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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전반 Q & A°♡] (공론화) 차입원가 란?
하늘보기7777 추천 0 조회 144 11.06.07 03:23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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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6.07 11:50

    첫댓글 왜 차입원가가 차입금에 이자비용을 더한 값이라고 생각하는지???? 차입원가라는 말의 정의가 자금의 차입과 관련하여 발생하는 이자 및 기타 원가인데 차입금은 원가가 아님...ㅡ.ㅡ;;;

  • 작성자 11.06.07 20:16

    취득원가를 생각해보세요!! a라는 사람이 물건을 취득시 취득원가는 물건가격(매출가격=매출원가 + 매출총이익)과 취득비용(운송비 등)이 취득원가가 됩니다. 여기서 원가의 의미를 생각해보세요 고로 차입원가 = 차입금 +차입(이자)비용 , 차입이자 라는 용어가 윗분이 말씀하신 -> 자금의 차입과 관련하여 발생하는 이자 및 기타 원가 가 되겠네요

  • 작성자 11.06.07 20:31

    취득원가가 취득비용은 아니잖아요. 아닌가요?

  • 11.06.08 10:40

    차입이자라고 한다면 그냥 단순히 우리가 말하는 이자비용과 다를 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차입원가라고 하면 원가로 본다는 의미가 강하잖아요. 차입금까지 원가로 포함할 수 없기에 차입금에 이자만 포함한다는 취지로 차입원가를 구하는거라고 보면 차입원가라고 해도 무리는 없다고 봅니다.

  • 11.06.08 10:43

    하늘보기7777 / 제가 보기엔 차입원가라는 말은 취득원가와 성질이 틀리기 때문에 차입원가가 차입금 제외한 이자비용만 의미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조금 더 생각해보세요. 자산은 구입시 취득원가는 감가상각을 통하여 모두 비용화 됩니다.(모든 자산이 처분을 목적으로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처분으로 인한 현금 유입은 예외로 두겠습니다.) 현재는 자산으로 잡힐지 몰라도 미래에는 결국 비용이 된다는 거죠. 반면에 차입금의 경우는 도중에 발생하는 이자비용을 제외하고는 원금을 그대로 만기에 상환합니다. 도중에 이자비용을 현금으로 지급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비용화되는 금액이 없다는 거죠.

  • 11.06.08 10:50

    따라서 시간적인 선후를 무시해보면 취득원가는 결국 미래에 전액 비용됩니다. 취득가액과 부대비용 모두다요. 그래서 취득원가지요. 차입원가는 이자비용만 비용화 됩니다. 그 차이라고 생각해요.

    자산(a원 취득.2년내용연수 정액법 ) : 자산 a / 현금 a , 상각비 a/2 / 감가누계액a/2, 상각비 a/2 / 감가누계액 a/2
    차입금 : 현금 a / 차입금 a , 이자비용 a*%/ 현금 a*% ,,,,,,만기: 차입금 a / 현금 a

    따라서 자산은 취득으로 인해 비용화할 금액이 취득가액+부대비용이고, 차입은 차입으로 인하여 비용화할 금액이 이자비용 밖에 없습니다. 차입금은 현금과 주고 받고 그냥 없어지죠, 비용화 되지 않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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