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월 16일 ~ 17일 함양군 마천면 지리산자연휴양림에서 진행된 지리산겨울캠프의 후기입니다.
카페지리산 겨울캠프
언제 : 2013년 2월16일 ~ 17일
어디서 : 함양 마천 지리산자연휴양림
누가 : 지리산다람쥐님, 형수님, 따님
어등골님, 영재
아수라님, 혜란이님
달맞이꽃71, 피아골뻣신넘, 지리정화, 섬진민정
러셀, 졸린마녀, 지수, 지민
개도둑, 옆지기님, 딸, 아들(현태?)
랜드, 크리스탈, 시연, 시후
다른이름, 뮬란, 순호
백호, 손님(여름캠프때 오셔서 어떤 이름을 말씀하신듯한데 기억이 안나요), 물경소사님
제가 틈틈이 올릴거라 글의 완성은 오늘 오후쯤^^기다려주세요.
16일 오후 3시 2분
지리산휴양림에 도착했다는 졸린마녀의 전화로부터 지리산카페의 겨울캠프가 시작되었습니다.
뒤이어 랜드님가족의 도착소식이 전해지고,
다람쥐님과 백호, 둥이아빠가 도착했다하고..
5시정각 제차는 지리산휴양림 휴양관 주차장에 도착을 했습니다.
뒤이어 혜란이님과 아수라님이 탄차가 들어오고
다른이름님과 뮬란님 가족이 주차장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렇게 불판에 삼겹살이랑 오리고기랑 버섯 구워먹고, 아침에는 만두도 구워먹고..
구우면서 여인네들은 건배도하고..
모임 참석자 중 최연장자였던 다람쥐님의 따님과 30년옆지기님..
아빠목에서 보는 세상은 진짜 좋아요~~
왼쪽 다른이름(기원)님과 아들 순호, 어등골님과 아들 영재, 피아골뻣신님과 섬진민정양.
그나저나 어등골님은 너무 힘들어보여요.
왼쪽부터 랜드님 아들 시후, 랜드님, 뮬란님(순호엄마), 크리스탈님(시후엄마)
그리고 손가락만 등장한 울지리산카페 오프모임의 영원한 막내 백호
결혼이후 처음으로 모임에 참여해봤다는 졸린마녀(은주)와 아수라님.
다람쥐님을 배웅하며 인사하는 동생들..제일앞에 있는 흐릿한 사진의 주인공은 물경소사님(맞죠?)
그리고 집에 오는 내내 차 뒷좌석에서 떠들썩하던 쌍둥이들의 작품..양탄자를 탄 양순이 ㅋㅋㅋ
그리고 양탄자를 탄 양순이를 탄생시킨 장래 아티스트(화가)가 꿈인 지리정화양과 섬진민정양
첫댓글 초보님이 보이지않은건 시집갔나여?
초보님 아직 결혼은 하지 않은걸로 알고 있구요..이날 모임에는 오시지 않으셨습니다.^^
ㅎㅎㅎ 저 여깄습니다~~
아글쿤요..난 초보님이 안보이시길래 . 지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