람들에게는 장님어부의 스토리인 "아버지의 바다"로 많이 알려진 바로 그곳이다.
이제는 지도 보고 길찾아 가는게 너무 재미있다.
9월에는 10일간의 휴가가 있으니 이번에는 아주 멀리 가볼 예정이다.
삼천포에 있는 해상카페 시맨스클럽이 있는곳엘 한번 가보려 한다.
남해에서 초우부사와 함께 멋진 사진들을 찍어보고 싶다.^^
유무선 동조기와 앵글 파인더 그리고 자유자재로 구부러지는 고릴라 삼각대를 구입했더니 셀프샷 촬영이 훨씬 쉬워졌다.
땅바닥에서 더이상 바둥거리지 않아도 되고 셀프셔터 누르고 진땀 빼며 왔다갔다 하지 않아도 되고...
본격적인 셀프샷의 세계로...^^
첫댓글 멋지십니다^^ 사진에 왠지모를 느낌이 많네요~
사람이 조각같습니다.^^ 환타스틱...
에이브릴라빈 이네요..... 사진도 멋지네요~~
밑에서세번째사진..넘어지면안습;;?ㅋㅋ사진멋져용ㅋ웨난저리안나오지-ㅅ-;
카메라가 드라군 같아;;
멋잇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슴이 찡하도록 멋지십니다. 음악도..............
1D 쓰시는군요. 렌즈는 사무엘? 삼각대 참 특이하군요. ㅋ
감사합니다. 나머지 사진들은 틈틈이 작업하여 제 홈피에 올리고 있습니다. 홈피 주소는 사진에 박혀있어요~~ ^^
삼천포.... 저 삼천포 살아염.ㅋㅋㅋ 좁은동네라서.ㅋㅋ 지나가시는거 볼수도잇을듯..ㅎㅎ
정말 행복해 보이시네요^^ 나도 언젠가는....
작품사진입니다...
일요일날 오셨었죠?? 부모님집이 선제도라서 뵙고 일요일날 빠져나가는데 은색부사가 옆으로 지나가던데..ㅎㅎ;;
정말 자유로워보이십니다 멋지세요 ~!!
밑에서 세번째사진 제홈피에 옮겨가도될까요?? ^^ 넘이뻐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