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 어메너티란 호텔룸에 비치되어 있는 비누, 치솔, 샴푸, 로션 등을 말합니다. 고급호텔들은 룸 어메너티에 아주 많은 신경을 씁니다.룸컨디션과 더불어 룸 어메너티는 호텔의 이미지를 좌우하는 중요한 기준이 됩니다. 그러면 고객이 투숙한 룸에 비치된 어메너티스는 호텔의 소유일까요? 아니면 투숙객의 소유 일까요? 사실은 저도 잘 모릅니다. 하지만 룸에 비치된 어메너티스를 고객이 가지고 가도 누구도 뭐라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호텔측에서는 오히려 어메너터스가 없어지는 것을 방긴다고 합니다. 이유는 고객이 어메너티스를 챙겼다는 것은 호텔에 좋은 이미지를 가진 것으로 보기 때문입니다.
저는 항상 어메너티스를 챙깁니다. 이번 방필 때에도 하우스키퍼에게 부탁해서 추가로 3세트를 얻어 총 5세트를 가지고 왔습니다. 한국에서 파는 시가로 최소 10만원 상당입니다. 유명 제품의 어메너티는 선물로도 아주 좋습니다.
제가 마닐라가면 늘상 챙기는 제품입니다... 제가 갈때마다 팁주고 추가로 많이 챙겨왔기 때문에 저희 집에는 거의 일년치 사용분량이 있습니다. 필리핀에서 다른 호텔도 많이 다녀봤지만 관심가는 어메너티는 없었습니다만, Fairmont Hotel의 LE LABO의 ROSE 31은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특히 비누의 품질은 최고입니다. 하루종일 은은하게 풍기는 장미향이 하루 종일 기분좋게 해 줍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저도 로션은 늘 챙겨다닙니다만, 늘 투숙하는 호텔의 어메니티가 좋아서 다른 것은 챙겨다니지 않습니다.
바바에들보고 아까워서 가져 가라해도 않가져 가던데~?
특급호텔의 어메니티는 품질도 좋고 유명제품이 많습니다만 일반호텔의 어메니티스는 사실 좀 별로이긴 하지요.그래도 성의를 봐서 가져가지않고,, 나쁜 바바에들 ㅎㅎ
봉사활동 가는데 사용하라고 하우스키핑에 부탁해서 이렇게 챙겨주시는 카페회원 분도 계십니다..필에서 참 좋은 물건입니다
저도 기회되면 챙겨드릴께요.
멋진 분이십니다.
이거 잘 챙기면 방값 빠지더군요!! 오성급이 무조건 비싼것만은 아닙니다 ㅎㅎ
제가 마닐라가면 늘상 챙기는 제품입니다...
제가 갈때마다 팁주고 추가로 많이 챙겨왔기 때문에 저희 집에는 거의 일년치 사용분량이 있습니다.
필리핀에서 다른 호텔도 많이 다녀봤지만 관심가는 어메너티는 없었습니다만, Fairmont Hotel의 LE LABO의 ROSE 31은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특히 비누의 품질은 최고입니다. 하루종일 은은하게 풍기는 장미향이 하루 종일 기분좋게 해 줍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네요.도움이 됩니다
아하~ 감사요 ㅋㅋ
감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